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 Daily Event/Blog68

[베타테스트] 미션 7.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드디어 미션 7입니다. 끝이 보입니다. 남은 미션들을 확인해 봤는데, 미션 8은 나만의 활용 팁에 관한 내용이고, 미션 9는 베타테스트 소감에 관한 내용이니 그냥 제가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활용했던 방식이라든가, 베타테스터로서의 의견 및 아쉬웠던 점들을 가볍게 언급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고로 이번 미션 7만 잘 수행하고 나면 정말로 미션 수행 완수의 끝이 보인다는 얘기죠. ^^; 그럼 새롭게 바뀐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타테스터 분들께서는 이미 확인하셨겠지만,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에서는 위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플러그인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 플러그인 목록의.. 2008. 7. 29.
[베타테스트] 미션 6.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즐거운 에피소드들.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드디어 여섯번째 미션에 돌입했습니다. 일정상 미션이 1개 줄어 최종 미션이 9개가 되었으므로 여섯번째 미션을 수행했다고 가정한다면 3개만 남게 되는군요. 모든 미션 수행 완료라는 고지가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원래 여섯번째 미션의 경우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쓰라고 해서 그 동안 써야 했음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뒤로 밀렸던 소재들 중 하나를 활용해 글을 작성함으로써 '일타이피'를 노리려 했습니다. 허나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수행하면서 작성하는 글에 다른 소재를 채택하는 것이 영 껄끄러워 결국에는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몇 가지 에피소드들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2008. 7. 27.
[베타테스트] 미션 5. 제가 만든 '영화 감상 서식' 및 '관련글 리스트 서식'입니다.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베타테스트 다섯번째 미션입니다. 게으름 피우면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어느덧 미션의 중간에까지 이르렀네요. 지금까지 수행했던 미션과 동일한 수만큼만 더 수행하면 베타테스트도 끝나겠네요. 동일한 수만큼...-_-; 다섯번째 미션은 나만의 서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에디터에서는 새롭게 서식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본인이 자주 쓰는 템플릿이나 글들을 서식으로 저장해 뒀다가 필요할 때마다 불러들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템플릿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되겠죠? ^^ 일단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영화 감상 서식'과 '관련글 리스트' 서식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 2008. 7. 25.
프레스블로그 운영자님과의 달콤한 데이트~ ^^ 지난 7월 4일, 프레스블로그 사무실을 방문했었습니다. 음, 오늘이 7월 23일이니까 19일 지났군요. 뭐, 아직 한 달도 채 안 지났네요. ㅋㅋ 프레스블로그 운영자님들과 밥 한 번 먹자, 술 한 잔 하자라는 얘기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 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 민망해서 제가 프레스블로그 사무실에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그 동안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기도 했고 말이죠. ^^ 선릉에 새롭게 자리잡은 프레스블로그 사무실 입구. 프레스블로그 운영자님들 드시라고 사 갔던 케이크. 예전에 사무실 방문했을 때를 생각해서 이 정도 크기면 적당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착오였습니다. -_-; 사무실을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사무실 규모도 커졌을 뿐만 아니라, 직원 분들도 많아.. 2008. 7. 23.
[베타테스트] 미션 4. 제가 만든 블로그 센터를 공개합니다.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네번째 미션은 지난 미션들에 비하면 상당히 수월한 편이로군요. 제가 만든 블로그 센터를 공개하면 된답니다. 게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을 때 이런 미션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이미 첫번째 미션에서 네번째 미션을 살짝 건드려 놓은 상태라서 캡쳐해 뒀던 이미지도 재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죠. ^^; 지난 베타테스트 미션에서도 보여드린 바와 같이 새롭게 바뀐 티스토리 센터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예전 센터에 비하면 훨씬 세련된 모습이지요. 더 넓어져서 시원해 보이기도 하구요. 게다가 빨간색으로 박스를 그려둔 것처럼 센터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커다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주어진 미션.. 2008. 7. 22.
[베타테스트] 미션 3. 사이드바와 설정창의 변신.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베타테스트 세번째 미션은 사이드바와 설정창의 변신에 관한 것이네요. 지금까지 공개된 티스토리의 개선사항 중 가장 획기적으로 변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이드바와 설정창의 변화로 좀 더 편해진 부분도 있고, 좀 더 불편해진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하나하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사이드바의 '작성중인 글' 목록입니다. 블로그에 저장된 비밀 글들을 보여주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에는 예전에 잠깐 미투데이를 이용했을 당시 자동으로 블로그에 포워딩되도록 설정해 놓은 8개의 글이 비밀 글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 미투데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삭제해야 하는데.. 2008. 7. 20.
[베타테스트] 미션 2. 에디터의 변신은 무죄?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두번째 미션입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읽어보지 못한 관계로 중복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만, 중복 여부를 체크하는 것은 너무 부담스러운 작업이기에 패스하고, 제가 느낀 점들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엔터 vs 시프트+엔터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들은 다른 분들의 리뷰에서 봤으니 이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 일단 바뀐 에디터의 모습을 먼저 보여드려야겠죠? 예전 에디터에 비하면 디자인적으로는 훨씬 산뜻한 느낌입니다. 자, 그렇다면 산뜻한 디자인에 걸맞게 바뀐 기능들 역시 산뜻한지 알아봐야겠죠? ^^ 일단 제가 느끼기에 에디터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파일.. 2008. 7. 19.
[베타테스트] 미션 1. 새로워진 티스토리에 대한 느낌? 드디어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네, 사실 한참 전에 시작했지만, 전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_-; 밀린 포스팅이 많아서 차례대로 해결하다 보니 이제서야 '새 관리'를 눌러 다른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분들에 비하면 상당히 뒤늦게 바뀐 티스토리의 모습을 확인했네요. ^^; 얼마 전 베타테스트가 시작되면서, 티스토리 베타테스터들의 블로그 관리 모드에서는 위와 같은 '새 관리' 버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눌러보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근질했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베타테스트를 시작하고픈 마음에 오늘까지 참았습니다. ^^; 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 관리'를 클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미 다른 분들의 베타테스트 참여 포스팅을 통해 많이들 확인하셨을 내용이기에 두근거리시지는 않으실 테니.. 2008. 7. 13.
네이트의 블로그 프렌들리(?) 서비스, 링크뮤직 베타테스트 간담회 참석! 지난 주 수요일, 그러니까 6월 25일에 SK T타워에 다녀왔습니다. 방문 목적은 네이트에서 새롭게 출시하고자 하는 링크뮤직이라는 서비스의 베타테스트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직 링크뮤직에 대한 인지도가 극히 낮아서 링크뮤직이 어떤 서비스인지 궁금하신 분이 많을 텐데,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블로그를 통해 휴대폰 벨소리와 컬러링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제 블로그 사이드바 가장 하단에 보라색의 링크뮤직 위젯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설정해둔 대표 앨범에는 제가 즐겨듣는 8곡의 음악을 저장해 뒀는데, 눈치채신 분이 아무도 없으신지 블로그를 통해서는 링크뮤직에 대해 언급하신 분이 아무도 안 계시더라구요. ^^; 링크뮤직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던 SK T타워. 건물 윗쪽을 휴대폰 .. 2008. 6. 30.
믹시 가입으로부터 53일째, 유입경로 순위 변화! 지난 4월 21일에 믹시에 가입했으니 오늘로 정확히 56일 지났습니다. 그리고 믹시에 가입한지 53일째인 6월 12일부로 제 블로그 유입경로 순위에 살짝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믹시가 유입 경로 순위 20위 안에 등장한 것입니다. 가입한지 53일만에 믹시로부터의 유입이 1,006회를 기록한 것 자체만 놓고 보면, 두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놀라운 속도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블로그코리아로부터의 유입이 1,693회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라 할 수 있겠죠. 가끔 유심히 리퍼러 기록을 살펴보곤 하는데, 올블로그 혹은 블로그코리아에 비하면 믹시로부터의 유입이 상대적으로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믹시의 경우 믹시에서 발생하는 .. 2008. 6. 15.
10년간 무료 여행의 기회를 잡아보아요~ 여행을 떠나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여행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 공짜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기분 좋겠죠. 이번에 호주로 공짜 여행을 다녀오긴 합니다만, 저 역시 언제나 호시탐탐 공짜로 여행을 떠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벤트!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로그온투어'에서 진행 중인 '김수로 CF 보고, 10년간 무료해외여행 떠나요!'라는 이벤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김수로가 출연하는 CF를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10년간 무료 해외여행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 1등 당첨 경품인 '10년간 무료 해외여행권' 내역입니다. 괌부터 시작해서 남아프리카까지! 정말 1등 걸리면 대박이 아닐 수 없네요. 물론 CF 감상평이나 로그인투어에 대한 평을.. 2008. 5. 17.
블로그코리아 블UP 포인트 획득 시스템 오류?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요즘 블로그코리아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코리아로부터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블UP 포인트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아무튼 지난번에 블로그코리아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을 당시만 해도 블코랭킹이 거의 300위에 가까웠는데, 최근 포스팅이 잦아지면서 제 블코랭킹에 급격한 변동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오늘의 블코 랭킹입니다. 117위로 10일 동안 150위 정도를 뛰어오른 셈이니 꽤나 선전(?)한 것 같습니다. 일단 첫번째 목표로 삼았던 100위권에의 접근이라는 미션을 달성했으니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어요. ^^; 이제 목표 달성했으니 새로운 목표인 100위 안으로의 진입을 시도해야겠습니다. 300위권 근처에 머물러 있을 때는 하루에 20위~30.. 2008. 5. 1.
블로그에 레드윙을 설치했습니다. 요즘 블로그 수정하는 일에 재미를 붙였나 봅니다. 꽤 오랫동안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얼마 전 봄맞이 블로그 대청소하면서 스킨을 약간씩 변경하니 블로그가 깔끔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계속해서 조금씩 스킨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 하단에 레드윙이라는 위젯을 설치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의 블로그에서 봤던 위젯인데, 지금에야 설치하는군요. 언제나 뒷북입니다. -_-; 레드윙은 현재 블로그 내의 방문자들이 어떤 컨텐츠를 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방문자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레드윙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 레드윙의 기능들입니다. 1. 현재 방문자 : 현재 내 싸이트 방문자를.. 2008. 4. 21.
믹시 가입, 그리고 블로그코리아 활동 시작. 오늘에서야 믹시에 가입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재가입이 되겠군요. ^^; 약 보름 전에 믹시에 가입했다가 블로그 포스트 수집 문제 때문에 잠시 탈퇴했었는데, 일주일 동안 원래 아이디 정보가 남아 있어 재가입할 수 없었거든요. 믹시를 운영하고 계시는 Endless9님의 도움을 받아 오늘에서야 믹시에 재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믹시의 성장 속도가 놀랍던데, 과연 가입 후 어느 정도의 트래픽이 발생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의 평에 의하면 올블로그 못지 않은 트래픽 유입이 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이제 탄생한지 겨우 100일밖에 안 되는 믹시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겠죠? 기대됩니다. ^^ 그리고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코리아! 요.. 2008. 4. 21.
봄맞이 블로그 대청소! 어제 밤에 잠이 안 오길래 그 동안 미뤄두었던 봄맞이 블로그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블로그 개설 1주년도 지났으니 새로운 각오로 블로그를 운영해 볼까 하는 마음에 그 동안 사용해 왔던 스킨 변경까지도 고려해 봤는데, 현재 적용 중인 스킨에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선뜻 다른 스킨을 고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격적인 스킨 변경 없이 불필요한 것을을 덜어내고, 어지럽게 배치되어 있는 배너들을 정리하는 수준에서 대청소를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주 살짝이지만 블로그 디자인이 변경되었음에도 아무도 관심 가져주는 분들이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포스팅합니다. -_-; 가장 먼저 손댄 부분은 바로 사이드바에 배치되어 있던 배너들이었습니다. 최근 블로그코리아에서 블UP 시스템을 도입하면서부터 블로그코리아를.. 2008. 4. 17.
벌써 일년... 브라운 아이즈의 노래라도 링크해 놔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포스팅 제목이네요. 하지만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의 가사처럼 슬픈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적는 글은 아니니 노래는 가볍게 패스하겠습니다. 사실 전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이 포스트를 작성 중이긴 합니다만...^^; 눈치 빠르신 분들이라면 벌써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네, 오늘이 제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정확하게 1주년 되는 날입니다. 2007년 4월 3일 새벽 1시 4분에 첫 포스팅을 했던 그 때로부터 365일이 지난 것이죠. 고작 1주년 가지고 뭘 기념 포스팅까지 하느냐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충분히 기념할 만한 날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2008년 4월 3일이 되면 제갈.. 2008. 4. 3.
만우절 기념 티스토리 운영자님과의 근성 대결! 티스토리에서 만우절을 기념하여 메인 페이지를 살짝 변경시켰군요. 티스토리에 접속했더니 평소와 전혀 다른 화면이 등장해 살짝 당황했습니다. 오늘 티스토리에 접속하신 분들 모두가 이와 같은 화면을 접하셨겠죠? ^^ 아마도 '샨새교 교주'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라는 의미겠죠. 하지만 전 '샨새교 교주'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검색해 보고 싶었던 것은 '샨새교 교주'가 아니라 아래의 단어였거든요. 제 닉네임인 '맨큐'! ^^; 뭐 나르시시즘에 빠진 건 아니고, 혹시 만우절을 기념하여 티스토리 측에서 색다른 메세지를 남겨두진 않았을가 하는 호기심에 제 닉네임인 '맨큐'를 입력하고 지긋이 검색 버튼을 눌러주었습니다. 어랏? 샨새교 교주만 검색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_-; 그렇다고 여기서 끝낼 제가 아니죠.. 2008. 4. 1.
블로거 컨퍼런스 후기 (3/3) - 공연 및 클로징, 그리고 아쉬웠던 점들 '블로거 컨퍼런스 SESSION 4 진행 중입니다'라는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SESSION 3까지 예정되어 있던 모든 강의를 듣다 보니 피곤해서 원래 계획했던 SESSION 4의 '블로그와 저작권' 강의는 아쉽지만 포기해야 했습니다. 블로거 컨퍼런스 전날 밤 늦게서야 잠드는 바람에 잠이 부족하기도 했거니와, 최근 주말에 이렇게 강행군을 한 적이 없었던지라 계속해서 강연을 듣는 것은 무리더라구요. ^^; 그래서 SESSION 4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에는 5층의 체리홀에 마련된 블로거 사랑방에서 블로거 컨퍼런스 SESSION 3까지 참여해서 찍은 사진들로 블로거 컨퍼런스의 모습을 간단하게 스케치하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6층의 밀레니엄홀에서 실시간으로 블로거 컨퍼런스 모습을 포스팅하는 것.. 200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