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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을 위해 떠났던 필리핀 세부 여행 ! 호텔 방에서 뒹굴거리거나 해변 주위에 마련되어 있는 썬베드에 누워 태닝을 즐길 수도 있지만 휴양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마사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는 자세로 침대 위에 누워 마사지를 받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르륵 잠이 드는 그 느낌은 정말 휴양 컨셉 여행의 아이템 중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바로 필리핀 세부에 있는 유명한 마시지샵 중 하나인 '트리 쉐이드(Tree Shade)'라는 곳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마사지샵 중 하나입니다. 세부에서 많은 마사지샵을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몇 차례 마사지를 받아본 경험에 의하면 단 한 번도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었어요. ^^
세부 힐튼 호텔에서 이 곳 '트리 쉐이드(Tree Shade)'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 그리고 가장 저렴한 방법은 세부 힐튼 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트리 쉐이드(Tree Shade)' 마사지샵이 세부의 아얄라몰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얄라몰까지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트리 쉐이드(Tree Shade)'까지 걸어가면 되는 것이죠. 물론 걷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만...^^;
저 역시 여행 경비도 아낄 겸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하고자 했으나, 다음 셔틀버스 시간까지 한참 오래 기다려야 했기에 그냥 택시를 타고 '트리 쉐이드(Tree Shade)' 마사지샵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 직원에게 택시를 한 대 불러달라고 한 후 잠시 호텔 로비에서 대기중...
호텔에서 불러준 택시를 타고 '트리 쉐이드(Tree Shade)'로 이동 ! 그런데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트리 쉐이드(Tree Shade)'로 가자고 하면 어딘지 모릅니다. 택시 기사에게 '선플라워 라훅'으로 가자고 해야 합니다. ㅎㅎ 선플라워는 세부에서 나름 유명한 클럽이라 택시기사들도 금방 알아듣더라구요. 간혹 모르는 분들도 계시긴 했지만요. ^^
택시를 타고 선플라워로 향하는 중 ! 세부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간판이 '코카콜라' 간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 와중에도 몇 차례 발견한 듯? ^^
택시 내부에서 바라본 세부 시내의 도로 모습 ! 제가 마사지샵으로 향했던 시간대에는 차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출퇴근 시간대에 잘못 걸리면 꽉 막힌 도로에 갇힐 수도 있습니다.
필리핀의 명물 지프니 ! 지프니 바깥쪽에 이동 경로가 적혀 있긴 하지만, 섣불리 탑승하긴 어렵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한 번 세부에 가게 된다면 도전해 볼까 싶기도 한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지프니 바깥에 매달려 있는 필리핀 사람을 보니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워낙 저렇게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만석인 경우에는 말이죠. ^^
'트리 쉐이드(Tree Shade)' 근처로 오니 한국어로 된 간판이 많이 보입니다. 아마 이 근처에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많은가 봅니다.
목적지였던 선플라워 앞에서 하차 ! 한국어 간판이 많이 보이니 왠지 안심이 되기도...^^;
근처에 환전소가 있어서 가지고 있던 100달러를 필리핀 페소로 환전했습니다. 마침 가지고 있던 페소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던 때라...^^
이 때 당시 필리핀 페소의 환율이 1달러당 48페소였습니다. 약 1년 전인데 지금과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 1년 전의 필리핀 페소 환율입니다. 워낙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에 원화도 적혀 있습니다. 사실 필리핀 대부분의 환전소에서는 원화 환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달러화를 준비해가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달러화를 준비해 가기 귀찮을 경우 그냥 원화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자, 이제 환전도 했으니 마사지를 받으러 고고씽 ! ㅎㅎ 편안하게 마사지 받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온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트리 쉐이드(Tree Shade)' 바로 옆에는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피씨방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사지 끝나고 나오면 인터넷 서핑이나 즐겨야겠다고 다짐하고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 입장 !
다행히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 손님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요즈음 '트리 쉐이드(Tree Shade)'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오랜 시간을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때만 하더라도 방문했을 때 대기시간이 길어야 10~20분이었는데 말이죠.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서 잠시 기다다가 제 차례가 왔습니다. 먼저 꽃잎이 담긴 물에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니까 마음 편하게 마사지사에게 발을 맡기시면 됩니다. ^^
그리고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이동~ 전 350페소짜리 허니 로얄 마사지를 선택 ! 1시간 30분 동안 마사지를 받고 나면 정말 여행의 모든 피로가 싹 사라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서 추천하는 마사지라고 표시되어 있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니 '역시 추천할만하군!'이라는 생각이 절로...^^;
허니 로얄 마사지 외에 훨씬 저렴한 마사지도 있으니 나중에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그리고 마사지가 끝나고 나면 따뜻한 차를 가져다 주는데, 거기에 팁을 놓고 오시면 됩니다. 마사지가 영 시원치 않았다면 팁을 주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들 하는데, 전 전혀 안 주고 나오는 건 영 찝찝해서...게다가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서 마사지를 받는 동안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적도 없었구요. 보통 20~50페소 정도의 팁을 남겨두면 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2,000원 정도...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예약 손님들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사지를 한 번 더 받고 싶었으나, 대기시간이 꽤 길 것 같아서 그냥 피씨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상태에서 마사지를 한 번 더 받으면 몸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것 같기도 했구요. ^^;;
여행하는 동안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지 못해 몸이 근질근질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 여기선 온라인 게임도 가능하더라구요.
요즘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1시간당 20페소 ! 혹시 1년이 지난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24시간 오픈입니다.
물론 전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피씨방에 갔어도 하는 일이라곤 인터넷 서핑 뿐...ㅎㅎ
어딜 가든 항상 제 블로그에 먼저 접속하곤 합니다. ^^;
아 때 당시 네이버에서 양영순 작가가 연재 중이던 플루타크 영웅전을 꽤나 재미있게 봤었는데...어이없이 연재 종료되는 바람에...-_-; 이후 양영순 작가가 '덴마'라는 새로운 작품을 연재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 작품 역시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고 종료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긴장감 속에서 감상 중입니다. ㅋㅋ
우리나라의 피씨방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죠? 요즘 한국에서 피씨방을 가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업그레이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마사지도 받았고, 인터넷 서핑도 충분히 즐겼고...이제는 세부의 유명한 쇼핑몰을 가 볼 차례 ! '트리 쉐이드(Tree Shade)' 근처에 아얄라몰이라는 유명한 쇼핑몰이 있다고 앞에서 말씀드린 바 있죠? ^^ 그 곳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바로 필리핀 세부에 있는 유명한 마시지샵 중 하나인 '트리 쉐이드(Tree Shade)'라는 곳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마사지샵 중 하나입니다. 세부에서 많은 마사지샵을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몇 차례 마사지를 받아본 경험에 의하면 단 한 번도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었어요. ^^
세부 힐튼 호텔에서 이 곳 '트리 쉐이드(Tree Shade)'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 그리고 가장 저렴한 방법은 세부 힐튼 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트리 쉐이드(Tree Shade)' 마사지샵이 세부의 아얄라몰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얄라몰까지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트리 쉐이드(Tree Shade)'까지 걸어가면 되는 것이죠. 물론 걷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만...^^;
저 역시 여행 경비도 아낄 겸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하고자 했으나, 다음 셔틀버스 시간까지 한참 오래 기다려야 했기에 그냥 택시를 타고 '트리 쉐이드(Tree Shade)' 마사지샵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 직원에게 택시를 한 대 불러달라고 한 후 잠시 호텔 로비에서 대기중...
호텔에서 불러준 택시를 타고 '트리 쉐이드(Tree Shade)'로 이동 ! 그런데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트리 쉐이드(Tree Shade)'로 가자고 하면 어딘지 모릅니다. 택시 기사에게 '선플라워 라훅'으로 가자고 해야 합니다. ㅎㅎ 선플라워는 세부에서 나름 유명한 클럽이라 택시기사들도 금방 알아듣더라구요. 간혹 모르는 분들도 계시긴 했지만요. ^^
택시를 타고 선플라워로 향하는 중 ! 세부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간판이 '코카콜라' 간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 와중에도 몇 차례 발견한 듯? ^^
택시 내부에서 바라본 세부 시내의 도로 모습 ! 제가 마사지샵으로 향했던 시간대에는 차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출퇴근 시간대에 잘못 걸리면 꽉 막힌 도로에 갇힐 수도 있습니다.
필리핀의 명물 지프니 ! 지프니 바깥쪽에 이동 경로가 적혀 있긴 하지만, 섣불리 탑승하긴 어렵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한 번 세부에 가게 된다면 도전해 볼까 싶기도 한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지프니 바깥에 매달려 있는 필리핀 사람을 보니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워낙 저렇게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만석인 경우에는 말이죠. ^^
'트리 쉐이드(Tree Shade)' 근처로 오니 한국어로 된 간판이 많이 보입니다. 아마 이 근처에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많은가 봅니다.
목적지였던 선플라워 앞에서 하차 ! 한국어 간판이 많이 보이니 왠지 안심이 되기도...^^;
근처에 환전소가 있어서 가지고 있던 100달러를 필리핀 페소로 환전했습니다. 마침 가지고 있던 페소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던 때라...^^
이 때 당시 필리핀 페소의 환율이 1달러당 48페소였습니다. 약 1년 전인데 지금과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 1년 전의 필리핀 페소 환율입니다. 워낙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에 원화도 적혀 있습니다. 사실 필리핀 대부분의 환전소에서는 원화 환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달러화를 준비해가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달러화를 준비해 가기 귀찮을 경우 그냥 원화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자, 이제 환전도 했으니 마사지를 받으러 고고씽 ! ㅎㅎ 편안하게 마사지 받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온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트리 쉐이드(Tree Shade)' 바로 옆에는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피씨방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사지 끝나고 나오면 인터넷 서핑이나 즐겨야겠다고 다짐하고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 입장 !
다행히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 손님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요즈음 '트리 쉐이드(Tree Shade)'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오랜 시간을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때만 하더라도 방문했을 때 대기시간이 길어야 10~20분이었는데 말이죠.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서 잠시 기다다가 제 차례가 왔습니다. 먼저 꽃잎이 담긴 물에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니까 마음 편하게 마사지사에게 발을 맡기시면 됩니다. ^^
그리고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이동~ 전 350페소짜리 허니 로얄 마사지를 선택 ! 1시간 30분 동안 마사지를 받고 나면 정말 여행의 모든 피로가 싹 사라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서 추천하는 마사지라고 표시되어 있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니 '역시 추천할만하군!'이라는 생각이 절로...^^;
허니 로얄 마사지 외에 훨씬 저렴한 마사지도 있으니 나중에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그리고 마사지가 끝나고 나면 따뜻한 차를 가져다 주는데, 거기에 팁을 놓고 오시면 됩니다. 마사지가 영 시원치 않았다면 팁을 주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들 하는데, 전 전혀 안 주고 나오는 건 영 찝찝해서...게다가 '트리 쉐이드(Tree Shade)'에서 마사지를 받는 동안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적도 없었구요. 보통 20~50페소 정도의 팁을 남겨두면 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2,000원 정도...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예약 손님들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사지를 한 번 더 받고 싶었으나, 대기시간이 꽤 길 것 같아서 그냥 피씨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 상태에서 마사지를 한 번 더 받으면 몸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것 같기도 했구요. ^^;;
여행하는 동안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지 못해 몸이 근질근질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 여기선 온라인 게임도 가능하더라구요.
요즘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1시간당 20페소 ! 혹시 1년이 지난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24시간 오픈입니다.
물론 전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피씨방에 갔어도 하는 일이라곤 인터넷 서핑 뿐...ㅎㅎ
어딜 가든 항상 제 블로그에 먼저 접속하곤 합니다. ^^;
아 때 당시 네이버에서 양영순 작가가 연재 중이던 플루타크 영웅전을 꽤나 재미있게 봤었는데...어이없이 연재 종료되는 바람에...-_-; 이후 양영순 작가가 '덴마'라는 새로운 작품을 연재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 작품 역시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고 종료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긴장감 속에서 감상 중입니다. ㅋㅋ
우리나라의 피씨방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죠? 요즘 한국에서 피씨방을 가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업그레이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마사지도 받았고, 인터넷 서핑도 충분히 즐겼고...이제는 세부의 유명한 쇼핑몰을 가 볼 차례 ! '트리 쉐이드(Tree Shade)' 근처에 아얄라몰이라는 유명한 쇼핑몰이 있다고 앞에서 말씀드린 바 있죠? ^^ 그 곳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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