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7 비 오는 날 본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얼마 전에 뮤지컬 를 봤습니다. 라는 제목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이었죠. 주말마다 비가 오던 때라 계속 마음 상해 있었지만, 뮤지컬을 보기로 했던 이 날만큼은 왠지 비가 내려도 기분 좋더라구요. 아니, 비와 관련된 뮤지컬을 보는 날 비가 내리니 기분 좋았다고 표현해야 더 옳은 표현일 수도 있겠네요. ^^ 비 내리던 대학로 거리.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이고, 귀찮았는지 우산을 접고 그냥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저 역시 커다란 우산을 쓴 채 뮤지컬 의 공연 장소인 인켈아트홀을 찾았습니다. 인켈아트홀 주소 서울 종로구 명륜2가 41-4 설명 상세보기 인켈아트홀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내리신 후 CGV 조금 못 미친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 2008. 8. 11. 구글 페이지랭크(Page Rank) 상승 & 피드버너 카운터 삽입 안내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대한 소식을 남기는 것 같네요. 알려드리고자 하는 소식은 2가지 ! 제목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글 페이지랭크와 피드버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먼저 구글 페이지랭크 상승에 대한 이야기 ! ^^ 얼마 전에 구글 페이지랭크(PageRank) 업데이트가 있었나 봅니다. 블로그에 태터데스크를 적용한 후, 익스플로러에서도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익스플로러로 제 블로그에 접속해 봤더니 페이지랭크가 5로 상승했더라구요. 페이지랭크가 4로 업데이트된 것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5로...^^; 구글 PageRank는 5억여 개의 변수와 20억여 개의 항으로 구성된 방정식을 계산하여 웹페이지의 중요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직접 연결되는 링크의 수를 세는 대신 .. 2008. 8. 11.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 NATE 할리스&무제한 컬러링 요즘 이래저래 약속이 많아 외출할 일이 많습니다. 하루에도 몇 건씩 약속이 잡힐 경우(지극히 드문 경우이긴 합니다)에는 간혹 먼저 잡혔던 일이 끝나고 나서 다음 약속까지 시간이 붕 떠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몇 십분 정도라면 길거리를 배회하면서 적당히 시간을 떼울 수 있겠지만, 비는 시간이 1시간이 넘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보내기 위한 적당한 공간을 물색해야만 합니다. 특히나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라면 아무리 인터벌이 짧더라도 무작정 거리를 헤매고 있을 수는 없겠죠? 이런 경우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카페를 찾아가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커피를 좋아하면서 같은 값이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NATE에서 탄생한 서비스가 있었으니.. 2008. 8. 9. 영화 <신기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 어제 CGV 용산에서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번에 참석했던 쇼케이스를 통해 잠깐 맛보기는 했지만, 과연 영화 속에서 신기전이라는 세계 최초 로켓 화포를 어떻게 그려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칸 영화제에서 15분간 상영한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더니 영화 역시 꽤 흥미진진할 것 같았기에 일찌감치 CGV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시사회 표를 배포하고 있는 부스 옆에 마련되어 있던 대형 포스터. 9월 4일 개봉이 확정되었는데, 8월 7일에 시사회를 개최했으니 다른 영화에 비하면 시사회 일정이 약간 빠른 듯 하네요. 혹시 이번 시사회가 끝나고 나면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영화가 약간 수정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예기자단에게 시사회 표를 나눠주던 부스. 이 밖에도 다양한 채널을.. 2008. 8. 8. 20년 전 서울올림픽 개회식을 보며 작성했던 일기. 제가 처음으로 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접하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88년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해였습니다.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로 바뀌었지만, 제가 다녔을 당시에는 국민학교였으니 당시의 이름 그대로 사용합니다.) 3학년에 재학 중이었는데, 처음 본 올림픽의 이미지는 뭔가 화려하고 커다란 축제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느낌은 제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작성했던 일기장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이 수많은 공책들은 제가 작성했던 일기장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죠? ^^; 아쉽게도 1학년일 때 작성했던 그림일기장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서 현재 가지고 있는 일기장은 2학년~6학년 때 작성한 것들 뿐이네요. 이 때 당시 사용하던 공책들에.. 2008. 8. 8. 제 1회 프레스블로그 유저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 2008년 7월 23일 수요일, 제 1회 프레스블로그 유저 간담회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프레스블로그를 아끼는 유저 중 한 사람이기에 유저 간담회 공지가 뜨자마자 잽싸게 신청을 해서 운좋게도 간담회 참석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음, 프레스블로그를 아낀다고 말해놓고선 간담회가 끝난지 2주일이나 지난 지금에야 포스팅하고 있으니 조금 민망하긴 합니다. -_-; 어쨌든 약속시간에 맞춰 강남역 토즈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블로거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간간히 제가 아는 분들도 계셨는데 다행히 호박님께서 먼저 자리를 잡고 절 불러주셔서 바로 옆자리에...^^; 자칫했으면 혼자 멀뚱멀뚱 앉아서 프레스블로그 리뉴얼 계획만 듣고 있다가 샌드위치나 먹고 돌아올 뻔한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프레스블로그 .. 2008. 8. 7. 걸어 다니면서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hTC 터치 듀얼 폰 ! 이번 리뷰에서는 hTC 터치 듀얼 폰의 주요 기능인 음성 통화, 영상 통화, 인터넷 웹서핑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에서 다룬 기능들 외에 터치 듀얼 폰에서는 훨씬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유저들이 자주 사용할만한 기능들을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궁금해 하실만한 인터넷 웹서핑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C 터치 듀얼 폰은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를 누른 후 'Internet Explorer'를 클릭하시면 웹브라우저가 실행됩니다. 처음 익스플로러가 실행되면 등장하는 화면. 네이버, 다음, 구글, 윈도우 라이브, 야후의 PDA용 웹싸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바.. 2008. 8. 7.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아홉번째 이야기 - 디너 크루즈 & 동물 농장 레인포레스테이션 관광을 마치고 쿠란다 관광 열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케언즈에서의 첫번째 숙소는 바로 LAKES CAIRNS RESORT & SPA ! LAKES CAIRNS RESORT & SPA 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바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대충 짐을 풀고 나서 곧바로 저녁식사를 위해 버스에 올랐습니다. 여행기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 생각해 봐도 호주 여행의 첫째날은 정말 강행군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날 비행기에서 잠도 설친 데다가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체력이 전부 소진되었을 법 한데도 이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다니 참 미스테리한 일이죠. 아마도 꼭 한 번 와 보고 싶었던 호주 땅을 실제로 밟아 호주의 다양한 매력들.. 2008. 8. 6. 시청 앞 서울광장 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피하는 아이들 ! 아침부터 햇빛이 내리쬐는 강도를 보아하니 오늘도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휴가를 가려면 아직도 10일이나 더 기다려야만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굳이 휴가를 떠나지 않더라도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더라구요. 바로 시청 앞 광장 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입니다. 얼마 전 약속이 있어서 서울광장 앞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많은 아이들이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놀고 있길래 몇 컷 촬영해 봤습니다. 쏟아지는 물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물 속으로 뛰어드는 아이들. 부러웠습니다. 저 역시 저 물줄기 속으로 뛰어들고 싶었지만,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해서...-_-; 음, 사.. 2008. 8. 6. 30대가 되면서 갖고 싶어진 것 중 하나, 나만의 자동차 ! 드디어 30살입니다. 며칠 전에 생일이 지났으니까 진정한 30대의 나이에 접어든 셈입니다. 만으로 따진다면 29살이긴 합니다만 왠지 '아직은 20대야'라고 주장하면 더 구차해 보일 것 같아 그냥 30대임을 인정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물론 2008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저의 30대도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니 생일이 지난 지금부터 30대에 접어든 것이라 말하는 것도 조금 우스꽝스럽긴 한 것 같습니다. ^^; 아무튼 30대에 접어들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것들이 바뀌더라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그리 많지 않았던 친구들의 결혼식도 좀 더 잦아졌구요. 친구들과 만나서 술 한 잔 나누게 되면 예전과 다르게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곤 합니다. '얼른 돈 모아서 집 장만해야지'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 2008. 8. 5. 체조 국가대표 양태영 선수의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이제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08년 8월 8일 20:00에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세계 205개국의 10,500명의 선수들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이라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슬로건 아래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이번 올림픽 역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 동안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를 마음껏 과시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체조 국가대표인 양태영 선수입니다. 지난 8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양태영 선수는 이 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의 기수를 맡.. 2008. 8. 4. 로또 1등 당첨자가 9번 나온 곳에서 로또 구입하면 당첨 확률도 상승? 어제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는 길에 신기한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어느 상가 앞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 모습을 보고는 새로운 가게가 오픈해서 경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라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가게가 오픈했길래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것일까를 고민하고 있을 무렵, 문득 저 곳에 로또 판매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곳에는 바로 지금까지 로또 1등 당첨자를 9번이나 배출한 편의점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지난 주에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모든 당첨금이 이번 주로 이월되었다는 뉴스도 생각나더군요. 그렇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물론 끝은 보였습니다만, 버스에 .. 2008. 8. 3. 티스토리를 통해 두번째 딸을 얻게 된 사연? 아직 결혼도 못 했는데 졸지에 딸을 둘씩이나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티스토리를 통해서 말이죠. 몇몇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제 첫번째 딸은 에코님입니다. 에코님이 제 첫번째 딸이 된 것은 2007년 12월 20일 에코님께서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를 하면서부터였습니다. 에코님께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하신 것을 축하드리기 위해 농담 삼아 저렇게 댓글을 작성했더니, 에코님께서도 그 때부터 절 아빠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제게 첫번째 딸이 생기게 된 것이죠. ^^; 그리고 그로부터 약 7개월 정도가 지난 2008년 8월 1일, 제게 두번째 딸이 생겼습니다. 두번째 딸이 생긴 히스토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2008년 4월 18일, 아는 분들과 함께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를 방.. 2008. 8. 3. 공짜로 먹어서 더 맛있었던(?) 토시살 ! 토시살은 소의 지라와 이자에 붙은 고기로 쇠고기 중 제일 연한 부위라고 합니다. 소 한마리에서 300g 밖에 얻을 수 없으며, 소고기의 다른 부위들은 각각 2개씩이지만, 토시살만큼은 1개밖에 없다는 점도 특징 중의 하나라 할 수 있겠네요. 전에 드라마 에서 대진유통 서회장이 강편수에게 가게 운영이 어려워질 정도로 아롱사태만 주문했었는데 아롱사태 대신 토시살을 주문해도 충분히 가게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최근에 이런 토시살을 공짜로 얻어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는 분께서 한 턱 쏘신다고 하셔서요. 원래 맛있는 부위인 데다가 공짜로 더 맛있었던 토시살! 살짝 구경해 보세요~ ㅎㅎ 제공되는 밑반찬들. 고기 먹을 때 필수인 파무침. 예전에는 파를 안 먹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2008. 8. 3. 경찰들도 감탄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이승환의 공연 현장 속으로~ 어제 가평 자라섬에서 MBC 환경콘서트 '함께 하는 꿈 2008'이 개최되었습니다. 다른 쟁쟁한 가수들도 많이 참여했었지만, 가장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셨던 가수 이승환씨의 공연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승환씨의 열정적인 공연 모습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공연을 보는 내내 감탄사가 튀어나올 만큼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MBC 환경콘서트 '함께 하는 꿈 2008'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등장한 이승환씨. 복장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승환씨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이승환씨의 팬들은 열광과 흥분 모드로 변신! 이승환씨가 공연하는 내내 스탠딩으로 노래를 따라부르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의 히트곡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우는 이승환씨. 이제 더 이상 '어린왕자'라 불리울만한 나이.. 2008. 8. 2. 아이폰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hTC 터치 듀얼 폰의 다양한 기능들 ! 3차원의 입체 유저 인터페이스로 유명한 hTC의 터치 듀얼 폰 !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hTC 터치 듀얼 폰 개봉기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터치 듀얼 폰의 터치플로 기능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써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조금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C 터치 듀얼 폰은 스마트폰답게 메인 화면을 통해 상당히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평상시에도 수시로 전자 메일 및 문자메세지 의 수신, 부재중 전화 수신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리면 안 될 중요한 일정들 역시 메인 화면 표시 및 알람 기능 설정 등을 통해 미리미리 체크할 수 있어서 스케줄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매우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먼저 hTC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터치플로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터치플로는 보다 .. 2008. 7. 31.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리며 즐기는 캐나다 로키 여행 ! 일상에 찌들어 항상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와 의기투합해서 찾아나서기 시작한 최고의 여행지! 예전에 다녀왔던 몽골(http://pustith.tistory.com/37)에서 즐겼던 멋진 자연경관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했기에 몽골만큼이나 멋진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위주로 여행지 선정 작업에 들어갔고, 최종 후보에 오른 두 곳이 스위스와 캐나다였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러 정보와 지인들의 조언들을 취합해 본 결과 스위스에서는 아기자기한 자연경관을, 캐나다에서는 웅장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캐나다의 웅장한 자연경관을 경험해 보기로 결정! 스위스의 아기자기한 자연경관은 신혼여행을 위해 뒤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 캐나다 여행을 위해 이것저것 준.. 2008. 7. 31. [베타테스트] 미션 9.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트를 마치며...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어느새 베타테스트의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네요. 원래 오늘 중으로 번외 미션이라고 생각했던 맥OSX에서의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까지 구현한 후 그 과정을 포스팅하고자 했으나, 어제 밤부터 미친 듯이 달려 남아있던 미션 3개를 끝내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 도저히 시도해 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늘 오후 늦은 시간에는 약속도 있고, 현재 써야 할 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관계로 맥 OSX에서의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 적용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베타테스트 기간에 해 봐야 하는 건 아니잖아라며 스스로 합리화하는 중입니다. -_-; 먼저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면서 .. 2008. 7. 3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