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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레드 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 어제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인 영화 를 감상하기 전, 행사장에에는 수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베니스 영화제를 빛내준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누군인지 분간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_-; 행사 시작 시간 전, 영화제 공식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유명인사들. 과연 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요? 꽤 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는 차 안이 보이지 않아 누가 타고 있었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에 서 계시던 CGV 주기영님은 이렇게 차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반대쪽에는 유리에 코팅을 안 했던 것일까요? -_-; 제 65회 베니스 영화.. 2008. 9. 7.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두번째 이야기 - 호주의 중식당, Golden Boat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각종 액티비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어느새 저녁식사 시간이 가까워졌습니다. 호주 케언즈에서의 둘째날 저녁식사가 예정되어 있던 곳은 케언즈 시내 34-40 Street에 위치한 골든 보트(Golden Boar)라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었습니다. 170여 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꽤 큰 중식당이었습니다. 지금 지금부터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요리사들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는 골든 보트의 요리를 살펴볼까요? ^^ 배고픈 셀디스타들이 밥을 찾아 들어간 중식당 골든 보트입니다. 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답게 식당 간판도 붉은색으로 꾸며놨네요.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한 컷 ! 이 곳 역시 중식당 특유의 회전 테이블입니다. 요리가 서비스되면 .. 2008. 8. 31.
웹서핑에 최적화된 울트라메시징 2의 다양한 기능들 ! 지난 번 울트라메시징 2 (SCH-M480) 개봉기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울트라메시징 2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동안 울트라메시징 2를 사용해 본 결과 다른 휴대폰 혹은 스마트폰에 비해 웹서핑에 최적화된 제품인 것 같습니다. Wi-Fi가 지원되는 것을 비롯하여 익스플로러, 오페라, 모바일 웹 뷰어 등 다양한 브라우저로 인터넷 서핑을 가능하게 해 주거든요. 인터넷 서핑에 대해서는 뒤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울트라메시징 2의 기능들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울트라메시징 2 (SCH-M480)의 메인 화면입니다. 울트라메시징 2 역시 hTC 터치 듀얼 폰과 마찬가지로 터치폰이자 스마트폰으로서 무척이나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능들을.. 2008. 8. 27.
QM5와 함께 한 제주 여행 - 프롤로그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여행.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기의 프롤로그는 특이하게 전체 여행을 요약하는 형태로 작성해 볼까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들은 조만간 이어질 제주 여행 시리즈를 통해 풀어내도록 할게요. ^^ 제주 여행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일은 바로 렌트카를 빌리는 일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제주도의 수많은 절경들을 마음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를 렌트해서 이동하는 것이 좀 더 용이할 테니까요. 게다가 이번에 제주 여행을 함께한 일행이 총 4명이었기에 차량을 빌리더라도 금전적 부담이 크지는 않았기에 바로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차종이 바로.. 2008. 8. 26.
아직 사회 적응 중인 <에덴의 동쪽> 주연배우 연정훈 ? 8월 21일 목요일, 경상남도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MBC 창사 47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제작 보고회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진관광 관계자 분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 보고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행사장 제일 뒷쪽에 앉아서 사진 촬영해야 했을 듯...^^; 지난 번 송승헌씨 특집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은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연정훈씨 특집 포스팅 되겠습니다. 한가인씨와 결혼한 이후, 모든(?)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연정훈씨 ! ^^; 연정훈씨도 송승헌씨와 마찬가지로 으로 오랜만에 브란운관에 복귀하게 됩니다. 얼마 전 상근으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니까 말이죠. ^^ 오랜만에 많은 팬들 앞에 선 무대가 어색했는지 여기저기 둘러보는 연정훈씨. 어떤.. 2008. 8. 25.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송승헌 ! 8월 21일 목요일, 경상남도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MBC 창사 47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제작 보고회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진관광 관계자 분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 보고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행사장 제일 뒷쪽에 앉아서 사진 촬영해야 했을 듯...^^;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송승헌씨. 그가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바로 제작 보고회가 열렸던 .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작품이 그 동안의 실수를 만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더군요. ^^ 먼저 무대에 오른 조민기씨에게 "제가 이 자리에 서도 되나요? 선배님이 가운데 서시죠."라고 말씀하시는 듯? 두 분의 대화를 옆에서 들은 것은 아니지만, 손짓을 통해 추측해 보면 이런 종류의 대화가 오고 가.. 2008. 8. 23.
제주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 8월 16일 오전 7시 20분 비행기로 제주도에 왔습니다. 예약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이 포스팅이 공개될 때쯤이면 전 이미 제주도에 도착해 있을 테니까 이미 제주도에 도착한 것으로 처리하겠습니다. ^^; 제주도에는 약 6년 전에 한 번 다녀오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도 8월이었는데요. 오랜만에 그 때의 사진을 들춰보니 서울에서 출발할 때 비가 많이 내렸네요. 6년이 지난 올해에도 제주 여행을 가기 전의 서울 날씨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더 안 좋은 소식은 8월 16일 내내 제주에 비가 내릴 것이란 예보를 접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저희의 제주 여행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제 인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것이 바로 6년 전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탄다는 사실만으로도 어찌나 두근거렸는.. 2008. 8. 17.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번째 이야기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씨워커) 드디어 대망의 호주 케언즈 여행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케언즈에서의 둘째날 일정은 몽땅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일명 대보초라는 세계 최대 산호초군에서 스노클링 및 스쿠버다이빙, 씨워커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파푸아 뉴기니의 플라이 강에서 시작해 호주 퀸즈랜드 해안을 거쳐 레이디 엘리엇 섬에 이르기까지 길이 총 2,000km, 넓이 총 3,500만 헥타르(영국이나 이탈리아 국토 면적보다 더 큰 규모입니다)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산호초군입니다. 지금까지 액 1,500여 종의 어종과 300종 이상의 산호, 4,000종 이상의 연체동물, 400종 이상의 해면동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1981년 유.. 2008. 8. 14.
시청 앞 서울광장 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피하는 아이들 ! 아침부터 햇빛이 내리쬐는 강도를 보아하니 오늘도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휴가를 가려면 아직도 10일이나 더 기다려야만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굳이 휴가를 떠나지 않더라도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더라구요. 바로 시청 앞 광장 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입니다. 얼마 전 약속이 있어서 서울광장 앞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많은 아이들이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놀고 있길래 몇 컷 촬영해 봤습니다. 쏟아지는 물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물 속으로 뛰어드는 아이들. 부러웠습니다. 저 역시 저 물줄기 속으로 뛰어들고 싶었지만,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해서...-_-; 음, 사.. 2008. 8. 6.
경찰들도 감탄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이승환의 공연 현장 속으로~ 어제 가평 자라섬에서 MBC 환경콘서트 '함께 하는 꿈 2008'이 개최되었습니다. 다른 쟁쟁한 가수들도 많이 참여했었지만, 가장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셨던 가수 이승환씨의 공연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승환씨의 열정적인 공연 모습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공연을 보는 내내 감탄사가 튀어나올 만큼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MBC 환경콘서트 '함께 하는 꿈 2008'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등장한 이승환씨. 복장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승환씨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이승환씨의 팬들은 열광과 흥분 모드로 변신! 이승환씨가 공연하는 내내 스탠딩으로 노래를 따라부르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의 히트곡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우는 이승환씨. 이제 더 이상 '어린왕자'라 불리울만한 나이.. 2008. 8. 2.
유희열, '여름날'에서 옆집에 사는 변태 같은 아저씨 역할을 맡다 ! 제목 보고 유희열씨의 팬 분들께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유희열씨께서 인터뷰를 하면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포스팅 중간에 언급하도록 할 테니 너무 흥분하지 말아주세요. ^^; '여름날' 시사회 현장에서 유희열씨 팬들의 적극성을 직접 확인한 후 극도로 소심해졌어요. 모두 '혈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라는 사실! ㅋㅋ 무대 인사를 위해 착석한 후 혼자서 웃음짓고 있는 유희열씨.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던 겁니까? ^^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유희열씨의 모습. 예전에 TV에서 봤을 때보다도 살이 빠지신 것 같습니다. 음악 작업 하느라 힘드셨나 봅니다. ;;; 이 날 '여름날' 에피소드 7편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에피소드 중간중간 유희열씨가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시더.. 2008. 7. 18.
'여름날' 시사회장에서 만난 자유분방한 매력이 빛나는 배우 류승범 ! 류승범씨 특집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류승범씨 팬 분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서 작성했던 신민아씨 특집 포스팅, 현빈씨 특집 포스팅에 비하면 사진이 현저하게 적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일부러 적게 찍은 건 아니구요. 제가 앉아 있던 자리에서 류승범씨 사진을 찍으면 죄다 흔들리거나 다른 사진기자들의 플래쉬 때문에 시체 색감이 나오는 바람에 삭제해야 했던 사진들이 다수였습니다. 결국 포스팅할만한 사진이 별로 없었지만, 그것만이라도 보여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짧게나마 포스팅합니다. ^^; 무대 인사를 위해 조원석 감독, 유희열 음악감독, 신민아씨, 현빈씨와 함께 착선한 류승범씨의 모습~ 카메라 LCD로 봤을 땐 흔들리지 않은 줄 알았는데, .. 2008. 7. 17.
'여름날' 시사회장에서 만난 미남 배우 현빈 ! 정말 오래 기다리셨을 현빈씨 특집 포스팅입니다. 주변 분들 중에 "왜 신민아씨 포스팅을 먼저 하느냐, 현빈을 먼저 보여달라!"며 압박하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제가 현빈씨보다 신민아씨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포스팅 순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 자, 위 사진의 촌스러운 패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미 앞에서 현빈씨 특집 포스팅이라 했으니 너무 어리석은 질문이겠죠? -_-; 네, 정답은 다들 예상하셨듯이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현빈씨입니다. 바지 밑단을 접어올린 사진만 보면 '뭐야, 저 촌스러운 패션은!!!'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얼굴과 함께 보니 '역시 패션의 선두주자!!!'라는 말이 나올 법 하죠. 역시 중요한 것은 얼굴입니다. 얼굴...-_-; 물론 기럭지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무대 인사를.. 2008. 7. 17.
'여름날' 시사회장을 뜨겁게 달군 배우 신민아의 이기적인 몸매 ! 다른 분들의 사진도 모두 업로드할 예정이긴 합니다만, 일단 가장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할 것이라 예상되는 신민아씨의 사진들을 먼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XNOTE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의 여주인공 신민아씨의 사진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 단비와 같은 포스팅이죠? ^^; 유희열씨, 현빈씨, 류승범씨의 사진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시사회장 무대 앞에 앉은 신민아씨의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자태~ 앉아 계실 때의 몸매도 멋지지만, 서 계실 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_-; 관객들을 향해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신민아씨. 요정이 따로 없군요~ ^^; 류승범씨의 인터뷰 답변을 듣고 있는 신민아씨의 모습. 뭔가 굉장히 자비로운 표정이군요. ^^; 다리가 후덜덜할 정도로 길더군요. 부러웠습니다. ;;; '여름날'을 .. 2008. 7. 16.
홍대 - with VLUU NV4 #5 자유분방한 멋스러움, 흐트러짐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홍대 거리. VLUU NV4로 홍대 거리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홍대 근처를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곳일 수도 있겠네요. ^^ 뜨거운 여름, 테이블 위에 남겨진 커피 한 잔. 한낮에도 이렇게 어두운 곳은 존재합니다. 전구로 빛을 비춰야 할만큼... 어느 옷가게 앞에 세워져 있던 연두색 자전거. 가게 앞을 장식하고 있던 와인 병들. 어떤 맛의 와인을 품고 있었을까요? 램프, 그리고 벤치. 벤치 위에 앉아 한숨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했던 풍경. 홍대 거리 깊숙한 곳으로 걸어들어가 만난 멋진 대문의 집. 여기 어떤 분의 집인지 아시는 분? ^^ 오후 2시 55분. 어느 카페 안의 풍경. 책과 함께 하는 데이트? ^^ 작업실! 여기는 노란색 자.. 2008. 7. 10.
대학로 - with VLUU NV4 #4 다양한 공연은 물론, 길을 걸으며 마주치는 모든 것들로 인해 눈이 즐거운 문화의 공간 대학로. 대학로에는 주로 연극 혹은 뮤지컬 등의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했지만, 이 날은 VLUU NV4로 대학로의 풍경을 담기 위해 출동! 사진 촬영한 장소가 어디인지 알아맞춰 보세요~ ^^ 마로니에 공원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농구대. 이 날은 꼬맹이들의 차지였습니다. 어느 꽃가게를 지키고 있던 토끼. 실제로는 더 귀여웠는데...-_- 대학로 어느 곳에 그려져 있던 벽화. 한 쪽 방향으로 향하는 무표정한 사람들의 모습.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랑 이야기. 그런데 내 사랑은 어디에? ^^; 다른 것은 단 하나 뿐... 일상적인 것과 일상적이지 않은 것.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동경이 가져오는 막연한 설렘의 감.. 2008. 6. 29.
신사역 가로수길 - with VLUU NV4 #3 요즘 뜨고 있다는 신사동 가로수길. 마침 신사역에서 약속이 있었기에 홍대로 출사가려다가 방향 급선회. 가로수길에서 촬영을 하기로 결정! ^^ LOVE HOUSE ♬ 앙증맞은 하트 모형~ ^^ 이국적으로 꾸며 놓았던 카페 전경... 분위기 좋은 카페 많더군요. 19세 미만 출입 금지? ^^; 달콤한 카라멜 느낌~ 지금까지 봤던 세일 문구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어느 카페의 테이블 위를 장식하고 있던 꽃병. 여유로워 보이는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 카페 앞에서 손님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꽃다발. 한적한 가로수길 골목의 카페... 아래로, 아래로, 옆으로... 다음은 위로? 장화 속에 들어가 있는 토끼~ 탐나던 시계~ 물론 작동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삽 들고 있는 곰돌이~ 가로수길 .. 2008. 6. 19.
신사역 주변 - with VLUU NV4 #2 2008. 6. 12, 오후 느즈막한 시간. 신사역 근처를 배회하며... 경고!! 접근 금지!! 사실은 연극 포스터의 문구~ ^^; 동일한 연극 포스터의 캐릭터들. 저 표정만큼이나 재미있는 작품일까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신사역 근처 극장 안에 있던 자판기 속 사탕들. 역시 같은 극장 안에 마련되어 있던 인형 뽑기 기계. 지금까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한 번도 인형 뽑는데 성공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_-; 어느 커피숍에 그려져 있던 그림. 시원한 녹차 한 잔 생각나게 했던...^^ 수락산, with VLUU NV4 #1 신사역 주변 - with VLUU NV4 #3 200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