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sh List/Wish to Go

내 마음대로 디자인하는 배낭여행, 그리고 가고 싶은 그 곳.

by 맨큐 2008. 5. 7.
반응형
제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은 다름아닌 몽골이었습니다. 배낭여행으로 흔한 여행지는 아니었죠. 군대 가기 전에 남들 다 가는 유럽 여행 한 번 못 가 봤지만, 유럽을 가 보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크게 아쉬워한 적은 없었습니다. 짧은 방학 기간 동안에 그 많은 유럽 국가들의 유명하다고 소문난 곳들만 서둘러서 찍고 돌아오는 그런 유럽여행이라면 갔다 오더라도 남는 것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으니까요. 게다가 당시만 해도 전 비행기 한 번 타 보지 못 했던 촌놈(?)이었던지라 주변 친구들이 유럽여행을 가는 것을 보면서도 해외여행은 왠지 모르게 제가 거리를 두어야 할 사치라고 판단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제 미래를 위해 한참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무렵,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실력은 늘지 않는 것 같고, 계속 제자리만 맴도는 것 같은 답답한 마음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책으로 멋진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싶었던 것이죠. 결국 같이 공부하던 선배 한 명과 의기투합해서 보름 정도의 기간을 잡고 몽골로 배낭여행을 다녀오기로 결정했고, 이것이 저의 첫 해외여행 경험이었습니다.




이미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지만, 몽골을 여행하면서 찎은 사진들을 보면 당시 느꼈던 감정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곤 합니다. 처음으로 말을 타면서 느꼈던 쾌감.




잔잔한 홉스굴 호수를 보면서 누릴 수 있었던 평온함.




그리고 너무나도 멋진 홉스굴 호수에서 며칠 동안 빈둥거리면서 만끽할 수 있었던 자유로움까지... 게다가 지금 제 트레이드마크처럼 사용하고 있는 이 사진까지도 몽골 여행을 가지 않았다면 얻을 수 없었던 것들이겠죠.

첫 배낭여행에 대한 기억이 무척이나 황홀했던 탓이었을까요? 이 때부터 해외여행에 대한 제 관심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했고, 틈만 나면 꿈꾸던 여행지로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언제 여행을 떠나게 될 지 모르니 가고 싶은 곳에 대해 미리미리 알아두자는 목적도 있었고,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자유롭게 떠날 수 없는 곳에 대한 욕망을 계획을 세우면서라도 어느 정도 해소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이 때 여행을 계획했던 곳이 일본과 스위스였습니다. 디테일한 계획을 세웠던 일본은 작년에 다녀올 수 있었지만, 스위스는 단순히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서인지 여행이 실현되지 않고 있네요. ^^;




몽골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곧바로 친구들과 떠났던 필리핀 여행. 보라카이의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산호들이 깨져서 만들어졌다는 화이트 비치를 직접 두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잡은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커다란 물고기를 낚을 수도 있었구요. 낚시 뿐만 아니라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바닷 속을 화려하게 수놓은 산호들과 물고기들의 생생한 모습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일본 유후인 여행도 빼놓을 수 없겠죠. 필리핀 여행을 함께 갔던 친구 중 한 명과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정말 럭셔리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전통 료칸에서 맛볼 수 있었던 가이세키 요리의 푸짐한 양과 최고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




게다가 아무 때고 원하는 시간에 료칸 내에 있는 온천에 몸을 녹일 수도 있었구요.




온천욕을 하고 나서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심심하면 유후인 시내를 관광하러 가서 맛있는 B-Speak 롤케이크를 사 먹기도 했습니다. 유후인에 2박 3일 동안 머무르면서 이 롤케이크를 무려 3개나 사 먹었네요. 아마 다음번에 또 다시 유후인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 B-speak 롤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이유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유후인 지역의 온천을 순회하면서 만났던 쇼야노 야카타 노천탕의 코발트 블루빛 온천수.


중국 여행도 다녀오긴 했었지만, 그것은 단체 여행이었으니 논외로 하도록 하구요. 실질적으로 제가 여행다운 여행을 했던 국가는 몽골, 필리핀, 일본 이렇게 3개국입니다. 몽골의 경우는 완전한 자유여행이었고, 필리핀은 패키지 여행, 일본은 호텔팩이었습니다. 각 여행의 종류가 달랐던 만큼 여행 후의 추억들도 상당히 달랐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라면 역시 몽골여행을 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 시간 비행기 티켓을 구하고, 현지에서의 숙소를 예약하는 등 여행 자체를 준비하느라 갖은 고생을 해야 했고, 실제 몽골에 도착해서도 택시요금 사기를 당하거나, 비행기 티켓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러야 했던 기억이 남아 있으니까요. 힘들기는 했지만, 다녀와서 정말 보람을 느꼈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여행의 경우 보라카이에서 즐겼던 레포츠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많은 추억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준비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가이드 분이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다니는 여행이었는데, 저희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곳에도 억지로(?) 끌려다녀야 했기 때문에 관광을 즐기는 내내 고역이었습니다. 게다가 패키지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쇼핑까지 해야 했구요. 물론 흥미없는 상품들어있기에(게다가 돈도 없었습니다. -_-)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억지로 쇼핑몰에 끌려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일본 여행의 경우 몽골 여행과 필리핀 여행의 중간 정도 컨셉인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항공권과 숙소만 여행사에 대행하고 나머지 스케줄은 전부 저희들이 알아서 하는 여행이었던 것이죠. 몽골 여행을 가기 전에 현지에서의 숙소를 예약하느라 무척 고생했었는데, 호텔팩의 경우 그러한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무척 편했습니다. 그리고 숙소 예약하느라 시간 낭비하는 대신 그 시간을 온전히 여행기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서 알찬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만간 호주 여행을 가기는 합니다만,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꿈에도 그리던 스위스로의 여행을 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알프스의 멋진 자연환경을 동경해서 스위스를 가고 싶기는 합니다만, 최근에 스위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오직 스위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문이기도 합니다. '케녀링'이라고 하는 레포츠인데, 계곡에 있는 바위나 돌을 이용해 미끄럼틀 타듯이 즐기는 놀이라 합니다. 스위스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중에 가장 싸면서도 오랜 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캐녀링'을 즐겨본 분들에 의하면 정말 재미있다고 하구요. 스위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도 즐길 수 있는데 일단 이것들은 호주에서 예정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에 건너뛰어도 될 것 같구요. ^^;




아무튼 이렇게 스위스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제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 나타났으니 이름하여 웹투어와 함께 떠나는 5색 5감 배낭여행입니다. 웹투어 배낭여행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왕복 항공권과 여행 기간 동안의 호텔 숙박, 유레일 패스, 그리고 유로스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일본여행을 다녀왔을 때처럼 호텔팩의 개념인 것이죠. 항공권과 숙소는 웹투어에서 예약을 해 주는 것이니 배낭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그저 여행지에서 무엇을 하고 놀 것이며, 무엇을 먹으려 즐길 것인지만 고민하면 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내 마음대로 디자인하는 배낭여행인 셈입니다. 숙소와 항공권만 빼구요. ^^


 
방학을 가장 알차게, 해외 배낭여행의 꿈을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배낭이지요.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춘 보다 저렴한 가격과 상세한
여행정보를 제공
하고 폭넓은 할인내역과 사은품이 제공
됩니다.
풋풋한 젋음의 유럽을 드립니다.
여름 배낭여행의 가장 큰 고객은 의외로 직장에 다니는 미혼여성
과 여대생입니다. 웹투어 핑크는 안전에 대한 고려를 더 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성고객(여대생)을 위하여 호텔이나 민박 등 여행지의
안전한 숙소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제공합니다.
올해의 패션 트렌드인 로맨틱 핑크에 맞추어 여성에게 꼭 맞는
구성요소를 제공하고 유럽배낭의 주요 도시인 파리를 부각하여
여성 취향의 세련된 콘텐츠와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할인요소를
부각시킨 여성에게 맞는 배낭상품
입니다.
최근의 배낭여행 트렌드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과거에는 친구, 동료와 함께하는 여행이었으나 최근에는
가족, 모녀, 형제, 자매와 함께하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웹투어 블루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 가족
전문 배낭상품입
니다.
족의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한 여행을 위해 자연경관이 뛰어난
전원 도시 위주의 여정
으로 이루어진 상품으로 스위스와 오스트
리아 등의 아름다운 여정
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20-30대의 연인들을 위한 배낭입니다. 혹은 젊은 부부들
포함되겠지요. 최근에는 허니문 여행지로도 유럽이나 지중해 지
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웹투어 배낭여행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연인을 위한 유럽배
을 선보였습니다. 젋은 연인들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유럽의
밀월여행을 위한 장기배낭
입니다. 이탈리아와 지중해 위주의
여정
으로 구성한 레드배낭은 최고의 낭만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방학에 배낭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학생들만이 아닙니다.
선생님들도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배낭을 떠납니다. 그러나
학생들과는 달리 선생님들은 상품을 고르는 안목도 높고
취향도 까다롭습니다.
웹투어 그린배낭은 교육적인 환경과 요소가 큰 도시들을 여정
으로 포함시켜 선생님들의 재충전과 문화적 자극을 위한 박물관,
갤러리, 문화유적들 위주로 동선을 구성
하였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제자들에게 큰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웹투어
그린 배낭입니다.





현재 웹투어 오색오감 배낭여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위에서 보시는 5가지입니다. 각 프로그램은 대학생을 위한 배낭여행, 여성을 위한 배낭여행, 가족을 위한 배낭여행, 연인을 위한 배낭여행, 선생님을 위한 배낭여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웹투어의 유럽여행 추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은 당연히 가족을 위한 배낭여행 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컨셉에 끌리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상품에 끌리는 이유는 가족과 함께 하는 배낭여행 프로그램의 주 여행지가 앞에서도 수차례 말씀드렸던, 제가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 중의 하나인 스위스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위한 배낭여행의 경우 짧게는 8일, 길게는 29일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 중에서 가장 끌리는 것은 Feel So Good 스위스 일주 8일 상품입니다. 일정 중에 인터라켄 전일 자유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캐녀링,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고, 이후에는 골드패스라인 열차를 타고 알프스의 환상적인 풍경도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프랑스 파리에서 숙박하도록 조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점인데, 배낭여행이니만큼 웹투어에 문의한다면 충분히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본 여행 갔을 때도 숙박장소는 변경 가능했거든요. 물론 비용이 약간 상승하긴 하겠지만요. ^^;

그리고 가족을 위한 배낭여행 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은 연인을 위한 배낭여행 되겠습니다. 사실 현재 대학생이 아닌지라 대학생을 위한 배낭여행을 갈 수도 없고, 여성이 아니니 여성을 위한 배낭여행을 갈 수도 없고, 선생님이 아니니 선생님을 위한 배낭여행을 갈 수도 없으니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곤 연인을 위한 배낭여행밖에 없네요. -_-; 그나마도 애인이 없어서 갈 수 없겠지만 희망이라도 품어 봐야죠. 그런데 애인이 있더라도 미혼이니 가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연인을 위한 배낭여행의 경우 상당히 로맨틱한 여행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프랑스 파리는 포함되어 있구요. 런던, 로마, 프라하 등의 여행지들도 눈에 띕니다. 연인을 위한 배낭여행에는 1. 사랑은 유럽을 타고 온다, 2. My Lover, My Europe, 3. 그 남자 그 여자, 유럽 로망을 꿈꾸다, 4. 언제나 영화처럼, 파리 로마 7일, 5. Love Love 프라하, 파리 7일, 6. 부띠끄 호텔 로맨틱 파리 6일 이렇게 6개의 상품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상품은 5번 Love Love 프라하, 파리 7일 상품입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데다가, 프라하와 파리로 일정이 적당히 나뉘어져 있어서 심심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한 곳에만 오래 머물면 지겨울 수 있을 테니까요. 아무튼 '레드'로 표현되는 연인을 위한 배낭여행을 다녀오시면 활활 불타오르는 사랑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

대학생을 위한 배낭여행, 여성을 위한 배낭여행, 선생님을 위한 배낭여행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으나 제가 관심이 없어서 미처 살펴보지 못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웹투어 5색 5감 배낭여행(http://www.webtour.com/pages/Fit_A/080424_55_1.asp?_c_=33) 싸이트를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만 훌륭하다고 해서 무작정 여행을 떠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산이 허용해야 할 테니까요. 저처럼 예산이 부족한 사람들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웹투어에서는 삼성카드와 제휴해서 파격적인 여행 경비 지원 서비스(물론 60개월 이내에 삼성카드 포인트를 적립해서 상환해야 하는 서비스입니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웹투어에서는 미리 예약하면 최대 40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조기예약 할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삼성카드로 항공권과 해외여행 구매시 최고 70만원의 세이브 혜택을 주는 삼성카드 트래블세이브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즉, 150만원 이상 결제시 70만원의 세이브 혜택이, 100만원 이상 결제시 50만원의 세이브 혜택이, 50만원 이상 결제시 30만원의 세이브 혜택이 주어지는 것인데, 이 세이브된 금액을 60개월에 걸쳐 매월 12,580원의 포인트(삼성카드 사용시 적립되는 보너스 포인트를 의미합니다.) 및 현금으로 상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삼성카드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 혹은 삼성카드 보너스 클럽(결제액의 최고 5%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주거든요.)에서 자주 결제하시는 분이라면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무이자 3개월 할부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큰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Feel So Good 스위스 일주 8일 상품의 경우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20,000원을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하고 나머지 700,000원은 60개월(5년)에 걸쳐 보너스포인트 혹은 현금으로 상환하면 되구요. Love Love 프라하, 파리 7일 상품의 경우 940,000원을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하고 나머지 700,000원은  60개월(5년)에 걸쳐 보너스포인트 혹은 현금으로 상환하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할부 결제가 싫으신 분들은 일시불로 결제하시면 될 테구요. 저야 워낙 가난하다 보니 무이자 할부라고 하면 얼씨구나 하고 달려들지만요. ^^;

저처럼 짧은 기간에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배낭여행에는 관심 없지만, 1~2개국 정도를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배낭여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웹투어 홈페이지(http://www.webtour.com/pages/Fit_A/080424_55_1.asp?_c_=33)를 방문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저도 이번 여름에 꿈에 그리던 스위스를 갈 수 있을지 예산을 검토해 봐야겠습니다. ^^


'몽골 여행기' 보러 가기 :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몽골 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여행 준비 및 출발

몽골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 울란바토르 편

몽골 여행, 외전 - 매력적인 홉스굴 호수의 전경 (파노라마 사진)

몽골 여행, 그 세번째 이야기 - 테렐지 국립공원 (1/2)

몽골 여행, 그 네번째 이야기 - 테렐지 국립공원 (2/2)

몽골 여행, 그 다섯번째 이야기 - 홉스굴 호수 (1/3)

몽골 여행, 그 여섯번째 이야기 - 홉스굴 호수 (2/3)

몽골 여행, 그 일본번째 이야기 - 홉스굴 호수 (3/3)

몽골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일본 여행기' 보러 가기 :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일본 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유후인 온천마을 (1/3)

일본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 유후인 온천마을 (2/3)

일본 여행, 그 세번째 이야기 - 유후인 온천마을 (3/3)

일본 여행, 그 네번째 이야기 - 와후료칸 쓰에노쇼

일본 여행, 그 다섯번째 이야기 - 와후료칸 쓰에노쇼의 가이세키 요리

일본 여행, 그 여섯번째 이야기 - 유후인 료칸 온천 탐방

일본 여행, 그 일곱번째 이야기 - 후쿠오카

일본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 일본의 교통 문화


'필리핀 여행기' 보러 가기 :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필리핀 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마닐라 (1/2)

필리핀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 보라카이 (2/2)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