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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1일 21:30, 6박 8일간의 호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여행을 다녀온 분들과 오랫동안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고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 하고 짐도 풀지 못 하고 잠이 들어버렸고, 그 여파가 어제까지 미치는 바람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느끼던 두근거림, 설렘.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귀여운 캥거루들과 코알라들과 인사 나누기도 했구요.
열대 우림에서 각종 동식물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스노클링은 물론 스킨스쿠버, 씨워커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이렇게 배 위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추억을 남기기도 했구요.
잊지 못할 래프팅. 한국에서 래프팅을 해 본 적이 없었기에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은 체력을 필요로 했던 액티비티였기에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새벽 4시부터 출발해 기다려야 했던 열기구. 우여곡절 끝에 열기구에 몸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상공 5,000 피트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짧았던 6박 8일간의 케언즈 여행이 끝나버렸습니다. 여행이 끝난지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여행의 추억 속에서 헤매느라 일상 속으로 돌아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짐도 정리하지 못한 상태이고, 찍어온 사진들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상태인데 말이죠. -_-;
6박 8일간의 꿈처럼 느껴졌던 시간들.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에서 담아온 추억들은 나머지 사진들과 함께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느끼던 두근거림, 설렘.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귀여운 캥거루들과 코알라들과 인사 나누기도 했구요.
열대 우림에서 각종 동식물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스노클링은 물론 스킨스쿠버, 씨워커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이렇게 배 위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추억을 남기기도 했구요.
잊지 못할 래프팅. 한국에서 래프팅을 해 본 적이 없었기에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은 체력을 필요로 했던 액티비티였기에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새벽 4시부터 출발해 기다려야 했던 열기구. 우여곡절 끝에 열기구에 몸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상공 5,000 피트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짧았던 6박 8일간의 케언즈 여행이 끝나버렸습니다. 여행이 끝난지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여행의 추억 속에서 헤매느라 일상 속으로 돌아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짐도 정리하지 못한 상태이고, 찍어온 사진들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상태인데 말이죠. -_-;
6박 8일간의 꿈처럼 느껴졌던 시간들.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에서 담아온 추억들은 나머지 사진들과 함께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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