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ily Event/A Single's Life13 자취 생활 회고록, 이사 예정인 아파트 인테리어는 스칸디나비아 vs 모던 ? 군대를 제대하고부터 집에서 나와 혼자 살기 시작했으니(물론 중간중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적도 있지만), 인생의 1/3 정도는 자취 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자취 생활을 했던 곳은 100% 원룸 혹은 오피스텔이었는데, 처음엔 혼자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냥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가끔씩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첫번째 자취방이었던 곳은 학교 근처의 원룸이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시 공부를 끝내면서 본가로 들어가게 된 날, 정리를 마치고 찍은 모습. 어쩌면 제 삶에 있어 가장 열정적이었던 시기를 함께 했던 곳일 수도 있겠네요. 20대 청춘의 대부분을 이 곳에서 보냈으니까요. 이 때만 해도 인테리어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기도 했고, 학교 근처에 위치한 .. 2013. 3. 4. 약 1년 반 동안 꾸며온 자취방 전격 대공개 ! 지금 살고 있는 자취방에 자리를 잡은 것도 벌써 1년 6개월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제가 입주하기 전에 이 곳에 살던 2명의 여인들을 욕하며 더러운 방을 청소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ㅋㅋ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 전에 약 1년 반 전 포스팅했던 '자취방 청소 후기'를 다시 보니 정말 지금의 자취방 모습과는 천지 차이더군요. 지금의 자취방 역시 그렇게 깔끔한 모습은 아니지만, 입주했을 당시의 제 방 모습은 정말이지 거지 소굴이 따로 없을 정도...ㅠㅠ 그 때 눈물을 흘리며 방 청소를 했던 경험담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해당 포스팅을 확인하신 후 지금의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아, 네가 고생 좀 했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공동 자취생활의 종말, 혼자서 새로운 보금자리.. 2011. 3. 4. 여행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들, 어떻게 활용하세요? 여행을 다니다 보면 쌓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사람들과의 추억들, 각각의 여행지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들, 현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의 기분좋은 대화들, 여행지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 등등... 2005년도의 첫 몽골 여행을 시작으로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 하노이까지...그렇게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 저도 여행을 다니면서 참 많은 것들을 느끼고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수많은 기억들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었구요.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 ! 바로 '사진'입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라는 모 카메라 광고의 문구를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여행을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들은 여행 당시 느꼈던 감정들을 생생하게 되살려주는 매개체 중 하나입니다... 2010. 1. 11. 전자레인지와 토스터가 하나로, LG 토스트 전자레인지 MD-203CC ! 네, 드디어 질렀습니다. 전자레인지... 자취방에서 매일 라면만 끓여먹다가 이러다가는 위장에 빵꾸가 뚫릴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자취방에서도 라면이 아닌 다른 음식을 좀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에 전자레인지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자면 전기밥솥을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나 선택일 테지만, 자취방에서 밥을 해 먹을 일은 거의 없는 데다가 막상 해 먹는다 해도 귀찮아서 말이죠. 자취방에서는 그저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인지라...^^; 혹시 또 모르죠. 조만간 전기밥솥 사겠다고 어떤 녀석이 가장 좋을지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게 될지...아무튼 이번에는 전자레인지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다용도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만한 제품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띈 녀석이 바로 LG.. 2009. 12. 28. 자취방에 참숯 몇 개 설치했습니다. 공기 정화, 탈취, 전자파 걱정은 이제 그만?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커다란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방 안에 알게 모르게 스며드는 냄새였습니다. 물론 청소를 하지 않아서 냄새가 배는 경우도 있었으나, 음식(대부분 라면입니다만...-_-;)을 하고 나서 제대로 환기를 하지 않거나 주말 혹은 휴일에 본가에 다녀오느라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경우, 세탁기 안에 넣어둔 세탁물을 오래 방치했을 경우, 그리고 술을 마시고 들어왔음에도 피곤해서 제대로 씻지 않은 채 잠들어 버린 경우 냄새가 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제 자취방은 일년 내내 퀴퀴한 냄새로 가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아무튼 자취 생활 초반에는 페브리즈 등의 방향제를 이용해 냄새를 제거하고자 했으나, 한계가 있더라구요. 특히나 오랜 기간 방을.. 2009. 11. 22. 공동 자취생활의 종말, 혼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약 4개월 전이었죠? 저를 포함해서 총 3명이서 함께 자취생활을 시작했는데, 자취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1명의 멤버가 이탈했고, 얼마 전 결국 공동 자취 생활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공동 자취생활을 끝내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청소'로 인한 문제가 가장 컸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생긴 것과는 다르게 꽤나 깔끔을 떠는 스타일이라 지저분한 것은 잘 못 참거든요. 그런데 함께 생활할 경우 청소를 비롯해 여러 가지 공동 의무사항에 대한 규정을 정하더라도 잘 지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법까지 도입했으나, 페널티를 적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에이, 뭘 그렇게까지...'라는 생각에 유야무야 넘어가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저 혼.. 2009. 9. 1.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우물 정수기를 선택하세요~ 며칠 전부터 자취방에 한우물 정수기를 설치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을 사 먹어야 하는 비용이 아까워서 한우물 정수기 체험단에 도전을 했고 운좋게도 체험단에 선정되어 한우물 정수기를 통해 약알칼리수를 마실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단순했던 체험단 지원 이유에도 불구하고 한우물 정수기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상당히 개선되는 효과를 맛보고 있습니다. 처음 한우물 정수기를 설치하고선 '물이라고 해 봐야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우물 정수기를 통해 정수된 약알칼리수를 마시기 시작한지 약 20일 정도가 지난 지금은 한우물 정수기의 약알칼리수에 대해 상당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거든요. 특히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한우물 정수기의 약알칼리수를 마시게 된다면.. 2009. 6. 9. 자취방에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독서실용 책상 마련 ! 얼마 전 함께 자취하던 세 명의 멤버 중 한 명이 자취생활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자취생활을 시작한지 두 달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자취를 그만두게 된 것이긴 하지만, 빈 자리가 발생하니 아쉽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게다가 균할 등분했던 월세 보증금도 되돌려 줘야 하고, 세 남자가 함께 하는 자취생활을 꾸밈없이 보여주고자 야심차게 시작한 'Three Mes's Story'라는 카테고리 제목도 바꾸어야만 하는 상황이구요. ㅋㅋㅋ 원래 'Three Mes's Story'라는 카테고리명보다 훨씬 멋있는 이름을 짓고 싶었으나, 시간은 부족한 상황에서 하루빨리 자취생활 이야기를 연재하고 싶었던 제 욕심과 창의력 부족인 제 두뇌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진 'Three Mes's Story' ! .. 2009. 6. 7.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 얼마 전 자취방에 설치한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 ! 냉장고에 마실 것이라고는 물과 코카콜라밖에 없었던 저희들의 웰빙 자취생활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커피가 웰빙과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신다고 하면 왠지 자기만의 맛과 취향을 즐기며 사는 '화려한 싱글'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 이런 된장 기질을 느껴보기 위해 에스프레소 머신 체험단에 신청한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요즘 웨즈웰 에스프레소 머신 덕분에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만들어 먹는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일단 에스프레소 머신에 장착된 물통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물통 안에 들어갈 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 2009. 5. 24.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 설치, 이제 집에서도 커피를 즐기자 ! 얼마 전, 위드블로그에서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먹어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캠페인에 지원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어 버렸네요. 당첨자 공지가 올라온 다음날 곧바로 위즈웰 에시프레소 머신이 집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 설치할까, 자취방에 설치할까 고민하다가 부모님께서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취방에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남자 셋이서 사는 자취방이지만 조금씩 생필품들이 갖추어지고 있는 듯 하여 뿌듯합니다. 물론 위즈웰 에스프레소 머신이 생필품은 아니지만, 요즘은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 에스프레소 머신이 신혼부부들의 혼수품 목록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2009. 5. 24. 자취 생활 한 달 하고도 보름, 한우물 정수기를 설치하다 ! 벌써 남자 셋이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지 한 달 반 정도가 지났습니다. 언제나 과거를 회상할 때마다 그렇듯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까 싶을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취 생활을 시작할 때 처음 대청소를 한 이후로 단 한번도 대청소를 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말이죠. ㅋㅋ 사실 청소를 하지 않은 것은 서로들 '내가 안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떠넘기고 있다는 이유가 더 크기는 하지만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결국 참다 못한 제가 중간에 두어번 간단하게 청소 및 정리를 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자취방 꼴이 말이 아닌 상황입니다. 사흘 전에 청소 구역을 정해서 번갈아 가면서 청소를 하기로 했고 맡은 구역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관리비를 증액 징수하겠다고 했는데 과연 이 시스템이.. 2009. 5. 14. 남자 셋이서 함께 자취하면 청소는 누가 할까? 다 큰 남정네 셋이서 오피스텔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지도 벌써 2주일이나 지났습니다. 급하게 결정된 자취 생활인지라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빨래를 하고 싶어도 세탁기를 돌리고 난 후 빨래를 널어둘 빨래 건조대가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빨래감을 본가로 가져가서 어머니께 부탁해야 하고, 마땅히 사용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없어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참아가며 매트리스 위에 누워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한밤중에 퇴근하고 허기진 상태로 집에 돌아오면 무엇이라도 먹으며 배를 채우고 싶은데,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먹을 냄비는 커녕, 물을 뜨겁게 데필 수 있는 커피 포트조차 없어서 컵라면 하나도 못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배고픔이 극에 달했을 때는 룸메이트와 함께 근처 편의.. 2009. 4. 13. 다시 시작한 자취생활 ! 네, 어쩌다 보니 다시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시생 시절의 자취와 달라진 점이라면 이번에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남자 셋이서 살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그 때 당시 거주하던 원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오피스텔에서 살게 되었다는 점 정도 되겠습니다. 하긴 남자 셋이서 제가 예전에 거주하던 곳고 ㅏ비슷한 넓이의 공간에서 살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겠죠? ^^ 가계약은 약 3주 전에 끝냈으나, 오늘에서야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라고 해 봐야 간단한 옷가지 몇 개와 이제는 제 삶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어버린 카메라, 노트북 등등의 전자기기들만 챙겨왔지만 말이죠. ㅎㅎ 당장 이불과베개도 없어서 매트리스 하나만 깔고 잠을 청해야 할 상황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매트리스는 며칠 전에 .. 2009.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