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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피렌체를 향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로마를 즐길 여유도 없이 바로 피렌체로 출발해야 했습니다. 4박 6일 동안 여러 가지 미션들을 수행해야 하는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의 일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로마 관광의 경우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니 눈물을 머금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죠. 로마에 도착한 날 새벽 6시 30분 !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샤워를 마치고 맥북을 껴안고 호텔 로비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전날 로마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포스팅할 계획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사진 리사이징 작업만 마치고 바로 침대에 누워 잠들어 버렸거든요. -_- 게다가 호텔 인터넷 사정도 안 좋아서 로비로 내려와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야 했는데, 방에서 로비까지 내려가기 귀찮다는 심정.. 2008. 9. 12.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네번째 이야기 - 래프팅 오전에 ATV를 즐기고, 오후에는 배런강(Barron River)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래프팅이 호주 케언즈에서 즐겼던 액티비티 중 가장 재미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면 얘기가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자격을 획득하지 못했거든요. ^^; 원래 처음 일정상으로는 배런강(Barron River)이 아니라 툴리강(Tully River)에서 래프팅을 즐기기로 되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배런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배런강과 툴리강의 차이점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요금입니다. 배런강에서는 반나절 동안 래프팅을 즐길 수 있고, 툴리강에서는 하루종일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런강 래프팅 소요시간은.. 2008. 9. 12.
월 정액 10,000원으로 데이터 통화료의 압박에서 벗어나 보자 -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 SKT의 무선 인터넷 네이트(NATE)의 데이터 요금제가 비싸서 이용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월 정액 10,000원의 요금만 내면 100,000원 상당의 데이터 통화를 즐길 수 있는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에 가입하면 100,000원 상당의 모든 국내 데이터 통화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통화 소진시 데이터 서비스가 차단되기 때문에 과도한 데이터 통화료에 대한 걱정 때문에 네이트를 즐기지 못했던 분들에게 적당한 데이터 요금제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희소식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해 보입니다. 좀 더 화끈한 것이 있어야겠죠. 다들 예상하고 계시듯 현재 SKT에서 데이터 퍼펙트 프로모션이라는 화끈한 이벤트를 진행하.. 2008. 9. 11.
레이싱 모델 사진을 촬영하면서 민망하고 어색했던 이유 ! 지난 8월 31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08이 열렸습니다. 전에 르노삼성 엔젤센터에 초대되었을 때 관계자 분들께서 QM5 대신 스피드웨이 초대장을 선물로 주셨거든요. 사진으로만 보던 레이싱 모델을 직접 볼 수 있기도 했고, 슈퍼 레이스 결승에 참가한 SM3를 응원하기로 되어 있었기에 오전 일찍 용인 스피드웨이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잠실역에서 용인으로 향하는 버스 한 대를 놓치고 30분이나 기다려야 했기에 약속시간에 늦어버렸지요. ^^; 뒤늦게 용인 스피드웨이에 도착하니 르노삼성 관계자 분들께서 기념촬영을 하고 계셨습니다. 마치 지각하지 않은 것 마냥 은근슬쩍 사진 촬영 대열에 합류~ ^^; 사진 촬영을 마치고 근처를 돌아보니 무척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2008. 9. 11.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세번째 이야기 - ATV/승마 호주 케언즈 여행 셋째날입니다. 이 날의 일정은 ATV/승마, 그리고 래프팅이었습니다. 오전에는 ATV/승마를 즐기고, 오후에는 래프팅을 즐기는 환상적인 레포츠의 날이었던 것이죠. ^^ 상당히 다이내믹한 하루가 될 것이었기에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먹어야 했던 상황. 아침 식사는 숙소인 LAKES RESORT 안의 람부탄(RAMBUTAN)이라는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여덟번째 이야기 - LAKES CAIRNS RESORT & SPA에서 이 리조트를 극찬(?)한 바 있는데, 리조트 내의 식당인 람부탄 역시 호주 케언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이 리조트를 숙소로 고려해 봄직한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 아침식사는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 먼저 간단하게 토스트 한 개 ! ^^ 신선한.. 2008. 9. 10.
호주 케언즈 여행, 외전 - 케언즈에서 만난 파나마의 꼬마 숙녀 지난 번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번째 이야기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씨워커)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스노클링 및 씨워커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다가 만난 파나마 꼬마 숙녀 특집 포스팅입니다. 찍어놓은 사진은 많은데, 그냥 컴퓨터에 묵혀두자니 아깝고 해서...^^; (Photo by 배돔님)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을 때는 이 꼬마 숙녀를 못 만났고, 케언즈로 돌아오는 배 안에서 만났는데 셀디스타들의 정신적 지주 배돔님께서 어느샌가 물놀이를 즐기는 이 꼬마 숙녀의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 케언즈로 돌아가는 배 안에서 예쁜 꼬마 숙녀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촬영하려고 하니 한 번도 본 적 없는 요상한 포즈를 취해 줍니다. ^^; 나름 모델다운 멋진 포즈라 생각하고 취한 것 같.. 2008. 9. 10.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만난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꽃 !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 어렸을 적 참 많이 불렀던 노래죠. 노래 가사대로라면 우리나라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요즘은 무궁화꽃이 국화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주변에서 무궁화꽃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렸을 적에는 근처 화단에 심어진 무궁화꽃을 손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개화기가 길고, 진딧물 등의 벌레가 많이 꼬이는 등 관리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무궁화꽃을 심는 곳이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국화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워진 무궁화꽃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 역시 부끄럽게도 이탈리아에서 무궁화꽃을 발견하기 전.. 2008. 9. 10.
베니스 영화제 현장, 외국인들에게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다 ! 지난 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의 또 다른 미션 중 하나는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이 열리는 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독도가 한국 땅'임을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영화제다 보니 영화 혹은 영화제 자체에 대한 정보 제공도 중요하겠지만,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를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 일본의 주장이 부당함을 알리는 것 역시 원정대원들이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수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던 9월 6일 토요일, 리도 섬에서 다른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분들과 함께 '독도는 한국 땅'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현장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좀 더 자세한 후기와 사진, 동영상은 한국으.. 2008. 9. 7.
시크릿폰으로 담은 베니스 무라노 섬, 부라노 섬의 멋진 모습들 ! 오늘 시크릿폰으로 담은 곳은 무라노 섬과 부라노 섬입니다. 유리 공예로 유명한 무라노 섬, 그리고 다양한 컬러로 채색된 아기자기한 집들로 유명한 부라노 섬 ! 이탈리아를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이들 섬의 모습을 시크릿폰으로 담아 봤습니다. ^^ 부라노 섬으로 가기 전에 먼저 무라노 섬에 들렀습니다. 무라노 섬 역시 유명한 곳이라 관광객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무라노 섬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바로 유리 공예입니다. 물의 도시 베니스는 유리 공예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이들 유리 제품들의 대부분은 이 곳 무라노 섬의 공방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보고계시는 이 사진도 어제 보여드린 사진 몇 장과 비슷하게 왜곡된 것처럼 찍혔는데, 그 원인을 알아냈습.. 2008. 9. 7.
베니스 영화제, 레드 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 어제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인 영화 를 감상하기 전, 행사장에에는 수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베니스 영화제를 빛내준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누군인지 분간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_-; 행사 시작 시간 전, 영화제 공식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유명인사들. 과연 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요? 꽤 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는 차 안이 보이지 않아 누가 타고 있었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에 서 계시던 CGV 주기영님은 이렇게 차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반대쪽에는 유리에 코팅을 안 했던 것일까요? -_-; 제 65회 베니스 영화.. 2008. 9. 7.
신한은행 bob(밥) 서비스 - 휴대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다 ! 얼마 전 다녀온 제주 여행에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친구가 여행사 측에 급하게 계좌 이체를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휴가를 낸 김에 제주 여행을 마치고 바로 베트남 여행을 가려고 계획했는데, 비행기 좌석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좌석 확보하는대로 바로 연락 달라며 여행사에 예약을 걸어놓은 상황이었습니다. 운좋게도 어떤 분이 여행을 취소하셨는지 여행사 측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왔고, 좌석을 확보하려면1시간 30분 이내에 계좌이체를 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 때부터 제 친구는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때가 한참 QM5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때였거든요. 점심을 먹고 나서 인터넷 계좌이체를 이용하기 위해 신라호텔로 달려갔으나, 시간이 빠듯해서 도저히 인터넷 계좌 이체를 할 여유가 없을 것 같.. 2008. 9. 6.
시크릿폰과 함께 하는 든든한 해외여행 ! 이탈리아 베니스 현재 시간 새벽 6시 30분. 아침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이 시간까지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번 호주 여행 때도 그랬는데, 이번 베니스 여행도 잠과는 거리가 먼 여행이 될 듯 합니다. ^^; 베니스에서 묵고 있는 호텔의 인터넷 사정이 여의치 않아 어제 하루 인터넷 접속을 못했더니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글을 포스팅하게 되네요. ;;;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해외여행 때 꼭 필요한 2가지 기능 되겠습니다. 시크릿폰 외에 다른 많은 휴대폰에서도 지원할 것이라 예상되는 기능이지만, 지금까지 제가 사용했던 휴대폰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었던 데다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이 기능들을 이용해 보니 너무 편해서 혹시나 모르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 2008. 9. 6.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유명 여배우와 사진 촬영한 베니스 원정대 ! ^^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 하루 전날인 9월 5일 저녁, 영화 를 감상하기 위해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 섬을 찾았습니다. 오전, 오후의 자유 일정을 마치고 5시 즈음 수상 버스를 타고 리도 섬으로 들어간 후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길 찾느라 헤맸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 하네요. ^^;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 섬이 굉장히 작은 섬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컸습니다. 리도 섬에 내리면 쉽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_-; 리도 섬에서 내려 버스를 탄 후 바로 이 곳에서 내려야 합니다. 나중에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 ^^ 로레알이 베니스 영화제 후원업체인지 여기저기에 광고판이 걸려 있더군요. ^^ 드디어 베니스 영화제 행사장.. 2008. 9. 6.
시크릿폰으로 담은 물의 도시, 베니스 ! 베니스에 도착해 이런저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크릿폰의 500만 화소 카레마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서 베니스의 여러 장소를 시크릿폰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시크릿폰 카메르로 몇 번 촬영해 봤는데, 밝은 곳에서는 꽤 뒤어난 성능을 발휘했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기대했던 것보다 노이즈가 많은 듯 하네요. 그럼 시크릿폰으로 촬영한 베니스의 모습, 감상해 보시길! ^^ 물의 도시, 베니스 ! TV나 책을 통해 본 것처럼 물 위에 건물이 지어져 있습니다.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어떻게 이런 곳에 도시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싶더라구요. ^^ 물의 도시로 유명한 곳답게 베니스에서 택시 역할을 하는 것은 보트입니다. ^^ 수상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 촬영한 베니스의 다양한 건물들. 제각기.. 2008. 9. 6.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독도는 우리 땅'을 알리기 위해 베니스로 출발 ! 다음, 한진관광, CGV가 함께 하는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드디어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이 포스팅은 8시간 전에 올라왔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깜빡 잠드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텔 로비에서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간 오전 6시 50분...앞으로 1시가 10분 후면 피렌체로 떠나야 하는 관계로 한국에서 이 곳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간단히 스케치하고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 나머지 이야기들은 오늘 저녁 베니스에 도착해서..ㅎㅎ 9월 3일 오전 9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 집결 ! 원래 약속시간은 9시였으나 이 날 밤새 작업할 일이 많아서 밤새도록 글 작성하다 보니 야간 늦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늦게 도착하신 분이 4분 정도? ^^; 베.. 2008. 9. 4.
시크릿폰 덕분에 무거운 가방으로부터 벗어나게 된 사연~ ^^ 요즘 외출할 때면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는 제품들이 많아 가방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무거운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들고 나갈 때야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지만, 조금이라도 오랜 시간 걸을라 치면 어깨를 짓누르는 가방 무게가 상당히 거추장스럽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물건을 가지고 다니길래 이 정도로 엄살을 부리는 것인지 궁금하시죠? ㅎㅎ 요즘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딱 봐도 굉장히 많은 물건들이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ㅎㅎ 평상시 이 가방 안에 어떤 물건들을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조금 멀리 외출할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바로 노트북입니다. 오랜 시간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 할 때 인터넷만큼 시간 보내기 좋은 놀이가 없거든요. 노트북과 함께 .. 2008. 9. 3.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첫번째 오프 모임 ! 지난 8월 24일,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의 첫번째 오프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바빠서 모이기 쉽지 않았는데, 막상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니 원정대원들 모두가 전원 참석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죠. ^^ 모임 장소는 대학로 민토 ! 그나저나 베니스로 출발하는 날에서야 첫번째 오프 모임 포스팅을 하다니...-_-; 모이자마자 베니스 지도를 꺼내들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를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지도를 아무리 들여다 봐도 답은 나오지 않죠. ㅎㅎ 역시나 직접 가서 부딪혀 보는 것이 최고 ! 대략적인 여행 일정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 상태라 베니스 현지에서 어떤 일정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그리고 미션 수행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결코.. 2008. 9. 3.
1,470만 화소를 자랑하는 VLUU NV100 HD 개봉기 삼성테크윈에서 새롭게 출시한 VLUU NV100 HD를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1,470만 화소에 28mm 광각 지원,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녀석이지요. 내일 오후 베니스 영화제를 취재하러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는데, 베니스 영화제의 생생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을 적당한 카메라가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운좋게 삼성 VLUU NV100 HD 체험단에 선정되어 현지에서 멋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VLUU NV100 HD의 날렵한 옆모습입니다. VLUU NV100 HD는 경량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풀 메탈 바디설계로 견고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받은 NV100 HD는 실버 색상 ! 실버 색상 외에도 블랙, 골드, 실버-레드 색상..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