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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인 영화 <레슬러>를 감상하기 전, 행사장에에는 수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베니스 영화제를 빛내준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누군인지 분간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_-;
행사 시작 시간 전, 영화제 공식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유명인사들. 과연 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요?
꽤 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는 차 안이 보이지 않아 누가 타고 있었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에 서 계시던 CGV 주기영님은 이렇게 차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반대쪽에는 유리에 코팅을 안 했던 것일까요? -_-;
제 65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 차량임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많은 차량들.
차량이 모두 행사장 안쪽으로 진입하자 덩치 좋은 경호원 분께서 사람들을 막아서며 문을 닫으셨습니다. 영화제에 참석한 사람들 중 굳이 행사장 안쪽으로 진입하려는 사람은 없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겠죠. ^^
어제 보여드린 것처럼 행사장 한쪽에는 수많은 사진기자들이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도 저 자리에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
TV 방송 기자들의 경우 사진기자들보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베니스 영화제 공식 기록을 남기기 위한 작업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행사장 곳곳에는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기 위한 사람들 역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행사장 난입을 막기 위해 철통같은 경계를 서고 있는 경비요원들의 모습~
유명인사들이 레드카펫 위에 올라서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로보를 사용해 찍은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렇게 조명이 좋은 곳에서까지 사진기자들이 스트로보를 사용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의 사진이 더 좋아 보이는데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레드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하지만 그 누구의 이름도 모르겠습니다. -_-;
행사장 입장 전 포토 타임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사들~
이 분들은 꽨 친한 분들인가 봅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다음으로 등장한 이 분 !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이 분의 이름 역시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근처에 있던 이탈리아인에게 물어봤더니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하던데, 사진을 대조해 보니 '나탈리 포트만'이 이렇게 생기지는 않았더라구요. 앞에서 보여드린 주기영님께서 촬영한 사진의 주인공인데, 혹시 누구인지 아시는 분? ^^;
셋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혹시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의 세 주인공이었을까요?
한 장면이라도 놓칠새라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렌즈가 이들로부터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포토 타임이 끝나고 인터뷰 중인 모습~
인터뷰 시간이 꽤나 길었던 점, 팬들로부터의 환호가 대단했다는 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가 집중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많이 유명한 분인 듯 한데, 이름을 모르니 참 답답하군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행사 시작 시간 전, 영화제 공식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유명인사들. 과연 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요?
꽤 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는 차 안이 보이지 않아 누가 타고 있었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에 서 계시던 CGV 주기영님은 이렇게 차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반대쪽에는 유리에 코팅을 안 했던 것일까요? -_-;
제 65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 차량임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많은 차량들.
차량이 모두 행사장 안쪽으로 진입하자 덩치 좋은 경호원 분께서 사람들을 막아서며 문을 닫으셨습니다. 영화제에 참석한 사람들 중 굳이 행사장 안쪽으로 진입하려는 사람은 없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겠죠. ^^
어제 보여드린 것처럼 행사장 한쪽에는 수많은 사진기자들이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도 저 자리에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
TV 방송 기자들의 경우 사진기자들보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베니스 영화제 공식 기록을 남기기 위한 작업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행사장 곳곳에는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기 위한 사람들 역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행사장 난입을 막기 위해 철통같은 경계를 서고 있는 경비요원들의 모습~
유명인사들이 레드카펫 위에 올라서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로보를 사용해 찍은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렇게 조명이 좋은 곳에서까지 사진기자들이 스트로보를 사용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의 사진이 더 좋아 보이는데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레드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하지만 그 누구의 이름도 모르겠습니다. -_-;
행사장 입장 전 포토 타임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사들~
이 분들은 꽨 친한 분들인가 봅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다음으로 등장한 이 분 !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이 분의 이름 역시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근처에 있던 이탈리아인에게 물어봤더니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하던데, 사진을 대조해 보니 '나탈리 포트만'이 이렇게 생기지는 않았더라구요. 앞에서 보여드린 주기영님께서 촬영한 사진의 주인공인데, 혹시 누구인지 아시는 분? ^^;
셋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혹시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의 세 주인공이었을까요?
한 장면이라도 놓칠새라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렌즈가 이들로부터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포토 타임이 끝나고 인터뷰 중인 모습~
인터뷰 시간이 꽤나 길었던 점, 팬들로부터의 환호가 대단했다는 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가 집중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많이 유명한 분인 듯 한데, 이름을 모르니 참 답답하군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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