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_Europe/France2015.08.27 08:20

몽생미셸에서의 1박을 위해 예약했던 몽생미셸,테라스 풀라르 호텔(Les Terrasses Poulard). 함께 여행을 갔던 동생이 호텔을 예약했던 터라 호텔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었는데, 여행 후기 작성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별다른 숙박 후기가 나오지 않더군요. 예약하기 전에 찾아봤더라도 별다른 정보를 입수하지 못 한 상황에서 예약 진행했을 듯 합니다.


아무튼 나름 1박을 했으니 이 곳 후기라도 자세히 올려두면 몽생미셸에서의 1박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호텔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어놓지 않았네요. 그 때 당시만 해도 나름 많은 사진을 찍어두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쉽지만 간단하게 호텔 관련 사진 몇 장 보여드리고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 한 번 말씀드렸었는데, 테라스 풀라르 호텔(Les Terrasses Poulard)에서는 실제 숙소와 별도의 리셉션에서 체크인이 진행됩니다. 리셉션은 바로 이 곳! 몽생미셸 입구에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인할 때만 해도 숙소도 그리 멀지 않겠거니 생각했는데..^^;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서, 직원이 안내해 준 길을 따라 찾아온 테라스 풀라르 호텔(Les Terrasses Poulard). 나름 유서깊은 호텔인지 이 호텔에 투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명인들의 사진들이 구석구석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여백을 채우고 있는 것은 투숙 기념 메세지 및 사인들..사진을 보면서 누가 여기에 투숙했었는지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정받은 룸. 남자 2명이 투숙할 예정이라 굳이 침대를 나란히 붙여 놓을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




책상, 의자에서부터 커튼 등 룸을 꾸미고 있는 대부분의 아이템들에서 전통의 흔적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이 곳을 지키고 있었던 만큼, 방문하는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게끔 정갈하게 정돈된 분위기.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룸에서 바라본 뷰가 이 모양이었다는 것 정도? ㅎㅎ 커튼을 열어제쳤을 때 눈 앞에 넓다란 대서양이 펼쳐졌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을 텐데 말이죠.




룸에 준비되어 있는 연필. 이거 챙겨가지고 올 걸, 챙겨오지 못 해서 아쉽네요..




아랫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도 수많은 액자들이 걸려 있습니다.




보자마자 당장이라도 술을 한 잔 마셔야 할 것 같았던 포스터 한 장. ㅎㅎ 오래 전 물랑루즈에서 이런 분위기로 술을 마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테라스 풀라르 호텔(Les Terrasses Poulard) 정문에서 바라본 풍경.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아서 왠지 모르게 우울한 분위기네요.




테라스 풀라르 호텔(Les Terrasses Poulard) 입구. 호텔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리셉션에서 알려준 비밀번호를 눌러야 합니다. 비밀번호 잊어버리면 낭패..



테라스 풀라르 호텔(Les Terrasses Poulard) 레스토랑입니다. 통유리를 통해 바깥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즐기는 맛이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




가격이 꽤 비싼 듯 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식사는 근처의 다른 식당에서 해결하기로..ㅎㅎ




몽생미셸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 중 하나가 오믈렛이라 하길래 적당히 저렴한 레스토랑에서 오믈렛을 먹어보기로 하고 이동! 뭐 오믈렛 맛이야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130년을 이어온 몽생미셸의 자랑이라 하니 맛보지 않고 떠나기엔 아쉬울 듯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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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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