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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s/셀디스타30

저와 함께 공짜로 호주 골드코스트에 가실 분을 공개 모집합니다 !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셀디스타와 함께 5박 6일 동안 호주 골드코스트로 떠나는 SEL-D Friends 2분을 공개 모집합니다. 제목에는 저와 함께 가실 분들을 모집한다고 써 놨는데, 사실 제가 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저 역시 20명의 셀디스타 중 3명에게 주어지는 골드코스트 방문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말이죠. 물론 최선을 다해 골드코스트의 행운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기는 할 테지만요. 자, 그렇다면 행운의 셀디스타들과 셀디프렌즈가 방문하게 될 골드코스트는 어디일까요? 바로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넘실대는 지상 최고의 해변휴양지입니다. 여유를 즐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죠. 게다가 골드코스트에 방문하는 시기는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2008. 9. 26.
분실 신고 후 재배송된 두번째 셀디카드 + 삼성카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 소식 하나 ! 며칠 전에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분실한 지갑 속에 사용 중인 신용카드들이 몽땅 들어있었기에 제 소중한 셀디카드마저 함께 분실하고 말았죠. 신용카드 분실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곧바로 카드 사용 정지 신청을 했기에 카드 도용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제가 아끼는 시진으로 만든 카드를 잃었다는 사실 때문에 무척이나 마음 아팠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었던 제 셀디카드. 블로그 + 블로그 명함 + 신용카드 이렇게 3종 셋트를 완성했다고 좋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이 녀석은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ㅠㅠ 지갑을 습득하신 분이 우편으로 보내주신다면 다시 만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0%에 수렴할 테니... 어쨌든 신용카드 분실 신고를 함과 동시에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배송.. 2008. 9. 13.
지갑을 잃어버리고 나니 믿을 건 신한은행 밥(bob) 서비스 뿐... 요즘 컨디션이 영 좋질 않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갑을 분실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맞이했거든요. 이탈리아 여행의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런 안 좋은 일을 당하고 나니 이래저래 정신이 없습니다. 여행 정리도 해야 하고, 여행하는 동안 밀렸던 일들도 해야 하는데 그냥 멍하니 지내고 있네요. 그나마 여행 다녀오고 나서 한 일이라곤 지갑 분실하고 나서 재빠르게 카드 분실 신고한것 밖에 없는 듯...^^; 카드 재발급 신청을 해 두긴 했지만, 배송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테니 당분간 믿을 것은 여행가기 전에 신청했던 신한은행 밥(bob) 서비스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카드로만 결제를 해 왔던지라 신용카드를 분실하고 나서도 여전히 예전 버릇대로 최소한의 현금만 가지고 다니거든요. 이런 습관 덕분에.. 2008. 9. 12.
티스토리를 통해 두번째 딸을 얻게 된 사연? 아직 결혼도 못 했는데 졸지에 딸을 둘씩이나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티스토리를 통해서 말이죠. 몇몇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제 첫번째 딸은 에코님입니다. 에코님이 제 첫번째 딸이 된 것은 2007년 12월 20일 에코님께서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를 하면서부터였습니다. 에코님께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하신 것을 축하드리기 위해 농담 삼아 저렇게 댓글을 작성했더니, 에코님께서도 그 때부터 절 아빠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제게 첫번째 딸이 생기게 된 것이죠. ^^; 그리고 그로부터 약 7개월 정도가 지난 2008년 8월 1일, 제게 두번째 딸이 생겼습니다. 두번째 딸이 생긴 히스토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2008년 4월 18일, 아는 분들과 함께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를 방.. 2008. 8. 3.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신용카드, 갖고 싶지 않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참 다양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명함을 만드는 것도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되겠죠. 제가 제 스스로를 표현하는 수단이 이 2가지 뿐이다 보니, 더 이상 생각나는 예가 없군요. ^^; 아무튼 이러한 자기 표현 수단들의 공통점이라면 획일성으로부터의 차별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자신만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수단들이니까 말이죠. 저 역시 그런 이유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저만의 블로그 명함을 디자인해서 사용 중이니까요.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저를 표현하는데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던 터에, 자신만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또 다른 수단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 .. 2008. 7. 3.
사랑합니다~ ♡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입니다. 뭘 했다고 쉬어가느냐고 말씀하시면 딱히 할 말이 없긴 하지만 요 며칠 계속해서 뭔가에 쫓기는 듯한 기분으로 글을 써서 그런지 기운이 빠져버렸어요. 게다가 인터넷 어딜 돌아다녀 봐도 논쟁하는 듯한 분위기라(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글을 쓴 상황이라 굳이 저까지 논쟁에 낄 필요는 없겠다 싶어 관련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지치기도 하고 말이죠. 이런 기분에 빠져 있을 땐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블로그를 버려두는 것이 제일인데,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열심히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계실 거라 믿습니다. 적어도 한 분 쯤은..ㅋㅋ)을 위해 짧게라도 읽을거리를 제공해야겠다는 의무감(?)에 이렇게 메세지 전합니다. ^^; 얼마 전에 주말을 이용해 셀디스타들끼리 가까운 양평으로 MT를 다녀왔습니.. 2008. 6. 27.
TV에 방영될 수도 있는, 직접 제작한 셀디카드 CF 대공개 !!! 셀디스타에 선정되어 다녀온 6박 8일간의 호주 여행. 래프팅, 스쿠버 다이빙, 열기구 등 다양한 Activity를 정신없이 즐기는 와중에서도 완수해야 할 미션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셀디카드 CF 제작! 호주로 출국하기 전부터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작년 셀디스타 1기 분들이 제작한 셀디카드 CF와는 차별화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궁극의 아이템을 선정해 둔 상황이었기에 호주에 머무르고 있는 초반 며칠 동안은 여행 자체를 즐기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무작정 여행을 즐기면서 농땡이만 피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여행 중간중간 CF 제작에 필요한 소스들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포즈로 조원들의 사진을 찍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CF 제작 발표회 하루 전날, 최종 CF.. 2008. 6. 14.
블로거들의 여행 사진 전시회 구경해 보실래요? ^^ 얼마 전에 알려드린 것처럼 지난 6월 7일, 상상마당에서 셀디스타 1기 분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라는 사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셀디스타 1기들과 셀디스타 2기들이 공식적으로 첫 대면하는 자리였기에 저도 친구 결혼식에 다녀오자마자 정장을 입은 채로 참석했습니다. ^^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이 곳은 홍대에 있는 상상마당입니다. 전시회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상상마당의 오른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상사마당에 도착해 고유석님의 '풍경 사진 노하우 전수' 강의를 듣고 있던 셀디스타 2기 분들을 찾아 바로 3층의 아트마켓으로 직행했습니다.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 - 여행, 그 설레이는 시작을 위하여' 입구에 들어서.. 2008. 6. 11.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신 분이라면 제가 얼마 전에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셀디스타에 선정되어서 MT를 다녀온 것이었는데요. 올해 저와 함께 호주 케언즈로 여행을 다녀온 셀디스타들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된, 셀디스타 2기인 셈이지요. ^^ 작년에 저희보다 먼저 셀디스타로 선정되어 열심히 활동하셨던 분들께서 이번에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합니다. 셀디스타 2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진 셀디스타 1기 ! 이번 전시회는 셀디스타 1기 분들이 작년에 다녀온 서호주 여행에서의 모든 것들을 담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 전시일정 : 2008년 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일간 ♡ 전시시간 : 오후 1시.. 2008. 6. 6.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 호주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계속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짐 정리도 제대로 못 했고, 여행기도 제대로 못 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는 각종 미션이 주어지고 있군요. 몸이 3개 정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_- 현재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3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삼성 셀디카드 CF 투표 이벤트입니다. 참고로 전 1조였습니다. ^^;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조가 만든 CF 외에 다른 3개 조가 만든 멋진 CF들을 감상하실 수 있으니 한 번 감상해 보시길.. 이벤트가 6월 4일부터 시작인지라 CF는 아직 개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실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2008. 5. 29.
호주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2008년 5월 21일 21:30, 6박 8일간의 호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여행을 다녀온 분들과 오랫동안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고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 하고 짐도 풀지 못 하고 잠이 들어버렸고, 그 여파가 어제까지 미치는 바람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느끼던 두근거림, 설렘.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귀여운 캥거루들과 코알라들과 인사 나누기도 했구요. 열대 우림에서 각종 동식물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스노클링은.. 2008. 5. 23.
호주 여행을 위해 준비한 두 가지 아이템! 드디어 호주 출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셀디스타에 선정된 이후 줄곧 호주로 여행을 떠날 생각만 하고 있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혔었는데, 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출국 24시간 전이라니 감개무량하네요. ^^; 얼마 전, 호주로 여행을 가기 전에 꼭 가져가야 할 물품들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몇 가지 아이템을 구입했습니다. 나이 먹고 구입하자니 참 민망한 아이템도 있긴 합니다만, 더 늦으면 앞으로는 입을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 고민 끝에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저 외에도 이번에 함께 호주로 출국하는 분들 중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몇 분과 공동구매를 진행했습니다. -_-;;; 구입하기 전에 심각하게 망설여야 했던 아이템! 바로 코알라 잠옷입니다. 이번에 호주 여행을 담당하시는 스태프 분께서.. 2008.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