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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eld of Action/셀디스타

셀디스타 3기 모집,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

by 맨큐 200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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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셀디스타로 선정되어 호주 케언즈, 홍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셀디스타로 선정된 이후 내내 설레는 마음 억누르지 못하고 하늘에 붕 뜬 것 같은 기분으로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제세공과금이 전혀 없는 공짜 여행이었으니 말이죠. ^^

셀디스타 2기에 선정된 그 때로부터 1년이 지난 2009년 3월, 셀디카드 공식카페에 셀디스타 3기를 선발할 것이라는 공지사항이 게시되었습니다. 공지를 보고 있노라니 저 역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셀디스타 3기에 도전하고 싶었으나, 담당자 분께 여쭤보니 절대 안 된다고 하시는 바람에 셀디스타 3기에 도전하려는 제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혹시 다른 블로그를 급개설해서 마치 다른 사람인 양 셀디스타 3기에 지원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으나, 선정된다 하더라도 본인인 것이 밝혀질 경우 선발에서 제외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어쩔 수 없죠. 셀디스타 2기로서 제가 할 일이라고는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블로거 분들을 셀디스타 3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일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거 여러분들께 대한민국 최고의 이벤트인 셀디스타 3기에 도전하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셀디스타 3기 역시 저희들이 다녀온 호주 케언즈로 6박 8일 동안 다녀오게 될 예정입니다. 아직 자세한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스태프 분의 말씀에 의하면 저희들이 다녀왔던 코스와는 또 다른 재미있는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5월의 호주에서 내리는 비...(http://pustith.tistory.com/232)



나무에 찰싹 달라붙어 잠만 자던 코알라...(http://pustith.tistory.com/260)



멋지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스노클링...(http://pustith.tistory.com/330)



거대한 물고기를 애완동물인 것 마냥 쓰다듬을 수 있었던 씨워커...(http://pustith.tistory.com/330)



셀디스타 2기들이 촬영한 사진 발표회...



눈부시게 프르렀던 호주 케언즈의 하늘...(http://pustith.tistory.com/373)



ATV는 물론...(http://pustith.tistory.com/373)



래프팅까지...(http://pustith.tistory.com/376)



이른 새벽부터 열기구를 탑승하는 곳에 도착했으나 기상 사정이 좋지 않아 과연 열기구를 탈 수 있을 것인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던 그 순간...(http://pustith.tistory.com/430)



다행히도 이렇게 열기구에 올라 호주 케언즈의 푸른 하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http://pustith.tistory.com/430)



호주에서 맛본 캥거루 고기와 악어고기...(http://pustith.tistory.com/448)



그리고 밤새 이어졌던 삼성 셀디카드 CF 제작 작업...(http://pustith.tistory.com/457)



밤을 꼬박 샌 셀디스타들을 위해 각종 지원을 하시느라 분주하게 움직이셨던 스태프 분들...(http://pustith.tistory.com/457)



아쉽게도 제작한 CF가 순위권에 들지 못 하는 바람에 스카이다이빙과 번지점프를 포기해야 했지만,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던 호주 케언즈 시내 관광...(http://pustith.tistory.com/485)



저물어가는 케언즈의 밤...그리고 셀디스타들의 호주 여행도...(http://pustith.tistory.com/485)



호주 케언즈에서의 마지막 밤에는 한국에서 보내온 셀디스타 지인들의 영상 메세지 덕분에 감동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http://pustith.tistory.com/486)

아직도 호주 케언즈 여행 당시를 생각하면 당시 느꼈던 설렘이 되살아나곤 합니다. 정말 셀디스타 2기에 선정된 것은 제게는 2008년의 가장 커다란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바로 셀디스타 3기에 도전하셔서 저처럼 '설렘'을 만끽하실 기회를 거머쥐셨으면 좋겠네요. 작년의 경우엔 셀디스타로서의 임무를 완수하러 호주로 떠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신 분들도 계셨더랬죠. ^^;



셀디스타 3기에 선정되면 4월 20일부터 호주 케언즈로 공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물론 약 1년간 셀디스타 블로그 마케팅 및 셀디카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각종 다양한 문화 행사에 초청받으실 수 있구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셀디스타를 빛나게 하는 것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능하게 해 준다는 사실입니다. 셀디스타 3기로 만나게 되는 분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게 되시겠지만, 셀디스타 1기, 2기들과도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니까 말이죠. 물론 저를 포함해서...^^;



셀디스타 3기에 선발되는 노하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열심히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셀디카드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분명 중요할 테구요. 무엇보다도 본인이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점을 어필하신다면 분명 셀디스타 3기에 선정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월 20일부터 셀디스타 3기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 지금 바로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 접속하셔서 셀디스타에 대해 궁금한 점도 물어보시고, 작년 셀디스타 2기들의 활약상(?)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카페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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