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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8

롤이 땡기는 날에는 삼성카드 보너스클럽인 강남역 롤샵으로 고고씽 ! 며칠 전 셀디스타로 활동 중인 자영양을 우연히 강남역에서 만났습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 한참을 지나있었지만, 둘 다 아직 제대로 된 저녁식사를 먹지 못한 상태였기에 근처에 괜찮은 맛집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자영양이 아이폰으로 네이트온에 접속해 있는 다른 셀디스타에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을 것 같은 가게를 추천받았습니다. 옆에서 아이폰으로 네이트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아이폰을 사고 싶은 생각이 절로...^^; 아이폰 4G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추천받은 맛집은 바로 강남역에 위치한 롤샵이라는 곳 ! 마침 롤이 먹고 싶기도 했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포인트가 적립되는 삼성카드 보너스클럽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롤샵으로 직행하기로 했습니다. .. 2010. 5. 14.
하와이 KUA' AINA에서 맛본 맛있는 햄버거, 스테이크가 부럽지 않다 ! 자, 이제 주린 배를 채우러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떠나면 가장 고민하게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하와이를 여행하는 동안 단 한 번도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준비성 철저한 일행들이 하와이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식당들을 사전 조사했으니까 말이죠. ^^ 그렇게 하와이에서 저희들이 처음으로 방문할 식당으로 선택된 곳이 바로 하와이의 유명한 햄버거 가게 KUA' AINA라는 곳이었습니다. KUA' AINA는 하와이와 일본에만 있는 햄버거 가게로 관광객들에게도,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햄버거면 다 같은 햄버거지, 유명한 KUA' AINA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라고 해서 뭐 별 다를 거 있겠어?"라고.. 2009. 7. 28.
[홍대 맛집] 분위기 있는 노리타(NOLITA)에서 즐기는 파스타와 피자 ! 며칠 전 노리타(NOLITA) 홍대점에 다녀왔습니다. 홍대에도 노리타(NOLITA)가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는데, 아는 동생님께서 친히 안내해 주셔서 다녀오게 되었지요. 제가 알고 있던 노리타라고는 강남점과 이대점 뿐이었는데, 얼마 전에 홍대에서도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 아무튼 노리타 홍대점은 홍대역 5번 출구에서 나와 홍대를 향해 올라가다 보면 중간 즈음에 보이는 푸르지오 상가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치인 저도 쉽게 발견했던 만큼 여러분들도 쉽게 노리타 홍대점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보러 노리타 홍대점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셋팅된 좌석으로 안내받은 저희들은 노리타 홍대점을 소개해준 동생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회사에서 약간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 2009. 6. 2.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미스터피자 게살몽땅 ! 얼마 전 봄나들이 나갔다가 오랜만에 시간도 남고 해서 근처에 있던 셀디스타들을 소집해 가볍게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오피스텔로 이사를 마치고 난 후 저녁에 먹었던 미스터피자 게살몽땅의 맛을 잊지 못하고 네비게이션에 '미스터피자'를 입력한 후 근처 미스터피자를 찾아 헤매기 시작 ! ^^;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미스터피자 영업점이 위치해 있었고, 저희 일행은 주차가 끝나기도 전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미스터피자로 고고씽 ! 저희가 먼저 미스터피자에 자리를 잡은 후 주문을 완료하고 운전을 했던 동생은 주차를 하고 나서 곧바로 미스터피자로 합류하기로 한 것이죠. ㅎㅎ 먹고 싶었던 게살몽땅 라지 사이즈 하나, 파스타 하나, 샐러드 5인 주문 완료 ! 먼저 제공된 샐러드 접시에 샐러드를 가득 담아 고픈 배를 달.. 2009. 4. 12.
아웃백을 가장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 얼마 전 취업 기념으로 셀디스타 1기, 2기 분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명동에서 약속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 맛있는 것을 사겠다고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드렸으나 정작 모인 셀디스타는 단 2명이었습니다. 제 인간관계가 이렇죠 뭐. ㅋㅋ 하필 그 날 선약이 잡혀 있다는 분도 계셨고, 나오겠다고 약속하고선 늦잠 자는 바람에 못 나온 분도 계셨고, 약속 며칠 전에 잠수한 분도 계셨고...아무튼 그랬습니다. 어쨌든 제 취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임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두 명의 셀디스타,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아웃백에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다른 두 명의 셀디스타들과 함께 아웃백을 방문해서 온갖 요리를 주문하고 나서 요리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도 아웃백 요리들.. 2009. 3. 23.
스페인 전통 요리 빠에야를 맛보고 싶다면? 홍대 맛집, 라빠에야(La Paella)로~~ 작년 가을이 끝나갈 즈음이었을 겁니다. 제가 보기엔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았지만 본인 말로는 과도한 업무에 치여 도저히 휴가를 떠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는 친구와 함께 스페인에서 약 일주일 정도의 휴가를 보내고 오자는 약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스페인으로 떠나기 위해서는 당시 저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일들이 수월하게 해결되어야 했지만,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모든 문제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될 것이라 믿었고 이러한 근거 없는 자신감에 기반해 여행 약속을 잡게 된 것이었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인생이란 그렇게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쉽게 해결될 것처럼 보였던 일들이 어느 순간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스페인 여행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ㅠㅠ 결국 어쩔 .. 2009. 3. 10.
2009년 새해 첫 날 점심, LGT 멤버십카드로 15% 할인되는 미스터피자에서 ! 2008년 12월 31일부터 2009년 1월 1일까지 레지던스 바비엥에서 계속된 송년회 & 신년회 ! 파티에 참석한 8명의 멤버 중 남자가 넷, 여자가 넷이었기에 남자 vs 여자의 대결 구도 속에서 펼쳐진 윷놀이 대결에서 저의 막판 대활약(?)에 힘입어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둔 남자 팀 ! 피자 한 판을 걸고 펼친 대결이었기에 파티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피자 체인점으로 향했습니다. ^^ 저희가 찾은 이 곳은 바로 미스터 피자 ! 새해 첫 날인데도 영업을 하더라구요. 혹시 새해 첫 날부터 저희들만 이 곳에서 점심을 먹는 것은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새해 첫 날 점심식사를 피자로 해결하고 계셨습니다.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 샐러드바 바로 옆좌석에 자리를 잡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2009. 1. 6.
베니스 원정대원들의 2009년 신년 모임 ! 오랜만에 홍대에서 뭉친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원들 ! 원래는 송년회를 핑계로 모임을 추진하려 했으나 다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차일피일 만남이 미뤄지다가 2009년 1월 2일에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리 공지하지 않은 탓에 모든 원정대원들이 모이지는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0명의 원정대원들 중 8명이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니스 영화제 원정대를 후원했던 다음, CGV, 한진관광에서 저희와 함께 이탈리아로 동행했던 두 분의 스태프 분들도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더랬습니다. 게다가 스태프 분들은 베니스 원정대원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해 오셨습니다. 어떤 선물인지, 그리고 누가 선물을 받았는지는 잠시 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첫 모임 장소는 홍대입구역 근처.. 2009. 1. 3.
블로거들이 만드는 윙버스의 서울 맛집 정보, 네이트에서도 즐기자 ! 친구들과 만날 때마다 모이면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가 어디에서 만날까 하는 것입니다. 제 친구들과 제가 유난히 우유부단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만날 때마다 "뭐 할까?", "뭐 먹지?"라는 이야기는 항상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디를 가든 주변에 수많은 음식점들이 존재하는 데다가 새로운 맛집을 개척하고픈 욕구는 언제든 충만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많은 식당들 중에서 어디로 갈까 토론만 하다가 결국엔 즐겨찾던 곳으로 발길을 옮기곤 하니 새로운 맛집을 찾는 일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여성 분과 데이트를 하는 것이라면 미리 분위기 좋은 코스를 완벽하게 파악해 나가겠지만, 친구들과 만나는데 굳이 그런 수고를 하고 싶진 않으니까 말이죠. 제 친구들 역시 모두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2008. 11. 6.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진주 중앙시장의 맛집, 제일식당과 수복빵집 !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 중앙시장을 향해 가던 중, 도로에서는 가장행렬 경진대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곧바로 중앙시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님께서 볼만한 행사라고 적극 추천해 주셔서 가장행렬 경진대회가 열리는 곳을 먼저 구경하고 점심식사를 먹는 것으로 스케줄을 약간 변경했거든요. ^^ 더운 날씨에 가장행렬 경진대회를 위해 전통 복장을 입고 고생 중인(?) 경진대회 참가자들 ! 고적대원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축구공으로 트래핑을 하고 계시던 분 ! 고적대 분들 가까이에서 볼 트래핑을 하고 싶으셨던 걸까요? ^^; 가장행렬 경진대회는 각 동별로 참여하는 행사인가 봅니다. 하대1동에서 4년 연속 경진대회 출전을 기념하여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 한쪽에서는 2010년에 개최될 진주 .. 200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