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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Event/Blog68

블로거 컨퍼런스 후기 (2/3) - 오후 초청강연 오전의 KEYNOTE, 점심식사, 그리고 블로그스타에 이어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트랙별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예정된 박범신 작가님의 강연 역시 오전의 KEYNOTE가 진행된 6층 밀레니엄홀에서 그대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따로 이동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 박범신 작가님의 초청강연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시간이라,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박범신 작가님의 등장을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많은 박수를 받으며 강단 위에 올라오신 박범신 작가님. 대중적 인기와 본인의 행복과는 큰 관계 없다는 생각에 절필을 선언했지만, 펜을 놓고 지내는 동안 느낄 수 없었던 팬들로부터의 깊은 사랑에 대한 욕구와 세상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픈 욕구 때문에 .. 2008. 3. 31.
블로거 컨퍼런스 후기 (1/3) - 오전 KEYNOTE 블로거 컨퍼런스가 끝난지 열흘 남짓 지났군요. 이래저래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지금에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포스팅하신 블로거 컨퍼런스 참석 후기와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지도 모르겠기에, 일단은 제가 블로거 컨퍼런스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감상들을 위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10시 즈음에 블로거 컨퍼런스 행사장에 도착해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를 준비하신 류한석님께서 간단하게 환영인사를 하시는 동안 블로거 컨퍼런스 프로그램 북을 보며 다시 한 번 참여하고자 했던 프로그램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드디어 환영인사가 끝나고 첫번째 KEYNOTE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조연설자는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님이시고 연설 주제는 '인터넷과.. 2008. 3. 26.
블로거 컨퍼런스 SESSION 4 진행 중입니다. 현재 블로거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는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입니다. 4시까지 SESSION 3가 완료되었구요. 이제 SESSION 4가 진행 중인데요. 아침부터 내리 강연만 들었더니 너무 피곤해서 SESSION 4 참여는 포기하고 간단하게 아침에 블로거 컨퍼런스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을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 관련 강의도 꽤나 듣고 싶었지만, 너무 지치는군요. ^^; 오전 9시 55분에 센트럴씨티에 도착하니 위와 같은 안내 표지판이 여기저기 붙어 있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 공식 블로그를 보면 밀레니엄홀 찾아오는 길이 친절하게 동영상으로 포스팅되어 있었지만, 그 동영상을 보지 않았더라도 블로거들이 행사장까지 잘 찾아올 수 있도록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셨더라구요. 안내문구를 따라 바로 밀레니엄홀이 .. 2008. 3. 16.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참석합니다. 2008년 3월 16일.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라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블로거 2,400명이 모이는 날입니다. 물론 참석 예정 인원인 2,400명 모두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전 그 날 일정 전부 비우고(사실은 비워야 할 일정이 없습니다. ^^;) 블로거 컨퍼런스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블로거 컨퍼런스 초대 블로거 2차 발표에서 참석자로 선정되었거든요. 블로거 컨퍼런스라는 행사가 개최된다는 사실은 지난 2월 29일에 포스팅되었던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던지라 이러한 행사 개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초대 블로거 선정 1차 발표를 통해서야 알게 된 거죠. 프.. 2008. 3. 10.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기념 선물 받았습니다. ^^ 얼마 전에 운좋게도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선정된 100명의 블로거에게는 크리스탈 책도장, 블로그 명함 등의 기념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셔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제 집에 도착하니 티스토리 운영자님께서 보낸 택배가 배송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22일 혹은 23일 즈음에 도착한 것인데, 제가 요즘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합숙을 하고 있는지라 어제서야 비로소 택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택배 박스가 상당히 크길래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했는데, 운송장에 내용물이 모두 적혀 있더군요. ^^; 배송된 박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패키지2 세트였고 티스토리 달력과 블로그 명함, 다음 다이어리 세트, 티스토리 초대장 2장이 포함되어 있다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2008. 1. 27.
블로그 명함 만들었습니다. 받고 싶으신 분? ^^ 블로그를 운영한지 이제 9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말이죠. 그런데 온라인상에서야 별 문제가 없지만, 오프라인상에서 초면인 분들과 인사를 하게 될 때는 살짝 난감했었습니다. 대부분 명함을 교환하면서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전 아직 명함이 없어서 다른 분들이 건네주시는 명함을 받아들고는 그냥 어정쩡하게 '제가 아직 명함이 없어서...'라는 말과 함께 간단한 소개를 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물론 인사를 나누면서 상대방에게 '제 블로그 주소는 이러이러합니다'와 같은 말씀은 전해드리지 못함이 당연하겠죠. 블로그 주소가 쉽다 하더라도 기억해 달라 부탁드리기 송구스러운 판에 저처럼 난해한 블로그 주소를 .. 2007. 12. 25.
프레스블로그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프레스블로그가 태어난지 벌써 1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11월 20일이 1주년 되는 날이었다는데 축하가 조금 늦어졌네요. 늦었지만 프레스블로그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프레스블로그에 가입한 것이 올해 중반 이전이었으니, 나름대로 프레스블로그 탄생 이후 절반 정도를 함께 한 셈이네요. ^^; 너무 늦은 축하인사라 조금은 뜬금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문득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나름대로 프레스블로그와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적으로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만... 제가 프레스블로그에 애정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올해 8월 말부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상하게 이 때부터 프레스블로그와 관련해 기분좋은 일들이 많이 발생했거든요.. 2007. 11. 30.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디터들의 담합 논란에 부쳐 0. 다음 블로거뉴스를 둘러싼 논쟁 최근 김홍기님께서 작성하신 '미디어 다음을 고발한다-그들만의 카르텔'이라는 글이 블로거뉴스와 관련해 많은 논란을 야기한 바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블로거뉴스로 발행되는 수많은 글들 중 베스트 블로거기자(혹은 오픈에디터)들이 작성한 글들이 베스트 블로거기자가 아닌 일반 블로거기자(베스트 블로거기자에 대응하는 표현을 찾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일반 블로거기자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음을 양해 바라겠습니다.)들이 작성한 글들에 비해 지나치게 자주 노출되는 경향이 있어서 베스트 블로거기자가 아닌 일반 블로거기자들의 좋은 글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김홍기님께서는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시키는 한 가지 원인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블로거뉴스의 추천제도를 지.. 2007. 11. 28.
티스토리 백일장 이벤트 당첨 선물 도착했어요~ 얼마 전에 티스토리 백일장 이벤트에 당첨된 바 있습니다. '티스토리(TISTORY)가 내게 안겨준 선물들'이라는 글로 백일장에 응모했었는데 운좋게도 당첨되어 NDSL을 당첨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PMP를 구입할까, NDSL을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PMP 구입을 결정하는 바람에 NDSL 구입은 나중으로 미룬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NDSL을 선물로 받게 되었네요. 10월 31일에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를 통해 당첨 발표가 있었고, 저보다 다른 분들께서 먼저 NDSL 당첨 사실을 확인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당첨 소식을 알려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 NDSL 당첨되고 나서 며칠 후에 다음(DAUM) 경품 배송 담당 부서로부터 제세공과금과 배송정보를 요구하는 메일을.. 2007. 11. 20.
이벤트 최종 결과 발표합니다. 지난 9월 10일부터 시작해 약 한 달 동안 진행되어온 이벤트의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원래 10월 7일에 마감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프로젝트가 1주일 연장되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제 이벤트도 1주일 연장되어 10월 14일, 어제 종료되었습니다. 별 것도 아닌 선물 마련해 놓고 1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 이벤트에 참여하시게끔 한 것 같아 살짝 죄송스러운 마음도 드는군요. 조그마한 경품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그럼 먼저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이 궁금해하실 정답부터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시작을 알리는 포스팅에서도 밝힌 바 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프레스블로그로부터 의뢰를 받아 진행한 것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한 차례의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는.. 2007. 10. 15.
알 수 없는 메일들로부터의 블로그 유입 기록, 그 정체는?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의 매력 중 하나는 방문자들이 어떤 검색어로 혹은 어떤 경로로 본인의 블로그에 접속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관리자 모드의 플러그인에서 '유입 경로'를 선택하시면 이와 같은 리퍼러 기록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제 경우 이 '유입 경로'를 관찰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쏠쏠한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유입 경로'를 아예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고 평소 자주 들락날락하면서 방문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제 블로그에 접속하시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해서 방문해 주신 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과 방명록에 답을 드리고, 평소와 다름없이 유입 경로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와 많이 다르지 않게 몇몇 검색어와 다음 블로거뉴스로부터 방문자가 유입되고 .. 2007. 10. 13.
프레스블로그 사무실을 급습(?)했습니다~ ^^ 요즘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커녕 블로그에 접속할 시간내기도 어려울 정도로 말이죠. 물론 상당한 과장이 섞여있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다음주 일요일에 중요한 시험이 예정되어 있어서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아침 7시에 하루를 시작해 새벽 1시가 되어야 겨우 잠자리에 들고 있습니다. 마치 고시를 준비하던 몇개월 전과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_-; 굳이 이렇게 바쁜 삶을 강조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과 방명록에 바로바로 답변드리지 못하는 죄송스러운 상황을 변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귀찮아서 답변드리지 않는 것이 아니랍니다. ^^; 일주일 전만 해도 피트니스 센터에 갈 때를 제외하고는 밖에 나갈 일이 없었는데,.. 2007. 10. 12.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자신의 블로그 가치를 평가해 주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예전에 마루[maru]님을 통해서 알게 된 싸이트였는데, 당시 제 블로그 가치를 평가 결과를 보고 급좌절(?)한 경험이 있지요. 나름 열심히 블로그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블로그 가치가 0$로 평가되었거든요. 재미삼아 해 본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혀 가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으니 약간은 실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블로그를 운영한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거나 평가 시스템의 오류겠거니 생각하고 넘어갔더랬습니다. 당시 저 외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블로그가 0$로 평가받은 분들이 꽤 계셨거든요. 그렇게 'How much is your Blog Worth?'라는 싸이트는 제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습니다.. 2007. 10. 7.
이벤트 중간 점검 들어갑니다~ ^^ 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주신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지사항 혹은 처음 이벤트의 시작을 알려드렸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의 중간 결과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지원자가 아무도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일단 현재 이벤트에 참가하신 분들은 에코님, 기차니스트님, 민트켄디님, 박민철님, 비비코엔님, 향연님, 곰탱이루인님, 미르아시님 이렇게 8분입니다. 이벤트와 관련된 모든 포스트가 올라오기를 기다려 도전하실 거라 예상되는 몇 분이 계시니 최종족인 지.. 2007. 10. 5.
티스토리(TISTORY)가 내게 안겨준 선물들. 1. PC 통신 제가 대학에 입학했을 당시, PC 통신이라는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네츠고 등등 여러 가지 PC 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저는 대학생 할인 정책을 앞세워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를 시도하던 나우누리에 가입해 PC 통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PC 통신을 하면서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모 연예인 팬클럽의 부시삽도 해 보고, 부시삽이라는 이유로 연예인 기획사에 놀러가서 여러 연예인들을 만날 수 있었거든요. 데뷔하기 전의 이나영도 만났었는데, '이렇게 뜰 줄 알았더라면 그 때 사인이라도 받아둘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 팬클럽 뿐만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 모임의 운영진도 경험해 보고, 마지막으로 제가 .. 2007. 10. 3.
프레스블로그, 블로그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블로그를 운영 중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트래픽에 목말라하실 겁니다. 물론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요. 자신의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가 유입되기를 바라는 이유는 현재 존재하는 블로그의 갯수만큼이나 다양할 것입니다. 애드센스 혹은 애드클릭스를 게재하고 있기에 방문자 증가로 광고 수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도 커다란 이유일 테구요.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댓글과 트랙백 혹은 링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트래픽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어쨌든 블로그에 혼자서 조용히 일기를 적어가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방해받는 것을 싫어하는 블로거 분들을 제외한다면, 블로그 방문자 수의 증가는 블로그 운영자에게.. 2007. 9. 21.
얼마 전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이었죠. 9월 13일에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단 모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가 아니었지만,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자 분들의 배려로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어요. 결코 제가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해서 참석한 것이 아니랍니다. ^^; 그런데 모임이 예정된 목요일에 여러 약속들이 겹친 상태라 초청을 받았을 당시에는 모임 참석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베스트기자단 모임 바로 전에 잡혀있던 약속이 갑작스럽게 일주일 뒤로 미뤄진 덕분에 베스트기자단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또 다른 일을 처리하느라 모임에 지각하고 말았지만요. ;;; 하지만 아무리 늦더라도 참석하고 싶었고, 참석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07. 9. 15.
프레스 블로그 프로젝트 설명회 참석 & 이벤트 참여 안내! 지난 금요일 저녁에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프레스블로그'의 배려로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블로거 중 1인으로 선정되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거든요. '프레스블로그'란 블로거들이 특정한 주제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면 그러한 포스팅을 통한 정보 제공에 대해 일정 원고료를 지급해 주는 방식으로 블로거들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마당'을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이 곳에 대해서는 조만간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이러한 '프레스블로그'가 리뉴얼 오픈을 했는데, 리뉴얼 오픈 이전 잠깐 베타테스터로 활동하는 등 프레스블로그에 나름 열심히 참여했더랬습니다. 프레스블로그 운영진 여러분께서 이를 좋게 봐 주셨는지 이번에 프레스블로그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선정해 주셨.. 200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