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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의 강자 다음, 소셜 커머스 시장 진출 ! 다음 소셜쇼핑 ! 소셜 커머스라는 단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요즘 수많은 소셜 커머스 싸이트들이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셜 커머스란 말 그대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로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질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업체 입장에서는 박리다매를 통한 매출 증대와 그에 기반한 입소문 효과를 동시에 노림으로써 상호간 윈-윈할 수 있기 때문에 소셜 커머스 시장은 점차 그 범위와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셜 네트워크의 강자 다음(DAUM)이 새롭게 소셜 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소셜 커머스는 구매자들을 모.. 2011. 4. 9.
2009년 다음(DAUM) 캘린더 & 다이어리 세트, 이렇게 생겼습니다. ^^ 얼마 전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원들과 함께 했던 신년회에서 다음(DAUM) 스태프 분으로부터 비공식적으로 선물받은 2009년 다음(DAUM) 캘린더와 다이어리 세트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무거워서 못 가지고 오시는 바람에 선물을 받지 못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선물을 향한 베니스 원정대원들의 불타는 의지 때문에 결국 받을 수 있었습니다. 힘좋은 남성 원정대원 2명이 직접 선물 운반책을 자처해 다음 홍대 사옥까지 다녀와 선물을 공수해 왔거든요. 그럼 지금부터 2009년 신상품 다음(DAUM) 캘린더와 다이어리 셋트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9년 다음(DAUM) 캘린더와 다이어리 세트 박스입니다. 나중에 보여드리겠지만 이 포장 박스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 2009. 1. 4.
베니스 원정대원들의 2009년 신년 모임 ! 오랜만에 홍대에서 뭉친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원들 ! 원래는 송년회를 핑계로 모임을 추진하려 했으나 다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차일피일 만남이 미뤄지다가 2009년 1월 2일에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리 공지하지 않은 탓에 모든 원정대원들이 모이지는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0명의 원정대원들 중 8명이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를 후원했던 다음, CGV, 한진관광에서 저희와 함께 이탈리아로 동행했던 두 분의 스태프 분들도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더랬습니다. 게다가 스태프 분들은 베니스 원정대원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해 오셨습니다. 어떤 선물인지, 그리고 누가 선물을 받았는지는 잠시 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첫 모임 장소는 홍대입구역 근처.. 2009. 1. 3.
피렌체를 떠나는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 이제 베니스를 향해~~ 짧았던 피렌체 여행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저희가 본격적으로 활동 무대로 삼아야 했던 베니스로 출발할 시간 !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피렌체에서의 추억은 참으로 강렬했습니다. 베니스로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 속에서는 하루만 더 이 곳에 머물러 르네상스 시대를 화려하게 꽃피웠던 피렌체의 문화를 좀 더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피어오르기 시작했거든요. 복제품밖에 감상하지 못했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을 비롯한 수많은 예술작품들의 진품을 감상하고 싶기도 했고, 여유있게 피렌체의 거리를 거닐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탈리아로 떠났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베니스 영화제' 현장을 취재하는 것이었기에 아쉽지만 하루 동안의 추억을 남기고 피렌체를 떠나 베니스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 ! ^^; .. 2009. 1. 3.
피렌체 정치의 중심이었던 시뇨리아 광장, 그 곳의 조각상들 ! 단테의 생가 관람을 마치고는 지난 수 세기 동안 피렌체 정치, 사회의 중심이었던 시뇨리아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시뇨리아 광장은 현재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장소이기도 한데, 피렌체의 중심이었다는 점 외에도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기념한 유명한 조각상들(비록 복제품이긴 하지만요. ^^)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도 시뇨리아 광장을 인기있는 관광지로 만든 요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시뇨리아 광장으로 향하기 전에 들렀던 젤라또 가게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무리 유명한 조각상들이라도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르다면 제대로 감상할 수 없겠죠? ^^;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워늘이 고른 젤라또를 컵에 담고 계시는 점원 아주머니 ! 가이드 분께서 쏘신다며 각자 2가지 맛의 젤라또를 고르라고 하시더군요. 수박맛 .. 2008. 11. 6.
'신곡'의 저자, 단테의 생가를 찾아서... 두오모 성당을 관람하고 나서 향한 곳은 바로 단테(Dante Alighieri)의 생가 ! 화려하고 웅장한 두오모 성당의 외관에 비하면 단테의 생가는 초라하기 그지 없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서사시 을 비롯해 그가 전인류에 남긴 유산들은 결코 초라하다 할 수 없는 위대한 작품들이었죠. 그렇기에 지금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초라하게 보이는 단테의 생가를 찾는 것이기도 할 테구요. 단테의 생가는 두오모 성당에서 시뇨리아 광장으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마도 혼자서 왔다면 길을 찾느라 꽤나 헤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찾다가 포기하고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를 일이죠. ^^; 미로 같은 골목길을 걸어 단테의 생가로 향하는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원들 ! 피렌체의 구석구석을 카메라로 촬.. 2008. 10. 6.
공짜로 문화생활(영화,연극,뮤지컬)을 즐기는 여러 가지 방법들 ! 오랜만에 '맨큐만의 경제학' 업데이트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릴 내용은 바로 영화, 연극 혹은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공짜로 즐기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영화, 연극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솔깃할만한 내용이겠죠? ^^ 위 티켓들은 제가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무료로 관람했던 영화, 연극, 뮤지컬 티켓들입니다. 영화 10편, 연극 2편, 뮤지컬 3편으로 총 15편이네요. 약 5개월 동안 15편을 관람했으니 열흘에 한 편 꼴로 문화생활을 즐긴 셈이네요. 영화의 경우 시사회 초대, 혹은 예매권 당첨에 의한 관람이 많았고, 연극과 뮤지컬의 경우 지인들로부터 초대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공짜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방법은 이게 전부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끝내면 무척이나 허무하겠죠? ^^; 그럼 .. 2008. 9. 29.
베니스의 중심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다 ! (VLUU NV100 HD)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이 예정되어 있던 9월 6일, 저희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원들은 베니스 영화제 현장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독도는 우리 땅'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영화제 현장이니 만큼 그 동안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되었던 한국 영화들 중 외국인들이 가장 인상깊게 감상했던 작품들에 대한 투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했었죠. 2008 베니스 영화제에 한국 작품이 단 한 편도 출품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베니스 영화제 현장에서 저희들이 진행했던 '독도는 우리 땅' 알리기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들과 동영상은 모두 삼성 VLUU NV100 HD로 촬영된 것입니다.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활동 기간.. 2008. 9. 27.
아오이가 쥰세이에게 '두오모 성당' 정상에서 만나자고 말한 이유?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두오모 성당으로 향할 시간 ! 원래 예정으로는 두오모 성당만 가볍게 둘러보고 다른 곳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원들 대부분이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주인공인 쥰세이와 아오이가 다시 만났던 두오모 성당 정상을 보고 싶어했기 때문에 급하게 코스가 변경되었습니다. 가이드 분께서 두오모 성당 정상에 오르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1시간의 자유시간을 줄 테니 올라갔다가 내려오라고 하시더군요. 왜 가이드 분은 안 올라가시고 우리만 올라갔다 내려오라고 하시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두오모 성당 정상에 오르고 난 뒤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죠. ^^ 식당을 빠져나와 두오모 성당으로 향하는 길. 수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빵 파는 .. 2008. 9. 19.
제주도 다음 GMC의 돌하르방은 인터넷도 즐긴다 ! 별다른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정처없이 해안도로를 따라 반시계방향으로 서귀포까지 드라이브를 즐기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목적지를 변경한 저희 일행은 뻥 뚫린 제주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왔던 그 길을 거슬러서 말이죠. ^^; 200만년 대자연의 산소를 마실 수 있다는 뉴제주 ! 자동차 창문을 완벽하게 닫아놓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가동한 상태로 달렸기 때문에 이 때까지는 제주 공기가 좋은지 실감할 수 없었습니다. ^^; 그건 그렇고 '경제 혁명 완수'라는 구호를 보니 뭔가 북한스러운 느낌이...-_-; 약 30분을 달려 도착한 이 곳 ! 과연 어디일까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이 곳의 돌하르방은 인터넷을 즐기고 있습니다. 돌하르방이 들고 있는 노트북 앞의 로고를 보니 이 곳이 어디인.. 2008. 9. 15.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피렌체를 향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로마를 즐길 여유도 없이 바로 피렌체로 출발해야 했습니다. 4박 6일 동안 여러 가지 미션들을 수행해야 하는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의 일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로마 관광의 경우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니 눈물을 머금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죠. 로마에 도착한 날 새벽 6시 30분 !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샤워를 마치고 맥북을 껴안고 호텔 로비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전날 로마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포스팅할 계획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사진 리사이징 작업만 마치고 바로 침대에 누워 잠들어 버렸거든요. -_- 게다가 호텔 인터넷 사정도 안 좋아서 로비로 내려와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야 했는데, 방에서 로비까지 내려가기 귀찮다는 심정.. 2008. 9. 12.
베니스 영화제, 레드 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 어제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인 영화 를 감상하기 전, 행사장에에는 수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베니스 영화제를 빛내준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누군인지 분간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_-; 행사 시작 시간 전, 영화제 공식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유명인사들. 과연 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요? 꽤 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는 차 안이 보이지 않아 누가 타고 있었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에 서 계시던 CGV 주기영님은 이렇게 차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반대쪽에는 유리에 코팅을 안 했던 것일까요? -_-; 제 65회 베니스 영화.. 2008. 9. 7.
QM5와 함께 한 제주 여행 - 프롤로그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여행.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기의 프롤로그는 특이하게 전체 여행을 요약하는 형태로 작성해 볼까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들은 조만간 이어질 제주 여행 시리즈를 통해 풀어내도록 할게요. ^^ 제주 여행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일은 바로 렌트카를 빌리는 일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제주도의 수많은 절경들을 마음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를 렌트해서 이동하는 것이 좀 더 용이할 테니까요. 게다가 이번에 제주 여행을 함께한 일행이 총 4명이었기에 차량을 빌리더라도 금전적 부담이 크지는 않았기에 바로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차종이 바로.. 2008. 8. 26.
베니스 영화제 다녀오겠습니다 ! 얼마 전 영화 시사회 도중 제가 정신줄을 놓게 된 일이 있었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요. 정신줄을 놓게 된 사연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이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요. ^^; 제가 영화 을 보고 난 이후 정신줄을 놓게 된 사연은 바로 이 한 통의 문자메세지 때문이었습니다. 영화 이 시작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 당첨을 알리는 문자메세지를 받았거든요. 사실 이 날 오후에 베니스 영화제 이벤트를 담당하시는 다음(DAUM) 관계자 분으로부터 전화를 통해 원정대 예비 당첨자 명단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하루종일 최종 당첨자 명단은 언제 나올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자, 그렇다면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가 무엇인지.. 2008. 8. 13.
홍대 레스토랑 THE BALE에서의 블로거 모임 뒷풀이!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방문과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진작 작성했어야 하는 글인데 다른 포스팅들이 밀려서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작성하네요. 약 열흘 정도 지난 일이라서 이 포스팅은 생략할까 고민했었는데, 이 날 과감하게 스파게티와 와인을 쏘신 그 분께 품고 있는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하려면 비록 늦더라도 포스팅하는 것이 생략하고 지나가 버리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았거든요. ^^;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 방문에 동행했던 기차니스트님, 강자이너님, 솔님, 호박님, 에코님은 당연히 뒷풀이에 참석하셨고, 새로운 멤버 Evelina님과 센~님께서 이 뒷풀이부터 참석하셨습니다. 이 날 저녁을 먹었던 곳은 홍대에 위치한 THE BALE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저희가.. 2008. 4. 30.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 티스토리 운영자님들을 만나다! 이제부터 이 날 바깥 나들이의 주목적이었던 다음 홍문관 방문 이야기가 시작되겠습니다. 박노아님의 사진 전시회장인 W8을 나와 다른 블로거 분들과 합류하기 위해 홍대 앞으로 향했습니다. 방문하기로 한 곳이 홍대 홍문관 14층에 위치한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였거든요. 6시 30분경 홍대 앞에서 오늘 만나기로 약속하셨던 블로거 분들 - 강자이너님, 솔님, 에코님, 호박님 - 과 만났는데, 조금 늦게 오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들끼리 먼저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다들 반가운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14층으로 향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를 잘못 탔더군요. 다들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정신줄 놓은 듯? ^^; 아무튼 저희가 탄 엘리베이터는 14층까지 운행하지 .. 2008. 4. 21.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디터들의 담합 논란에 부쳐 0. 다음 블로거뉴스를 둘러싼 논쟁 최근 김홍기님께서 작성하신 '미디어 다음을 고발한다-그들만의 카르텔'이라는 글이 블로거뉴스와 관련해 많은 논란을 야기한 바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블로거뉴스로 발행되는 수많은 글들 중 베스트 블로거기자(혹은 오픈에디터)들이 작성한 글들이 베스트 블로거기자가 아닌 일반 블로거기자(베스트 블로거기자에 대응하는 표현을 찾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일반 블로거기자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음을 양해 바라겠습니다.)들이 작성한 글들에 비해 지나치게 자주 노출되는 경향이 있어서 베스트 블로거기자가 아닌 일반 블로거기자들의 좋은 글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김홍기님께서는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시키는 한 가지 원인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블로거뉴스의 추천제도를 지.. 2007. 11. 28.
얼마 전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이었죠. 9월 13일에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단 모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가 아니었지만,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자 분들의 배려로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어요. 결코 제가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해서 참석한 것이 아니랍니다. ^^; 그런데 모임이 예정된 목요일에 여러 약속들이 겹친 상태라 초청을 받았을 당시에는 모임 참석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베스트기자단 모임 바로 전에 잡혀있던 약속이 갑작스럽게 일주일 뒤로 미뤄진 덕분에 베스트기자단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또 다른 일을 처리하느라 모임에 지각하고 말았지만요. ;;; 하지만 아무리 늦더라도 참석하고 싶었고, 참석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0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