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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Asia&Oceania/Japan12

벳푸 스기노이 호텔 뷔페 Seeds에서 맛보는 최고의 저녁식사 ! 벳푸 스기노이 호텔은 대형 온천 호텔로 벳푸로 온천관광을 오늘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합니다. 처음 예약했을 당시의 숙소는 스기노이 호텔이 아니었는데, 마침 해당 호텔의 예약이 꽉 차서 마침 비어있었던 스기노이 호텔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스기노이 호텔이 원래 호텔보다 등급도 높고, 시설도 좋았으니 저희 가족이 운이 좋은 케이스였던 거죠. ^^ 가이드님의 안내로 스기노이 호텔 입장 ! 자동차 안에서 봤을 때는 금방 도착할 것 같더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ㅎㅎ 걸어왔더라면 엄청 고생했을 듯... 스기노이 호텔 라운지입니다. 무척이나 큰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 카운터에 손님이 별로 없네요. 아마도 대부분 오후 일찍 도착하셔서 체크인을 마.. 2010. 8. 4.
후쿠오카 다자이후 덴만구 신사, '공부의 신'을 모신 그 곳 ! 후쿠오카에 위치한 다자이후 덴만구는 905년에 창건된 신사로 헤이안 시대의 천재였던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신 학문의 신사입니다. 스가와라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학문의 신이라는 칭호를 받는 인물로, 이 인물을 기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 텐만구를 세웠는데, 이 다자이후 텐만구가 전국 텐만구들의 총본산지라 하네요. 스가와라라는 인물이 어느 정도나 학문에 뛰어났길래 이렇게 전국적으로 그의 업적을 기리는 신사가 세워진 것일까요? 스가와라는 헤이안 시대 400년 동안 65명만 합격했다는 방략시를 26세에 통과하고 33세에는 문장박사로 임명, 38세에는 조정의 2인자인 우대신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이라 합니다. 당시 일본인들의 평균 연령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38세에 조정의 2인자 위치에 올랐다니 대단한 인물임에.. 2010. 7. 30.
벳푸 가족 온천 여행, 첫번째 목적지는 후쿠오카 다자이후 덴만구 신사. 벳푸 가족 온천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년 가까운 시간이...-_-; 지난 번에 포스팅을 올렸을 때 가족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겠다는 분들의 반응이 많아 빨리 올려서 정보를 드려야겠다 싶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 지금이라도 가족 여행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자세히 여행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ㅎㅎ 그럼 출발해 볼까요? ^^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한 것이 바로 벳푸 여행을 다녀왔을 때였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한 이후 해외로 출국할 때, 한국으로 입국할 때 간단하게 여권만 스캔하고 미리 등록해둔 지문만 인식하면 되니까 무척이나 편리하더라구요. 혹시 자동추입국심사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해외여행이 잦은 분들은 제가 예전에 작성한 '해외여행, 해외출장이 잦은 분들에게 필수, .. 2010. 7. 26.
외할머니,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일본 벳푸 온천 여행 ! 며칠 전 2년만에 다시 일본을 찾았습니다. 지난 번 일본 유후인을 여행했을 때는 친한 친구와 함께였지만, 이번에는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부모님과 제대로 해외 여행을 다녀온 적도 없었던 데다가, 취업하고 난 후에도 효도 한 번 못 한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었거든요. 물론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것이 효도하는 것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 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부모님도 즐거워하실 테니까요. ^^ 이번 가족 여행에는 외할머니도 함께 모셔갔기 때문에 목적지를 정하느라 꽤 고심해야 했습니다. 너무 멀리까지 가면 외할머니께서 힘들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결국 오랜 고심 끝에 온천욕도 즐기고 관광도 즐길 수 있는 벳푸 지역으로.. 2009. 10. 16.
일본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 일본의 교통 문화 일본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2달 이상의 시간이 지났네요. 제 첫번째 여행기인 지난 번 몽골 여행기를 마무리하면서 몽골 여행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몽골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쉬운 편이 아니다 보니 제가 여행하면서 직접 겪었던 어려움들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여행기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여름에 다녀왔던 일본 여행의 경우 딱히 관광객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 것 같아 일본 여행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여행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바로 일본의 교통 문화가 부러운 이유에 대해서입니다. 다른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일본의 교통 문화 하나만큼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러웠습니.. 2007. 10. 23.
일본 여행, 그 일곱번째 이야기 - 후쿠오카 드디어 종착역인 하카타역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을 떠나 하카타로 오는 동안 B-speak 롤케잌 하나를 해치웠음에도 배가 고팠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여행 컨셉이 '먹기 위한 여행'으로 변질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아무튼 간단하게 허기를 달랠만한 곳이 없나 살피던 차에 발견한 곳! '모스 버거'입니다. ^^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라고 하더군요. 일본 내에서는 맥도날드 등 여타 패스트푸드를 제치고 당당하게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2007. 9. 13, 08:40 에 수정, 추가합니다. 제가 여행갔을 때 여행사로부터 받은 여행 자료들에는 모스 버거가 일본 내 패스트푸드 1위 체인점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는데, 댓글을 통해 몇몇 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현재는 맥도날드.. 2007. 9. 12.
일본 여행, 그 여섯번째 이야기 - 유후인 료칸 온천 탐방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후인을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각 료칸별 온천탕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료칸별로 어떤 형태의 온천탕을 운영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보여드리고자 함이니 이 온천의 성분은 어떻고, 어떤 병에 효험이 있는지와 같은 정밀 분석은 기대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먼저 저희가 2박 3일 동안 묵었던 와후료칸 쓰에노쇼의 온천 시설입니다. 앞에서의 포스팅을 통해 보여드린 것처럼 와후료칸 쓰에노쇼는 규모가 작은만큼 온천탕의 규모도 작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다고 해서 시설도 별로인 곳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유후인에서 겪어본 3개의 온천탕 중 와후료칸 쓰에노쇼에서 가장 편안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와후료칸 쓰에노쇼는 저희가 .. 2007. 9. 4.
일본 여행, 그 다섯번째 이야기 - 와후료칸 쓰에노쇼의 가이세키 요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와후료칸 쓰에노쇼에 묵으면서 맛볼 수 있었던 가이세키 요리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천탕에서의 온천도 좋았지만, 료칸에서 제공되는 가이세키 요리도 온천욕 못지 않게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이 온천욕보다 가이세키 요리를 더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일본의 료칸에서 묵게 되면 1박에 2끼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보통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0시이므로, 1박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손님에게 제공되는 식사는 체크인한 날의 저녁식사, 체크아웃하는 날의 아침식사 이렇게 2끼가 되겠지요. 점심식사는 제공되지 않으니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저희의 경우 와후료칸 쓰에노쇼에서 2박 3일 동안 머물렀으므로 2번의 저녁식사와 2번의 아침식사,.. 2007. 8. 25.
일본 여행, 그 네번째 이야기 - 와후료칸 쓰에노쇼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일본의 유후인 온천 여행을 하는 동안 묵었던 와후료칸 쓰에노쇼라는 곳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와후료칸 쓰에노쇼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이름의 료칸입니다. 여행을 계획했을 당시부터 사이가쿠칸이라는 유명한 료칸의 노천탕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 그 곳을 예약하고자 했으나 엄청난 인기로 인해 저희의 여행 예정 기간에는 이미 예약이 끝나버려 어쩔 수 없이 예약한 곳이 와후료칸 쓰에노쇼였습니다. 사이가쿠칸보다 가격이 약간 더 비싸다는 정보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과연 어떤 곳일까 상당히 궁금해 했던 곳이죠. 그럼 지금부터 와후료칸 쓰에노쇼를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와후료칸 쓰에노쇼에서 송영 서비스를 담당하고.. 2007. 8. 25.
일본 여행, 그 세번째 이야기 - 유후인 온천마을 (3/3) 물안개가 피어오른 긴린코 호수를 보기 위해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놓았으나, 일어나 보니 날씨가 상당히 안 좋았더랬습니다. 긴린코 호수에 가 봤자 어두워서 아무것도 못 볼 거야라는 생각으로 잠자고픈 제 자신을 설득하고는 다시 잠들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득당하다니..;;; 그러다가 문득 잠에서 꺤 시간이 새벽 5시 40분.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유명한 긴린코 호수의 물안개 정도는 봐야 하지 않겠나라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이불 속에 파묻혀 자고픈 마음을 아주 약간 앞섰나 봅니다. 대충 준비하고 새벽 6시 정도에 긴린코 호수에 가기 위해 료칸을 나섰습니다. 저희 말고도 많은 손님들이 료칸에 묵고 계시더군요. 아침식사 때 확인해 보니 저희를 제외하고는 모든 손님들이 일본 분들이셨습니다. 직원 분.. 2007. 8. 22.
일본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 유후인 온천마을 (2/3) 일본 여행 둘째 날. 와후료칸 쓰에노쇼에서의 둘째 날이기도 합니다. 첫째날 밤에 평소와 달리 일찌감치 잠든 덕분에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한 일은 역시나 온천욕이었습니다. 객실에도 샤워실이 준비되어 있지만, 노천탕에서 바깥 경치를 즐기며 여유있게 씻을 수 있으니 객실에 딸린 샤워실을 이용해야 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겠더군요. ;;; 간밤에 몇몇 료칸 손님들이 온천을 하고 온 탓인지 게타(일본의 나막신)들이 조금은 어지러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 중에 아무거나 하나를 골라 신고 노천탕으로~~ ^^ 와후료칸 쓰에노쇼의 노천탕은 객실로부터 10m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게타 특성상 걸을 때 종종걸음이 되어버려서 약간 불편한데, 노천탕이 가까이 있어서.. 2007. 8. 21.
일본 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유후인 온천마을 (1/3) 작년부터 그렇게나 가고 싶었던 일본 온천 여행! 결국 여름 휴가로 일본 유후인 지역을 가기로 결정했으나 이번에는 귀찮아서 여행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고 작년에 대충 만들어 두었던 여행계획서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9개월 전에 작성한 여행 계획서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을까요? ^^ 드디어 8월 10일 오전 8시에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새벽에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출국수속, 면세점 구입품 수령 등의 문제로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 같이 여행 가기로 한 친구와 전날밤에 만나서 놀다가 새벽 4시경 여유있게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티켓팅 및 출국수속을 마치고 공항 면세점까지 들른 후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상공에는 구름이 잔뜩.. 200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