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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 을 기대하는 이유. 얼마 전 을 감상하기 위해 CGV 강변을 방문했을 때 볼 수 있었던 '강철중 (공공의 적 1-1) 영화 포스터. 한가운데에 적힌 '쎈놈만 살아 남는다!'라는 문구와 독한놈 강철중(설경구)과 나쁜놈 이원술(정재영)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만들어낸 대비되는 표정으로 구성된 영화 포스터는 지난 2001년 을 인상깊게 봤던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흥분하게끔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01년 전국 300만 명, 2006년 전국 4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던 영화 시리즈. 하지만 숫자가 보여주는 것이 영화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실제로 2001년의 에 대해서는 많은 관객들이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는 얼굴이 기분이 나빠 그래서 패고 그렇게.. 2008. 6. 5.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세번째 이야기 - 스카이레일 체험 셀디스타 2기들이 호주 케언즈에 도착해 처음으로 방문하기로 한 곳은 쿠란다 열대 우림이었습니다. 1988년 유네스코가 호주 북동연안을 따라 450km에 걸쳐 있는 거대한 열대습윤 삼림지대를 '퀸즈랜드 열대습윤지역(West Tropics of Queensland)'이라 이름짓고 세계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쿠란다 열대 우림에는 약 1억 4천만 년 전에 존재했던 양치식물인 소철류 등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으며, 그 밖에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셀디스타 2기들은 스카이레일 케이블카를 탑승해 쿠란다 열대 우림을 체험하고, 쿠란다 인근에 위치한 레인포레스테이션에서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진 문화를 직접 경험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가볍게 스카이레일을 타.. 2008. 6. 5.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어린 시절, TV에서 방영될 때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던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일종의 '로망'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들이겠죠. 바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가 그것이었습니다. 언제나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면서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모험을 계속하는 '인디아나 존스'와 '백 투 더 퓨처'의 주인공들이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더랬습니다. 아마 그 때부터였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드벤쳐 영화들의 광팬이 된 시점 말이죠. 흥미진진해 보이는(비록 영화 속 주인공들에게는 고생스러운 경험이었겠지만요. ^^;) 모험을 하는 주인공들의 활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나도 저런 모험을 해 보고 싶다'거나 '나도 저 곳에 한 번 가 보고 싶다'.. 2008. 6. 4.
아름다운 가게, 에코파티 메아리 공식 블로그 Open! 지난 5월 29일 아름다운 가게, 에코파티 메아리 블로그 개설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에코파티 메아리의 진재선 간사님, 송기호 국장님, 에코파티 메아리의 희망블로거인 기차니스트님, 아침놀님, 그리고 저까지 5명이 대학로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번에 희망블로거 활동을 위해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에 방문한 이후 개인적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개설에 대한 논의를 계속 미루고만 있어 죄송스러웠는데, 진재선 간사님을 비롯하여 송기호 국장님께서도 오히려 참여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격려의 말씀을 듣고는 조금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 대학로 민토에 자리를 잡고 에코파티 메아리 블로그 개설 문제를 논의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희망블로거 활동을 하지 .. 2008. 6. 3.
동심으로 돌아가 에버랜드 즐기기! 지난 주 주말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약 한 달 전에 지인의 초대로 에버랜드에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지인(셀디스타 중 한 분)의 초대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동네 근처에서 공짜로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셔틀버스를 놓치고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강남역으로 나섰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어서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는 일기예보를 믿어 보기로 하고 오후 6시에 예정되어 있던 장윤정씨와 빅뱅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에버랜드로 출발! ^^ 에버랜드에 입장해 처음 탔던 놀이기구인 바이킹! 같이 놀러갔던 일행들은 주저없이 바이킹을 타러 갔지만, 전에 바이킹 탔다가 속이 울렁거려 고생했던 전 패스했습니다. 대신 전 바이.. 2008. 6. 2.
6월 1일 잠실 KIA vs 두산 경기 스케치! 어제 잠실경기장에서 셀디스타들과 함께 KIA와 두산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의 야구 경기 관람이라 가기 전부터 두근두근~ 게다가 최근 KIA가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 만약 이 경기에서 KIA가 두산에 이긴다면 3연승으로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 경기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했기 때문에 줄이 없던 인터넷 예매 전용 교환 창구에서 표를 교환해서 3루 내야 출입구 쪽으로 입장! 그저께 KIA vs 두산의 경기가 매진되었다길래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3시에 도착했더니 외야 쪽은 약간 썰렁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KIA 응원석.. 2008. 6. 2.
하나포스 V3 플레티넘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개선사항 몇 가지. 하나포스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V3 플레티넘을 사용한지 어느덧 2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무료로 배포하던 V3 2004를 무료로 잘 사용하다가 무료 사용 기간이 끝나고 어쩔 수 없이 다른 백신 프로그램으로 갈아타야 했던 제게 있어서는 하나포스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V3 플레티넘을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은 V3를 좋아하는 제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습니다. 평소 V3 제품들을 좋아하는 데다가, 실제로 얼마 전에는 V3 플레티넘 덕분에 이렇게 바이러스를 퇴치해 컴퓨터를 무사히 보호할 수도 있었으니, 이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V3의 다양한 멋진 기능들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면서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들이 눈.. 2008. 5. 31.
호주 케언즈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 호주 케언즈를 향해 출발 20명의 셀디스타들이 호주 케언즈로 MT를 떠나는 5월 14일. 전날 밤, 호주 현지에서 삼성 셀디카드 CF를 제작할 때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들과 소스들을 노트북에 저장하느라 상당히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고, 덕분에 정오 가까운 시간에서야 잠에서 깼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씻지도 못 하고 부리나케 여행 가방을 챙겨야 했습니다. 노트북과 카메라 외에는 특별히 챙겨야 할 것들이 없겠거니 생각해서 당일까지도 여행 가방을 챙기지 않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커다란 오산이었습니다. 막상 짐을 꾸리려니 시간은 부족하고, 챙겨야 할 것들은 많아서 호주에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빠뜨리지 않고 가방에 넣었는지 몇 번이나 재확인해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맞이하고 만 것이죠. 다시 한 번 뼈저리게 깨달았던 교훈은 '여행 준비는.. 2008. 5. 31.
하나포스 V3 플레티넘의 '파일 완전 삭제' 기능 테스트! 하나포스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잘 사용하고 있는 V3 플레티넘 ! 얼마 전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송받은 파일에 숨어있던 바이러스를 검색해 준 덕분에 무사히 컴퓨터를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파일을 전송받았을 당시에 바이러스를 색출해 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요. V3 플레티넘 환경 설정에서 메신저 실시간 검사 항목에서 검사할 수 있는 최대 다중 압축 횟수를 기본값인 1회로 지정해 놓아서 전송받은 파일 속 바이러스를 발견하지 못 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압축 파일을 통해 바이러스가 숨어 들어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메신저 실시간 검사 항목의 최대 다중 압축 횟수를 2회로 변경했습니다. -_-; 이렇게 V3 플레티넘의 기본적인 기능이 바이러스 및 스파이웨어 색출입니다만, 오늘은 컴퓨터를 하다가 .. 2008. 5. 29.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 호주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계속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짐 정리도 제대로 못 했고, 여행기도 제대로 못 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는 각종 미션이 주어지고 있군요. 몸이 3개 정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_- 현재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3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삼성 셀디카드 CF 투표 이벤트입니다. 참고로 전 1조였습니다. ^^;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조가 만든 CF 외에 다른 3개 조가 만든 멋진 CF들을 감상하실 수 있으니 한 번 감상해 보시길.. 이벤트가 6월 4일부터 시작인지라 CF는 아직 개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실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2008. 5. 29.
V3 플레티넘으로 압축 파일 속 바이러스까지 검사하는 방법 그저께 V3 플레티넘으로 저도 모르는 사이 제 컴퓨터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를 퇴치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V3 플레티넘이 발견한 바이러스들은 모두 압축 파일 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V3 플레티넘이 검색한 바이러스들은 SAS v9.0 설치방법.rar이라는 압축 파일과 프리미어 5.5.zip라는 압축 파일 속에 숨겨져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종 프로그램 혹은 크랙들을 P2P를 통해 다운받는 현상이 보편화되면서 바이러스들이 이들 프로그램 혹은 크랙들의 압축 파일 속에 포함되어 전파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이러한 케이스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V3 플레티넘을 처음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이 압축 파일 검사 기능이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추가.. 2008. 5. 28.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프롤로그 일상의 지루함과 답답함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온갖 몸부림을 치고 있을 무렵, 작년에 로가디스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임태훈님 블로그에서 우연히 알게 된 셀디스타 이야기. 그렇지 않아도 친구와 함께 어디론가 훌쩍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던 차에, 셀디스타에 선정되면 5월 중순부터 6박 8일 동안 호주 케언즈로 MT를 보내준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공짜로 여행을 보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잔뜩 기대되는데, 6박 8일 동안 예정된 일정들을 보니 '이건 정말 대박이구나'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스카이다이빙에 번지점프, 열기구, 승마, ATV, 래프팅, 스쿠버 다이빙, 씨워커, 스노클링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은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일정표를 보고 나니 저의 머리 속은 어느새 '지원서를 .. 2008. 5. 27.
나도 모르게 유입된 컴퓨터 바이러스 및 스파이웨어에 철퇴를... 호주 여행을 다녀온 이후, 같이 여행을 다녀왔던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의 메모리카드 속 파일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어서, 그 메모리카드를 공유해서 사용했던 사람들의 개인 컴퓨터는 물론 회사 컴퓨터에도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치료하느라 고생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또 다른 분은 호주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 저장된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이 갑자기 날아가는 바람에 하드디스크 복구 의뢰를 했다고 하십니다. 이 소문을 듣고 제 컴퓨터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 분께서 호주 여행 직전에 제게 수많은 파일들을 제 노트북에 저장해서 호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_-;;; 안 그래도 호주 여행에서 찍어온 수많은 사진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2008. 5. 26.
쉐라톤그랜드워커힐 W호텔 방문기! 평생 가 볼 수 없을 것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W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 돈 내고 다녀왔던 것은 아니구요. 친구가 이 곳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하길래 어쩔 수 없이(?) 한 번 방문해 본 것이지요. 친구 결혼식을 축하해 줘야 했기도 했지만, W 호텔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서 부리나케 카메라를 챙기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W호텔 입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W호텔로 향하는 셔틀버스는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테크노마트 건너편과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건너편에서 탈 수 있습니다. 배차간격은 모두 10분! 전 광나루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 결혼식장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로 향하는 길. 지하 2층이었는데, 오직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만 갈 .. 2008. 5. 26.
호주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2008년 5월 21일 21:30, 6박 8일간의 호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여행을 다녀온 분들과 오랫동안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고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 하고 짐도 풀지 못 하고 잠이 들어버렸고, 그 여파가 어제까지 미치는 바람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느끼던 두근거림, 설렘.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귀여운 캥거루들과 코알라들과 인사 나누기도 했구요. 열대 우림에서 각종 동식물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스노클링은.. 2008. 5. 23.
10년간 무료 여행의 기회를 잡아보아요~ 여행을 떠나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여행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 공짜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기분 좋겠죠. 이번에 호주로 공짜 여행을 다녀오긴 합니다만, 저 역시 언제나 호시탐탐 공짜로 여행을 떠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벤트!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로그온투어'에서 진행 중인 '김수로 CF 보고, 10년간 무료해외여행 떠나요!'라는 이벤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김수로가 출연하는 CF를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10년간 무료 해외여행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 1등 당첨 경품인 '10년간 무료 해외여행권' 내역입니다. 괌부터 시작해서 남아프리카까지! 정말 1등 걸리면 대박이 아닐 수 없네요. 물론 CF 감상평이나 로그인투어에 대한 평을.. 2008. 5. 17.
멋진 레이싱모델들을 만날 수 있는 그 곳, 엔크린닷컴. 멋진 몸매와 예쁜 얼굴의 레이싱모델들에 대한 남성(간혹 여성들도 여러 가지 이유로 레이싱모델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들의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엄청납니다. 유명 모터쇼의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보면 모터쇼에서 소개되는 자동차들보다 자동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이싱모델들을 향한 플래시 세례가 더 뜨거울 정도이니 레이싱모델들에 대한 호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디씨인사이드의 레이싱모델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 매니아들의 레이싱모델들에 대한 해박한(?) 정보 공유는 국내 어느 곳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군가 이름을 알고 싶은 레이싱모델의 사진 한 장만 올려놓고 '형들, 이 사진 주인공 누구야?'라는 질문을 하면 순식간에 '얘.. 2008. 5. 14.
호주 여행을 위해 준비한 두 가지 아이템! 드디어 호주 출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셀디스타에 선정된 이후 줄곧 호주로 여행을 떠날 생각만 하고 있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혔었는데, 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출국 24시간 전이라니 감개무량하네요. ^^; 얼마 전, 호주로 여행을 가기 전에 꼭 가져가야 할 물품들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몇 가지 아이템을 구입했습니다. 나이 먹고 구입하자니 참 민망한 아이템도 있긴 합니다만, 더 늦으면 앞으로는 입을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 고민 끝에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저 외에도 이번에 함께 호주로 출국하는 분들 중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몇 분과 공동구매를 진행했습니다. -_-;;; 구입하기 전에 심각하게 망설여야 했던 아이템! 바로 코알라 잠옷입니다. 이번에 호주 여행을 담당하시는 스태프 분께서.. 2008.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