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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Event/Diary

동심으로 돌아가 에버랜드 즐기기!

by 맨큐 2008.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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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말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약 한 달 전에 지인의 초대로 에버랜드에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지인(셀디스타 중 한 분)의 초대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동네 근처에서 공짜로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셔틀버스를 놓치고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강남역으로 나섰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어서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는 일기예보를 믿어 보기로 하고 오후 6시에 예정되어 있던 장윤정씨와 빅뱅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에버랜드로 출발! ^^




에버랜드에 입장해 처음 탔던 놀이기구인 바이킹! 같이 놀러갔던 일행들은 주저없이 바이킹을 타러 갔지만, 전에 바이킹 탔다가 속이 울렁거려 고생했던 전 패스했습니다.




대신 전 바이킹 아래서 이렇게 사진이나 찍고 있었죠. ^^;




지난 번에 이어 또 다시 티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 출발! 멀리서 티익스프레스가 보입니다. 이번엔 휴대폰이 아니라 제대로 된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티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티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 약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_-;




드디어 입장!




유난히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지난 번에 티익스프레스를 타러 왔을 때와 달리 이 곳에서 준비된 안내 영상을 감상해야 했습니다. 티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열심히 경청 중인 사람들!




스릴있는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가 지루했는지 누군가 난간에 해 놓은 낙서! 어딜 가나 이렇게 낙서를 함으로써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네요. -_-;




티익스프레스 입구에 들어섰음에도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마도 비가 와서 운행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예전의 경험과 비교해 보면 운행 간격이 꽤 길었고, 그마저도 사람을 태우지 않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2시간 가까운 시간을 기다렸음에도 티익스프레스 타는 것을 포기하고 밖으로 나가는 손님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나갈 수 없죠. 끈질기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티익스프레스가 출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드디어 티익스프레스 탑승! 제일 앞자리에 앉아 동영상을 찍기 위해 2대의 티익스프레스를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 앞자리에 앉고 싶으신 분들은 티익스프레스 탑승할 때 앞자리에 서서 대기하시면 기다렸다가 타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티익스프레스는 언제 타더라도 스릴 최고의 놀이기구인 듯! 시간이 너무 짧아서 동영상으로는 제대로 느낄 수 없지만, 76도의 각도로 낙하하는 최초 하강 코스는 정말 짜릿합니다. 티익스프레스를 즐기는 사람들의 비명과 괴성이 녹음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티익스프레스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바람 소리만 녹음된 점이 살짝 아쉽습니다. ^^;




티익스프레스를 타고 나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마친 후, 동물들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 녀석은 사막의 파수꾼이라 불리우는 '프레리독'. 정말 귀엽게 생겼습니다. 어디선가 적이 침입해 오지 않을까 싶어 정찰을 하는 프레리독의 모습입니다. ^^




어린아이와 손가락으로 교감 중인 프레리독! ㅎㅎ




비단잉어인가요? 아름다운 빛깔의 물고기들~




수달인가? 꼬리가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엄청난 크기의 몸집을 자랑했던 바다표범. 헤엄치고 노니는 수족관이 조금 좁아 보였습니다. 좀 더 넓은 곳에서 헤엄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




엄청난 포쓰를 자랑하는 호랑이~ 절대 이 쪽을 쳐다봐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정면 샷을 찍기 위해 제가 이동했습니다. 사진 찍는 내내 절 노려보는 표정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초상권이 있다고 시위하는 걸까요? ㅋ




마지막으로 본 북극곰. 프로그램되어 있는 것 마냥 3마리가 제각각의 행동들을 무한반복하고 있었습니다. 한 녀석은 위에서 어슬렁거리면서 돌아다니고, 또 한 녀석은 종으로 헤엄치고, 나머지 한 녀석은 횡으로 헤엄치고 말이죠. ^^




마지막으로 탔던 놀이기구인 아마존 익스프레스. 생각보다 물도 많이 튀고 재미있었는데, 아마존 익스프레스 자체보다 이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운행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 즐거워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손님들을 위해 아낌없이 망가져 주시더군요. ㅎㅎ
"한 자리에 두 명씩, 한 보트에 열 명,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아하~ 아하~!!!"
이렇게 재미있는 노랫말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홍보하시는데 정말 웃겼습니다. 나중에 에버랜드 방문하실 분들은 꼭 한 번 타 보세요. 재밌을 겁니다. ^^




이제 놀이기구도 다 탔겠다, 슬슬 공연 시간도 다가오겠다 싶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던 장미원으로 이동합니다.




빅뱅, 장윤정, 거미, 45RPM이 출연할 공연은 바로 이 곳 장미원에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연 모습은 다음 편에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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