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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곳에>의 순이, 베트남 전쟁 속으로 뛰어든 이유는? 이준익 감독의 전쟁휴먼드라마 . 7월 24일 개봉일에 맞춰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영화 는 이준익 감독이 지금까지 연출했던 작품들과 달리 수애라는 여배우를 작품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이전 연출작들이 주로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영화에 출연했던 여성들은 주변부에 머무르는 역할에 만족해야 했지만, 는 여성 주인공인 '순이'가 스토리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기존 작품들과 획기적으로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여성 분들과 같이 오래 있으면 불편하다(부끄러운 것일 수도? ^^;)'는 이준익 감독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여성 주인공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 는 제작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이렇게 특별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2008. 6. 24.
사회적 기업을 위한 세스넷 네트워킹 파티 "Share your talent day!" 지난 6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제가 희망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 에코파티 메아리와 같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세스넷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필 이 날 예비군훈련을 가야 했기에 파티에는 참석하지 못 할 뻔 했으나, 조금 늦어도 상관없다는 말씀에 예비군훈련을 마치고 파티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군복을 입은 상태로 참석한 것은 아니구요. 예비군훈련 마치자마자 집에 돌아와 재빨리 답답한 군복을 벗어버리고 샤워를 한 후, 나름대로 말끔한(?) 상태로 변신한 후 참석했지요~ ^^ 네트워킹 파티가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곳은 바로 대학로에 위치한 '웅진 씽크빅 동숭동 사옥 지하'. 오랜만에 신은 전투화 덕분에 발뒤꿈치에 커다란 물집이 잡혀 있는 상태였지만, 반.. 2008. 6. 23.
아름다운 가게,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 현장 분위기 ! 지난 6월 16일 월요일에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서야 포스팅하는군요. 음, 일주일 내내 나름 바빴습니다. -_-; 아무튼 지난 번 방문 이후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에코파티 메아리의 진재선 간사님과 송기호 국장님께서 잘 지내고 계시는지도 궁금하던 차에 마침 대학로에 다른 약속으로 갈 일이 있어 잠시나마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아름다운 가게, 에코파티 메아리와 아름다운 커피 간판입니다. 고철로 분류되어 폐기될 위기에 처해 있던 것을 에코파티 메아리 분들께서 구해와 직접 페인트칠해서 제작하신 것이라 합니다. 무엇이든 재활용하는 메오파티 메아리, 멋있죠? 기차니스트님께서.. 2008. 6. 22.
신사역 가로수길 - with VLUU NV4 #3 요즘 뜨고 있다는 신사동 가로수길. 마침 신사역에서 약속이 있었기에 홍대로 출사가려다가 방향 급선회. 가로수길에서 촬영을 하기로 결정! ^^ LOVE HOUSE ♬ 앙증맞은 하트 모형~ ^^ 이국적으로 꾸며 놓았던 카페 전경... 분위기 좋은 카페 많더군요. 19세 미만 출입 금지? ^^; 달콤한 카라멜 느낌~ 지금까지 봤던 세일 문구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어느 카페의 테이블 위를 장식하고 있던 꽃병. 여유로워 보이는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 카페 앞에서 손님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꽃다발. 한적한 가로수길 골목의 카페... 아래로, 아래로, 옆으로... 다음은 위로? 장화 속에 들어가 있는 토끼~ 탐나던 시계~ 물론 작동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삽 들고 있는 곰돌이~ 가로수길 .. 2008. 6. 19.
신사역 주변 - with VLUU NV4 #2 2008. 6. 12, 오후 느즈막한 시간. 신사역 근처를 배회하며... 경고!! 접근 금지!! 사실은 연극 포스터의 문구~ ^^; 동일한 연극 포스터의 캐릭터들. 저 표정만큼이나 재미있는 작품일까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신사역 근처 극장 안에 있던 자판기 속 사탕들. 역시 같은 극장 안에 마련되어 있던 인형 뽑기 기계. 지금까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한 번도 인형 뽑는데 성공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_-; 어느 커피숍에 그려져 있던 그림. 시원한 녹차 한 잔 생각나게 했던...^^ 수락산, with VLUU NV4 #1 신사역 주변 - with VLUU NV4 #3 2008. 6. 19.
수락산, with VLUU NV4 #1 VLUU NV4로 가장 먼저 사진을 촬영했던 곳은 서울극장. 영화 프리미엄 시사회가 열리던 날이었습니다. 입장권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가 옆에 예쁘장한 인형이 보이길래 한 컷~ 카메라 설정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막 찍은 덕분에 왼쪽에 촬영 날짜와 시간 정보가...-_-; 역시 대기하면서 찍은 인형으로 위에서 보신 인형 바로 옆에 서 있더군요. 주근깨 아가씨~ VLUU NV4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어디에서 사진을 찍을까 고민하다가 집 근처 수락산에 오르기로 결정! 수락산 가는 길의 담벼락. 길 위에 떨어져 있던 나뭇잎. 드디어 수락산 도착~ 시냇물을 따라 흐르다가 바위 위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 ... 제목 붙이는 것이 의외로 어렵군요. -_-; 끈질긴 생명력?.. 2008. 6. 19.
영화 <21>을 보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 '몬티홀 딜레마' 발칙한 MIT 천재들의 라스베가스 무너뜨리기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영화화한 . MIT 졸업과 동시에 하버드 의대 입학을 앞둔 수학천재 벤 캠벨. 그의 뛰어난 수학능력을 탐내는 미키 교수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MIT 블랙잭 팀에 가입할 것을 권유합니다. 30만 달러의 등록금이 절실히 필요했던 벤은 결국 유혹을 거절하지 못하고 팀에 가입하게 되고, 미키 교수의 지도 아래 카드 카운팅 기술 등을 익혀 주말마다 라스베가스에서 블랙잭 게임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영화의 기본 소재가 되는 MIT 수학 천재들의 라스베가스 원정기는 놀랍게도 1990년대 확률과 수학만으로 블랙잭의 법칙을 간파해 라스베가스를 제패한 '제프 마'의 실화에 바탕하고 있습니다. 이런 천재들의 실화에 바탕한 영화들을 볼 때면 '언젠.. 2008. 6. 19.
신작 <님은 먼곳에>로 돌아올 이준익 감독, 그에게 궁금한 모든 것들. 한때나마 한국사를 열심히 공부했던 인연으로 삼국시대 신라 김유신과 백제 계백의 대결 구도를 독특한 시각에 바탕한 역사적 재해석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 영화 을 무척 재밌게 감상했더랬습니다. 사실 영화 을 봤을 당시에는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이준익 감독이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상태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993년의 을 제외한다면 이준익 감독의 첫 연출작이 바로 이 이라는 영화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 개인적으로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서 영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작품을 보다 보면 급우울해져서 무조건 기피하는 감독들이 몇 분 계시긴 하지만요. ^^; 이준익 감독이 직접 연출한 작품 라인이 , , , 으로 이어지는데 지금까지 가장 재미있게 봤던 작.. 2008. 6. 18.
삼성 VLUU NV4 간단 개봉기. 어쩌다 보니 '블루그래퍼'로 활동하게 되어 삼성에서 출시한 VLUU NV4를 입수했습니다. 지난 주에 VLUU NV4를 받아보았는데,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녀석이더군요. 제 주변의 몇 안 되는 여성 분들께 보여준 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운 반응이었습니다. 특히 핑크빛 컬러에 많은 점수를 부여하시더군요. 남성인 제가 가지고 다니기엔 약간 부담스러운 컬러였지만요. 제가 받은 NV4는 핑크색상이었지만, NV4는 Black, Silver, Pink, Titanium 이렇게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퀵서비스를 통해 배송받은 삼성 VLUU 카메라 NV4. NV4는 820만 화소의 CCD와 광학 3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탑재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PMP, 3차원 입체음향 MP3, 텍스트뷰어 등의 멀티미디어 기.. 2008. 6. 16.
맨큐만의 경제학 - 머리말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새 1년하고도 2개월 남짓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1년 2개월 전, 처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면서 가졌던 각오 중의 하나가 '남들과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이 공간을 채워나가야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들 중 다른 이들이 건드리지 않았을 법한 내용의 글들만을 이 곳으로 옮겨왔고, 한 동안은 저만의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신림동 고시촌 생활 이야기', '몽골 여행기' 혹은 '용서받지 못한 자' 등의 컨텐츠를 작성해서 이 곳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를 나름대로 알찬 내용으로 채워 나가기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분명 그 때 당시 제가 블로그에 올리던 포스팅들은 꽤나 고심해서 작성한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 2008. 6. 16.
TV에 방영될 수도 있는, 직접 제작한 셀디카드 CF 대공개 !!! 셀디스타에 선정되어 다녀온 6박 8일간의 호주 여행. 래프팅, 스쿠버 다이빙, 열기구 등 다양한 Activity를 정신없이 즐기는 와중에서도 완수해야 할 미션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셀디카드 CF 제작! 호주로 출국하기 전부터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작년 셀디스타 1기 분들이 제작한 셀디카드 CF와는 차별화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궁극의 아이템을 선정해 둔 상황이었기에 호주에 머무르고 있는 초반 며칠 동안은 여행 자체를 즐기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무작정 여행을 즐기면서 농땡이만 피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여행 중간중간 CF 제작에 필요한 소스들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포즈로 조원들의 사진을 찍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CF 제작 발표회 하루 전날, 최종 CF.. 2008. 6. 14.
<님은 먼곳에>의 히로인 수애, 위문공연단 '써니'로 파격변신하다! 김추자의 ‘늦기 전에’를 부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인 시골의 평범한 여인 순이. 매달 정해진 날짜가 되면 시어머니의 등살에 떠밀려 군대 간 남편 ‘상길’의 면회를 가지만, 상길은 순이와 눈길 한번 마주치지 않습니다. 상길이 순이와 결혼한 것은 사랑 때문이 아니라 그저 집안의 강요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 지냈냐는 살가운 말 한마디 없는 남편 상길. 어느 날, 그녀에게 상길이 묻습니다. “니 내 사랑하나?” 상길의 물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온 순이는 다음 달에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남편의 면회를 가지만, 상길이 베트남 전에 자원하여 갔다는 소식을 통보받게 됩니다. 남편에게서 사랑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 렇게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의 베트남전 참전 소식마저 다른 사람을 통해 뒤늦게서야 알.. 2008. 6. 11.
블로거들의 여행 사진 전시회 구경해 보실래요? ^^ 얼마 전에 알려드린 것처럼 지난 6월 7일, 상상마당에서 셀디스타 1기 분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라는 사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셀디스타 1기들과 셀디스타 2기들이 공식적으로 첫 대면하는 자리였기에 저도 친구 결혼식에 다녀오자마자 정장을 입은 채로 참석했습니다. ^^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이 곳은 홍대에 있는 상상마당입니다. 전시회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상상마당의 오른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상사마당에 도착해 고유석님의 '풍경 사진 노하우 전수' 강의를 듣고 있던 셀디스타 2기 분들을 찾아 바로 3층의 아트마켓으로 직행했습니다.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 - 여행, 그 설레이는 시작을 위하여' 입구에 들어서.. 2008. 6. 11.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님은 먼 곳에>, 7월 대개봉! 1,000만 관객이 선택한 영화 의 이준익 감독. 그가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1971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만나기 위해 위문 공연단에 들어간 여인의 이야기를 그려낸 라는 작품입니다. 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중 처음으로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 남편을 만나려는 목적 하나로 무작정 베트남 전쟁통에 뛰어든 여인 역으로는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수애가 낙점되었다고 하네요. 스크린상으로 수애씨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보고 싶어지는 영화 ! 순제작비 70억 원이 투입된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는 베트남 전쟁의 생생한 모습을 화면에 담아내기 위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약 5개월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7일, 5개월간의 촬영 일정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인 는 7.. 2008. 6. 8.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신 분이라면 제가 얼마 전에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셀디스타에 선정되어서 MT를 다녀온 것이었는데요. 올해 저와 함께 호주 케언즈로 여행을 다녀온 셀디스타들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된, 셀디스타 2기인 셈이지요. ^^ 작년에 저희보다 먼저 셀디스타로 선정되어 열심히 활동하셨던 분들께서 이번에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합니다. 셀디스타 2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진 셀디스타 1기 ! 이번 전시회는 셀디스타 1기 분들이 작년에 다녀온 서호주 여행에서의 모든 것들을 담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 전시일정 : 2008년 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일간 ♡ 전시시간 : 오후 1시.. 2008. 6. 6.
아름다운 가게, 에코파티 메아리 공식 블로그 Open! 지난 5월 29일 아름다운 가게, 에코파티 메아리 블로그 개설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에코파티 메아리의 진재선 간사님, 송기호 국장님, 에코파티 메아리의 희망블로거인 기차니스트님, 아침놀님, 그리고 저까지 5명이 대학로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번에 희망블로거 활동을 위해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에 방문한 이후 개인적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개설에 대한 논의를 계속 미루고만 있어 죄송스러웠는데, 진재선 간사님을 비롯하여 송기호 국장님께서도 오히려 참여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격려의 말씀을 듣고는 조금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 대학로 민토에 자리를 잡고 에코파티 메아리 블로그 개설 문제를 논의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희망블로거 활동을 하지 .. 2008. 6. 3.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 호주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계속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짐 정리도 제대로 못 했고, 여행기도 제대로 못 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는 각종 미션이 주어지고 있군요. 몸이 3개 정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_- 현재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3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삼성 셀디카드 CF 투표 이벤트입니다. 참고로 전 1조였습니다. ^^;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조가 만든 CF 외에 다른 3개 조가 만든 멋진 CF들을 감상하실 수 있으니 한 번 감상해 보시길.. 이벤트가 6월 4일부터 시작인지라 CF는 아직 개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실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2008. 5. 29.
호주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2008년 5월 21일 21:30, 6박 8일간의 호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여행을 다녀온 분들과 오랫동안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고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 하고 짐도 풀지 못 하고 잠이 들어버렸고, 그 여파가 어제까지 미치는 바람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느끼던 두근거림, 설렘.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귀여운 캥거루들과 코알라들과 인사 나누기도 했구요. 열대 우림에서 각종 동식물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스노클링은.. 200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