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7 골드코스트 커럼빈 와일드 라이프 생츄어리에서의 신나는 액티비티 ! 호주, 그 중에서도 골드코스트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다양한 액티비티입니다.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골드코스트에서 커럼빈 와일드 라이프 생츄어리(Currumbin Wildlife Sanctuary)는 야생 조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을 눈 앞에서 만나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유명한 야생 조류 보호구역입니다. 또한 이 곳에서는 군대에서의 유격 훈련과 비슷한 코스를 체험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타잔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군대'라는 얘기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유격훈련과는 차원이 다르게 재미있으니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피티체조를 시키지는 않으니까 말이죠. ^^ 커럼빈 와일드 라이프.. 2012. 4. 6. 골드코스트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최고의 전망대 큐덱(Q DECK)으로~~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 화이트 워터 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후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골드코스트의 멋진 야경을 보러 갈 시간입니다. 골드코스트의 야경을 보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골드코스트 해변가에 위치한 큐덱(Q DECK) 전망대입니다. 큐덱 전망대는 남반구 최고 높이인 322m를 자랑하는 주거형 빌딩으로, 전망대에 설치된 360도 통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골드코스트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야경을 보러 가도 좋지만, 낮에 방문해 골드코스트의 쭉 뻗은 해변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듯 합니다. 큐덱으로 입장하기 위해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로비도 꽤 고급스럽게 꾸민 듯 합니다. 전망대인 스카이포인트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안내판에 써 있는.. 2012. 3. 28. 호주 골드코스트의 대표 테마 파크, 드림월드 & 화이트 워터 월드 ! 아름다운 해변과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거친 파도로 유명한 골드코스트 !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파크로도 유명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드코스트의 대표적인 테마 파크인 드림월드와 화이트 워터 월드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림월드는 놀이 공원의 테마 파크이고, 화이트 워터 월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 파크인데 두 개의 테마 파크가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자유롭게 양쪽 테마 파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번 방문하면 두 곳의 테마 파크에서 충분히 본전을 뽑을 수 있겠죠? ^^ 드림월드 & 화이트 워터 월드에서 놀기 위해 일단 호텔 조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중 ! 씨월드 리조트의 조식은 지금까지 묵었던 숙소들에서 먹어봤던 수많은 조식들 중 최고의 수준에.. 2012. 3. 24. 샌프란시스코 애플 스토어 방문 ! 샌프란시스코에 가게 되면 꼭 들를 것이라 다짐했던 곳 중 하나, 애플 스토어 ! 물론 애플 스토어보다 애플 본사가 더 가 보고 싶었으나, 일정상 애플 본사 방문은 포기하고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던 아이패드2를 자세히 구경이나 하고 오자는 심정으로(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을 당시에는 뉴 아이패드가 나오기 한참 전이었으니까요) 애플 스토어로 향했습니다. 사실 하와이에서부터 미국에 온 김에 아이패드2나 구입해 갈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여행을 출발한 날이 제 생일이었기에 생일 선물 주는 셈 치고 말이죠. ^^; 케이블카에서 내려 잠시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돌아다닌 뒤, 애플 스토어로 출발 ! 가는 내내 아이패드2를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습니다. 분명 구입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 2012. 3. 21. 해수 어항의 첫 손님, 니모, 고비, 그리고 클리너 쉬림프. 두 달 남짓의 물잡이 기간을 거친 후 드디어 생물을 입수할 타이밍. 사실 물잡이 기간 동안에는 한시라도 빨리 어항 안에서 노니는 물고기들의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생물을 입수한지 다섯 달 정도가 지난 지금에야 포스팅하는 것을 보면 해수 어항에 대한 관심이 초반에 비해서는 상당히 떨어졌자 봅니다. 주변에서 하도 '그걸 왜 키워?'라는 반응을 보이니 저 역시 은근히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 듯...ㅋㅋㅋ 아무튼 청계천에서 첫 '봉달(물고기를 사면 비닐봉지에 넣어서 주기 때문에 물고기 등의 생물을 구입하는 것을 '봉달'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을 하며 설렜던 마음을 생각하며 해수 어항에 첫 손님을 맞이하던 경험을 포스팅 ! 원래는 니모 두 마리와 .. 2012. 3. 19. 언덕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에서 만난 사람들.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서해안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이 도시는 금문교와 같은 관광 명소들로 명성을 날리고 있기도 하지만, 굴곡 심한 수많은 언덕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일명 언덕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이유죠.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의 촬영 장소로 적합한 곳이겠죠? 실제로 할리우드의 많은 액션 영화와 드라마의 추격전이 이 곳,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의 언덕길을 달리다 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엑스트라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돌아가는 길. 대도시 한복판에서 이렇게 가파른 경사의 언덕을 경험할 수 있다니, 무척 색다른 느낌.. 2012. 3. 13. 삼성 SSD 830 Series 128GB 구입 & 설치기 ! 얼마 전 SSD를 구입해 설치하였습니다. 설치하고 난 후 SSD의 성능에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만, 구입 이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가격이 3만원 정도 하락한 것 때문에마음에 약간의 상처를 입고 말았네요. 조금만 더 기다렸더라면 돈 아낄 수 있었는데 말이죠. ^^; 일단 SSD 구입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강추'입니다. 윈도우 부팅부터 시작해 모든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속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윈도우 종료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무런 버벅거림 없이 약 2~3초만에 윈도우 종료가 완료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반 하드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했을 때 수많은 프로그램을 돌리다가 컴퓨터를 종료하려 하.. 2012. 3. 12. 니모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베를린 에어리프트 스키머, 테트라 수질 테스터 결과 ! 니모 투입을 위한 모든 셋팅을 마치고 열심히 물잡이 중인 해수 어항. 물잡이 기간을 2달 정도 계획했었는데, 물잡이를 시작한지 한 달 정도 지났을 시점부터 어항 속에 니모를 투입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거리시 시작했습니다. 겨우겨우 참아내고 두 달이 되었을 무렵, 니모를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니모를 투입하기 전, 물잡이 과정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릴게요. '물잡이'란 어항 속의 질소 순환 싸이클을 안정화시키는 과정으로, 쉽게 말해 질소 싸이클을 도와주는 박테리아를 배양하는 과정이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100%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닌지라...^^; 물잡이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생물을 투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생물을 투입했을 때와 동일한 환경으로 어항을 운영해 주면 됩니다. 조명도 켜.. 2012. 2. 27. 샌프란시스코의 관광 명소, Fisherman's Wharf & 러시안힐의 롬바르드 거리.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는 곳 중 하나는 바로 금문교일 것입니다. 저는 아쉽게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바라본 것이 전부지만 말이죠. 하지만 금문교 외에도 샌프란시스코의 필수 방문 코스가 있으니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Fisherman's Wharf와 러시안힐에 위치한 롬바르드 거리입니다. Fisherman's Wharfsms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출신의 어부들이 이주해 어업에 종사하면서 '어부의 부두'라는 이름을 갖게 된 곳이라 합니다. 지금은 거리에서 파는 싱싱한 해산물 요리 등으로 일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죠. 그리고 롬바르드 거리는 러시안힐에 위치한 특이한 구조의 꽃길로, 세계에서 가장 굴곡이 심한 도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도.. 2012. 2. 23. 티켓몬스터 할인쿠폰으로 제작한 스냅스 포토북, 그리고 5000원 할인쿠폰. 뒤늦게 작성하는 스냅스 포토북 제작 후기. 그 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열심히 촬영한 사진들로 여행지별로 시리즈로 엮어 포토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이 약 2년 정도 전인데, 작년 말에야 겨우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티켓몬스터에서 스냅스 할인쿠폰이 등록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말이죠. 포토북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티켓몬스터 포토북 이용권. 당시 티켓몬스터를 통해 스냅스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짜리 포토북 쿠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1인당 구입할 수 있는 최대 한도인 5장을 구입했었습니다. 이 정도 사 놓으면 포토북 5권 정도는 만들 수 있겠거니 싶었는데...ㅋㅋ 그런데 할인 쿠폰을 구입해 놓고는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쿠.. 2012. 2. 16.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파웰-하이드 노선 타고 샌프란시스코 시내 관광 !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인 케이블카는 샌프란시스코 시내 곳곳을 누비는 이동수단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 상품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는 파웰-하이드 노선, 파웰-메이슨 노선, 캘리포니아 노선 이렇게 총 3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파웰-하이드 노선은 언덕 위에서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기에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노선이기도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시내 투어를 하기로 한 이 날, Fisherman's Warf와 롬바르드 거리를 방문하기로 했기에 파웰-하이드 노선의 출발지인 Powell St. Station으로 출발 ! ^^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에 지나친 Carl's Jr. .. 2012. 2. 10. 샌프란시스코의 밤, 와인 그리고 째즈바... 와이너리 투어를 마치고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복귀. 와이너리 투어 동안 실컷 마셔댄 와인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살짝 잠이 들어 투어로 인한 피로는 가뿐히 회복했습니다. 와이너리 투어가 끝나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돌아오니 오후 5시를 조금 넘긴 시각.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야 할 때입니다. 와이너리 투어 때 구입해 온 와인과 함께...^^ 잠시 숙소에 들러 짐 정리를 하고 나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한 일행들과 만나기로 한 유니언 스퀘어로 고고씽~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질주하는 케이블카. 케이블카 바깥에 설치된 손잡이를 겨우 붙잡은 채 케이블카에 매달려 가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이시겠지만, 저 자리도 나름 인기 있는 자리라는 사실 ! ^^ 카메라를 들.. 2012. 1. 31. 미국 와인의 자존심,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와이너리 투어 ! 하와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멀리 샌프란시스코까지 날아온 이유는 단 하나, 미국 와인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와이너리를 구경해 보고 싶어서였습니다. 물론 와이너리 구경보다는 그 곳에서 생산되는 맛있는 와인들을 실컷 맛보고 싶은 기대가 더 컸지만요. ^^;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와이너리 투어를 예약했더라면 로버트 몬다비 등 나파 밸리 내의 유명한 와이너리만 선택해서 구경할 수 있었겠지만, '일단 가면 어떻게든 해결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터라 원하는 와이너리를 선택하기는 커녕, 와이너리 투어 자체를 예약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와이너리 투어에 합류할 수 있는지 알아본 결과, 다행히도 당일 아침에 출발하는 와이너리 투.. 2012. 1. 18. 아메리칸 에어라인 타고 하와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 무사히 하와이 여행을 마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부모님을 배웅해 드리고,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아메리칸 에어라인 체크인 카운터로 고고씽~ 하와이와 샌프란시스코 구간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하와이안 항공 등등이 있지만, 시간대 등등을 고려해 제가 예약한 항공사는 아메리칸 항공이었습니다. 미주 국내선 구간의 경우 수시로 비행기 운항 시간이 변경되거나 운항 자체가 취소될 수도 있으니 여행 시기에 맞춰서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 것인지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하기 위해 대기 중인 승객들. 하와이-샌프란시스코 구간을 운항하는 비행사가 많은 걸 보면 양 도시를 이동하는 승객들이 꽤 많은가 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비행기 탑승. 이미 오버헤드빈이 꽉.. 2012. 1. 13. 해수 어항 물잡이 10일차부터 35일차까지, 어항 속에 이름모를 생물들이 득실득실... 길고도 지루한 해수 어항 물잡기 과정. 알록달록한 물고기와 산호가 보고 싶어 꾸미기 시작한 어항이지만, 물을 잡는 동안에는 그런 예쁜 생물들을 어항 속에 투입할 수 없기에 그저 멍하니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항 내 질소 싸이클이 완성되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와중에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어항 내 생태계가 미세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던, 과연 이게 살아있는 돌이 맞을까 싶었던 라이브락에서 꽤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등장하더라구요. 징그럽게 생긴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요... 물잡이 11일차 어항 속 풍경. 여전히 갈조가 가득한 모습입니다. 간간히 해초류가 자라고 있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라이브락을 투입하기 전.. 2012. 1. 4.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부모님 배웅, 그리고 전 샌프란시스코로~ 3박 5일의 짧았던 하와이 가족 여행. 여행 일정을 더 길게 잡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휴가 기간이 짧아 어쩔 수 없이 하와이에서의 일정은 3박 5일로 계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정을 변경해서 며칠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했지만, 부모님은 한국으로 돌아가셔야만 하는 상황. 아주 잠시지만 저 혼자서만이라도 하와이에 남아서 놀다 갈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만, 조금 더 고민하니 그나마 부모님과 함께 했기에 하와이 여행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이었지 혼자 남게 된다면 신혼부부들 틈에 껴서 외로움에 몸부림칠 것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부모님을 배웅해 드린 후, 전 계획했던 대로 샌프란시스코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와이 가족 여행 마지막 날 아침. 하늘도 저희가 하와이를.. 2012. 1. 4. 랍스터 한 마리에 $10.99, 하와이 맛집 후쿠 위엔(FOOK YUEN) ! 음식값 비싸기로 유명한 하와이에서 랍스터 한 마리를 $10.99에 먹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방문하기로 한 곳, 후쿠 위엔(FOOK YUEN) ! 해산물 요리가 맛있기로 소문난 차이니즈 레스토랑입니다. 맛있을 뿐만 아니라 랍스터가 한 마리에 $10.99라니,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와이에 놀러가실 때 반드시 들러보셔야 할 코스라 할 수 있겠죠? ^^ 후쿠 위엔(FOOK YUEN)은 와이키키 지역 끝자락에 있는 맥컬리 쇼핑 센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와이키키 해변 근처의 호텔에 머무신다면 걸어갈 수도 있긴 합니다만, 살짝 부담스러운 거리니 렌터카나 버스 등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이키키 거리에 늘어선 수많은 샵에서 쇼핑을 즐기며 슬슬 걷다 보면 어느새 맥컬리 쇼핑 센터에 도착.. 2011. 12. 28. 하와이 스노클링 포인트, 하나우마 베이에서의 즐거운 시간~ 하와이 여행 넷째날. 다음날 하와이를 떠나야 했기에 하와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 날은 오아후 섬 일주 투어시 잠시 들렀던 하나우마 베이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기로 한 날~ 예전에 하나우마 베이에 다녀왔을 때 워낙 재미있게 놀다 온 기억이 있어서 부모님께도 하나우마 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격 방문 결정 ! ^^ 하나우마 베이로 출발하기 전 아침시간. 잠시 여유가 있어 아버지와 함께 와이키키 해변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한가로운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호텔 수영장을 지나 와이키키 비치로~ 저희 말고도 그 시간에 와이키키 비치로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제방 위에서 푸르른 와이키키 비치의 경치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푸르른 바다 속에는 한가로.. 2011. 12. 26. 이전 1 2 3 4 5 6 7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