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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블로그, 블로그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블로그를 운영 중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트래픽에 목말라하실 겁니다. 물론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요. 자신의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가 유입되기를 바라는 이유는 현재 존재하는 블로그의 갯수만큼이나 다양할 것입니다. 애드센스 혹은 애드클릭스를 게재하고 있기에 방문자 증가로 광고 수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도 커다란 이유일 테구요.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댓글과 트랙백 혹은 링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트래픽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어쨌든 블로그에 혼자서 조용히 일기를 적어가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방해받는 것을 싫어하는 블로거 분들을 제외한다면, 블로그 방문자 수의 증가는 블로그 운영자에게.. 2007. 9. 21.
채용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대 채용 박람회에서 들은 자기소개서(자소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지난 주엔 평상시와 다르게 일이 많아 무척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소재인 채용 박람회도 절 바쁘게 만든 수많은 요인들 중 하나였죠. 채용박람회가 개최된 것은 지난주, 9월 12일부터 13일까지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하길래 붐비지 않을 시간에 상담 마치고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12일 오전 일찌감치 집을 나섰습니다. '채용 박람회' 장소인 총장잔디 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채용 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이 '채용 박람회'는 지난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채용 박람회는 4회째가 되겠네요. 얼마 .. 2007. 9. 18.
29세 백수 총각의 가을맞이 옷장 대정리! 슬슬 더위가 한 풀 꺾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여름도 막바지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환절기라 그런지 주변 친구들 중 몇몇은 감기에 걸렸더라구요. 저야 워낙 건강 체질이라 감기와는 관계가 없는 편이지만, 슬슬 찬 바람이 불어올 때를 대비해 가을 옷들을 꺼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자니 따분하기도 해서 방 정리도 할 겸 '가을맞이 옷장 대정리'를 하기로 한 거죠. ^^ 그럼 지금부터 비록 패셔너블하지는 않지만, 제가 평소에 어떤 옷들을 입고 다니는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9살 백수 총각의 패션 스타일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이 되겠네요. ;;; 여름에 주로 입는 옷들을 걸어놓은 옷걸이의 모습입니다. 옷장이 작은 편이라 이런 간단한 티셔.. 2007. 9. 17.
내 몸 전체에 피팅되는 편안한 의자, 빈백(BeanBag)을 경험하다 ! 얼마 전 일본 여행을 갔을 때, 후쿠오카의 커낼 시티란 곳에서 신기한 의자를 본 적이 있습니다. 혹시 코즈니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말랑말랑한 쿠션 아시나요? 그런 재질로 만든, 사람 크기보다 훨씬 큰 의자를 팔고 있더라구요. 시험삼아 앉아 보았는데, 너무 편해서 하나 사서 귀국할까 생각도 했지만 부피가 너무 커서 포기했더랬죠. 여행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지만, 그 때 경험했던 폭신한 느낌을 잊을 수 없어 인터넷 쇼핑몰에서 비슷한 제품을 팔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일본에서 판매하는 제품과는 약간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제품을 팔고 있더라구요. '오, 이것도 괜찮겠는데?'라고 생각하며 잽싸게 주문해 버렸습니다. -_-; 주문하고 며칠 지나서 도착한 홈플렉스 에어메쉬 빈백 (Home.. 2007. 9. 16.
얼마 전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이었죠. 9월 13일에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단 모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가 아니었지만,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자 분들의 배려로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어요. 결코 제가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해서 참석한 것이 아니랍니다. ^^; 그런데 모임이 예정된 목요일에 여러 약속들이 겹친 상태라 초청을 받았을 당시에는 모임 참석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베스트기자단 모임 바로 전에 잡혀있던 약속이 갑작스럽게 일주일 뒤로 미뤄진 덕분에 베스트기자단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또 다른 일을 처리하느라 모임에 지각하고 말았지만요. ;;; 하지만 아무리 늦더라도 참석하고 싶었고, 참석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07. 9. 15.
종이사전에서 전자사전으로, 진화하는 외국어 공부 도우미. 요즘 취업 시즌이 시작되어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행정고시 2차시험을 보기는 했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것이니 저 역시 불합격할 경우에 대비해 취업시장에 뛰어든 상황이거든요. 하지만 대학 재학 중 고시 공부 한다는 핑계로 외국어 공부에 소홀했던지라 외국어 능력 시험의 점수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서류 전형을 통과할 수 있을지 의문스런 상황입니다. ^^; 지금은 비록 외국어 때문에 빌빌대고 있는 처지이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는 나름 외국어 공부에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로만 자랑(?)하면 '우리 집에는 금으로 만든 송아지가 100마리 있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니 살짝이라도 증거를 보여드려야겠죠?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의 성적표입니다.. 2007. 9. 13.
일본 여행, 그 일곱번째 이야기 - 후쿠오카 드디어 종착역인 하카타역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을 떠나 하카타로 오는 동안 B-speak 롤케잌 하나를 해치웠음에도 배가 고팠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여행 컨셉이 '먹기 위한 여행'으로 변질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아무튼 간단하게 허기를 달랠만한 곳이 없나 살피던 차에 발견한 곳! '모스 버거'입니다. ^^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라고 하더군요. 일본 내에서는 맥도날드 등 여타 패스트푸드를 제치고 당당하게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2007. 9. 13, 08:40 에 수정, 추가합니다. 제가 여행갔을 때 여행사로부터 받은 여행 자료들에는 모스 버거가 일본 내 패스트푸드 1위 체인점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는데, 댓글을 통해 몇몇 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현재는 맥도날드.. 2007. 9. 12.
프레스 블로그 프로젝트 설명회 참석 & 이벤트 참여 안내! 지난 금요일 저녁에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프레스블로그'의 배려로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블로거 중 1인으로 선정되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거든요. '프레스블로그'란 블로거들이 특정한 주제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면 그러한 포스팅을 통한 정보 제공에 대해 일정 원고료를 지급해 주는 방식으로 블로거들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마당'을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이 곳에 대해서는 조만간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이러한 '프레스블로그'가 리뉴얼 오픈을 했는데, 리뉴얼 오픈 이전 잠깐 베타테스터로 활동하는 등 프레스블로그에 나름 열심히 참여했더랬습니다. 프레스블로그 운영진 여러분께서 이를 좋게 봐 주셨는지 이번에 프레스블로그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선정해 주셨.. 2007. 9. 10.
후지필름 A/S 센터,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 주세요! 얼마 전에 제가 사용하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Digital Camera)가 고장나서 A/S 센터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후지필름의 S9500이라는 꽤 괜찮은 녀석인데, 책상 위에 놓여있던 카메라를 방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커맨드 다이얼'이 고장났더라구요. 다른 기능들은 멀쩡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바로 용산에 위치한 후지필름 A/S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이 때가 8월 20일, 월요일이었죠. A/S 센터에 방문해서 카메라 수리를 접수하면서 증상을 말씀드렸습니다. 직원 분께서 친절하게 '1시간 정도 여유 있으시면 기다리시는 동안 수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안내해 주시더군요. 그 정도라면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리겠다고 말씀드린 후 A/S 센터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 후 그 직원 .. 2007. 9. 9.
갖고 싶은 쿠페, New 인피니티 G37 Coupe. 제가 운전면허증을 딴 것은 1999년 여름,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의 일입니다. 운전면허학원을 다니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운전대를 잡아본 적이 없었지만 방학을 이용해 열심히 운전학원을 다닌 덕인지 필기시험, 기능시험, 도로주행시험을 한 번에 척척 붙어 비교적 수월하게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었죠. 작년에 적성검사를 받아 갱신하는 바람에 처음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을 보여드릴 수 없으니 새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으로 대신하죠. 위 사진은 법적으로 무사고 8년째를 자랑하는 저의 운전면허증입니다. 중요 정보는 모자이크 처리! '법적으로 무사고'라 한 이유는 아래에서 곧 밝히도록 할게요. 대충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아무튼 운전면허증을 취득했음에도 당시에는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2007. 9. 7.
블로그 500,000 힛 기념, 블로그 통계 기록 분석 2007년 9월 4일, 오후 3시경 제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가 500,000을 돌파했습니다. 물론 500,000이라는 숫자에 검색 봇의 방문이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만, 일단 외형적으로 보이는 숫자는 500,000이니 기념 삼아 블로그 개설 이후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 대한 통계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00,000 힛을 캡쳐하기 위해 약 1시간 전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충치 및 사랑니 때문에 치과에 다니고 있는데, 오늘 사랑니를 빼고 왔음에도 500,000 힛을 잡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고통을 참아가며 버텨냈습니다. ^^; 원래는 500,000 힛 기념 이벤트를 해 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벤트 열어놓고 이벤트 개최자인 제가 500,000 힛을 잡고자 노력.. 2007. 9. 4.
[스킨위자드] 건의사항. 며칠 동안 스킨위자드를 가지고 스킨 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앞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킨위자드는 저와 같은 초보자들이 매우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스킨 편집을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고 할 수 있지만, 기본 스킨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현재의 스킨위자드 기능에 익숙해진 분들 혹은 스킨 편집에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킨 편집의 기능은 점차 추가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킨위자드에 한 가지 바라는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스킨위자드 편집 창은 블로그 본문의 1/3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큽니다. (제 경우 화면 해상도를 1280X1024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7. 9. 4.
일본 여행, 그 여섯번째 이야기 - 유후인 료칸 온천 탐방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후인을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각 료칸별 온천탕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료칸별로 어떤 형태의 온천탕을 운영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보여드리고자 함이니 이 온천의 성분은 어떻고, 어떤 병에 효험이 있는지와 같은 정밀 분석은 기대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먼저 저희가 2박 3일 동안 묵었던 와후료칸 쓰에노쇼의 온천 시설입니다. 앞에서의 포스팅을 통해 보여드린 것처럼 와후료칸 쓰에노쇼는 규모가 작은만큼 온천탕의 규모도 작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다고 해서 시설도 별로인 곳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유후인에서 겪어본 3개의 온천탕 중 와후료칸 쓰에노쇼에서 가장 편안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와후료칸 쓰에노쇼는 저희가 .. 2007. 9. 4.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수표, 그리고 기업은행 외화 정기 예금. 8월 31일에 7월분 애드센스 수표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반 배송을 선택했었는데, 이번 수표는 생각보다 금액이 커서 DHL 배송비인 24$를 지불하더라도 큰 부담이 되지 않았던 데다가, 일반 배송과 DHL 배송을 비교도 해 볼 겸 해서 DHL 배송을 선택했습니다. 8월 28일에 지급 완료된 애드센스 수표는 정확히 3일 후인 31일에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DHL 배송을 선택할 경우 위와 같이 애드센스 수표가 동봉된 노란색 종이 박스를 받게 됩니다. 일반 배송일 경우에는 흰색 편지봉투에 넣어져 배달되구요. 지난달 애드센스 수표는 일반 배송으로 선택하였던 바, 7월 25일에 지급 완료되었고 13일 후인 8월 7일에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DHL 배송과 일반 배송을 비교해 보면 제 경우(참고로 서울 지역입니.. 2007. 9. 1.
[스킨위자드] 기능 적용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본 스킨위자드 기능을 실제 스킨 편집에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킨위자드의 '배경 꾸미기', '제목 꾸미기', '본문 꾸미기'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경 꾸미기'입니다. 스킨위자드의 '배경 꾸미기'를 선택하시면 위 이미지에서 회색으로 처리된 배경 부분을 꾸밀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하얀 바탕을 유지했는데, 스킨위자드 기능 테스트를 위해 한 가지 배경 이미지를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원래 블로그인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에 적용할 것을 고려해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푸른색 이미지를 클릭했습니다. 해당 이미지를 선택하면 곧바로 해당 이미지가 적용된 미리보기 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를 누르시면 해당 이미지가 적용되고 위와 같은 스킨 편집 메인화면으.. 2007. 9. 1.
[스킨위자드] 기능 살펴보기. 얼마 전 티스토리 스킨위자드 베타테스터 100명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HTML 혹은 CSS 편집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터라 고마운 마음으로 다른 분들께서 만들고 배포하신 스킨을 아주 약간 변형하여 이용하고 있었는데, skin.html, style.css 를 직접 다루지 못 했기 때문에 스킨에 다양한 변화를 주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킨위자드를 이용하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기존 스킨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해서 '얼씨구나'하는 마음에 베타테스터를 신청하여 선정된 것이죠. ^^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킨위자드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킨위자드를 통한 스킨 편집시 약간의 오류가 발생했는데, 이러한 오류에 대해서는 다음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거나 혹은 스킨위자드 개발팀에.. 2007. 8. 31.
거친 녀석들 (Wild Hogs, 2007)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것이 작년 12월 초였으니 9개월만의 극장 나들이였던 셈이죠. 반올림해서 거의 1년만의 극장 방문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 저희 집으로부터 영화관(시너스지)까지 약간 먼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망설이지 않고 9개월만의 영화 관람을 결정한 이유는 '시사회 당첨'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들어 제게 시사회 당첨 등의 행운이 사라진 듯 했는데, 오랜만에 당첨의 여신이 저를 찾아와 공짜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라 마다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영화를 보러 가지 않으면 성의가 괘씸해서 다시는 이런 행운을 누리지 못 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구요. 시사회 시간은 밤 9시! 약간 여유있게 시너스지(강남)에 도착했습니다. 시너스지 영.. 2007. 8. 31.
KT 와이브로 (KT WiBro) 간단 체험기 KT WiBro는 USB 2.0 기반의 소형 단말기를 이용해 이동하면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인터넷입니다. 최근 와이브로 실속요금제(한달에 1만원/1GB)를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신청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인 맥북 그리고 얼마 전에 구입한 PMP인 Q5가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데, 가끔 바깥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일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 무선 인터넷 AP에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으므로 실제 무선 인터넷의 활용 빈도가 극히 낮았습니다. 가끔 집에 설치해둔 무선공유기가 잘 작동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무선인터넷을 실행해 보는 정도였죠. 게다가 Q5의 경우에는 아직 USB 랜카드를 구입하지 않아, Q5에서의 무선 인터넷 사용은 언감생심인.. 200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