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11 뉴아이패드를 위한 3M 모바일 쉴드 보호필름, 벨킨 스냅실드 시큐어, 정품 스마트 커버 가죽 ! 뉴아이패드를 구입하고 나서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뉴아이패드 구입 이후에도 한참 동안 악세사리들을 준비하지 못해 혹여나 소중한 뉴아이패드에 흠집이라도 생길까 집 밖으로 가지고 다니지 못하고, 집에서만 조심조심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사용을 하게 되면 흠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처음 얼마 동안은 이러한 조그마한 흠집에도 민감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아이패드를 보호하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커버를 구입해야 할지 오랜 시간 고민했습니다. 처음에는 블루투스 키보드 일체형 커버를 구입할까 생각도 해 봤지만, 사용기들을 읽어보니 키보드 일체형 커버 중에 성능 + 키감을 제대로 만족시켜줄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아 그냥 .. 2012. 6. 14. 뉴아이패드 와이파이 64GB 화이트 모델 구입 및 개봉기 드디어 뉴아이패드를 구매했습니다. 약 이주일 전에 구입했고, 일주일 전에 배송받았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슬쩍 구입했다는 티는 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 올레 에그(egg) 상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3g 모델이 아닌 와이파이 모델로 구입하였습니다. 어차피 휴대폰도 3g 무제한으로 이용 중이기 때문에 3g 무제한과 에그(egg) 조합이면 뉴아이패드로 인터넷 접속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서요. 색상은 당연히 화이트 ! 아이폰은 블랙으로 구입했는데, 아이패드는 화이트가 더 예뻐 보이더라구요. 용량은...사용자간에 논란은 있으나 용량이 작을 경우 후회할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아 가장 큰 64GB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고심 끝에 모델을 결정한 후 애플스토어에서 주문 완료 ! 애플스토어의 예상 .. 2012. 5. 17. 샌프란시스코 애플 스토어 방문 ! 샌프란시스코에 가게 되면 꼭 들를 것이라 다짐했던 곳 중 하나, 애플 스토어 ! 물론 애플 스토어보다 애플 본사가 더 가 보고 싶었으나, 일정상 애플 본사 방문은 포기하고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던 아이패드2를 자세히 구경이나 하고 오자는 심정으로(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을 당시에는 뉴 아이패드가 나오기 한참 전이었으니까요) 애플 스토어로 향했습니다. 사실 하와이에서부터 미국에 온 김에 아이패드2나 구입해 갈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여행을 출발한 날이 제 생일이었기에 생일 선물 주는 셈 치고 말이죠. ^^; 케이블카에서 내려 잠시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돌아다닌 뒤, 애플 스토어로 출발 ! 가는 내내 아이패드2를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습니다. 분명 구입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 2012. 3. 21. 지구 온난화, 사막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 보세요. ^^ 처음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던 몽골. 당시 몽골 여행을 계획하면서 목적지로 삼았던 곳은 홉스굴 호수와 고비 사막이었습니다. 이 두 곳이야말로 몽골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이기도 했고, 당시에는 이런 자연환경의 극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을 다녀오는 것이야말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거든요. 2005년 여름, 몽골 현지에 도착해 여행을 시작했고, 여행 시작 이후 갖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처음 세웠던 여행 계획은 조금씩 변경되었습니다. 목적지였던 홉스굴 호수는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지만, 여행 기간의 부족으로 인해 고비 사막은 다녀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는 여행의 설렘으로 인해 그저 고비 사막이라는 곳을 다녀와 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을 뿐, 고비 사막의 환경 변화로 인한 심각.. 2011. 10. 17. Best 인기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현대카드 M포인트몰 옥션 코너에서 !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던 며칠 전 ! 항상 빵빵한 기획전을 준비해 지름신을 강림시키곤 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크리스마스를 그냥 지나칠리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어떤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준비해 놓았을까 궁금했습니다. 부모님께 드릴만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할 겸 해서 말이죠. ^^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 접속하자 메인 화면을 통해 역시나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온풍 팬 히터 혹은 극세사 무릎 담요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원래는 부모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 2010. 12. 24. 2010년 9월 14일, 아이폰4 사전예약 8차 배송 완료. 아이폰4 개봉기 ! 2010년 9월 14일, 드디어 아이폰4를 배송받았습니다. 아이폰4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을 당시만 해도 사전예약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에라,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사전예약을 완료하고 나니 차수가 이미 8차까지 넘어가 버렸다는 사실에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지금까지 언제쯤이면 아이폰4를 손위 쥘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아이폰4가 제 손에 들어온 것입니다. 택배로 배송 신청을 해 놔서 8차 사전예약자들의 개통 예정일인 9월 14일보다 이틀 정도 뒤에 오겠구나 싶어 멍 때리고 있었는데, 폰스토어를 통해 개통 예정일인 오늘 배송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이랑 케이스도 준비해 놓지 않은 상태였는데...허를 찔리고 말았던 것이죠. ^^; .. 2010. 9. 15. 뉴욕 맨하탄 애플스토어 방문, 아이폰4와 아이패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 ! 뉴욕 맨하탄에는 현재 총 4개의 애플스토어가 있습니다. 지난 번 뉴욕 방문시에는 소호 거리에 위치한 애플스토어만 방문했었는데, 이번에 뉴욕을 다녀오고 나서 더 많은 애플스토어가 개장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한국에 돌아와 검색해 보니 총 4개가 검색되더라구요. ^^; 현재 뉴욕 맨하탄에 있는 애플스토어의 위치는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이번 여행 기간 동안에 들른 곳은 Apple Store West 14th street ! 유명한 첼시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매장입니다. 지난 번 뉴욕 여행 때 소호 거리에 있는 애플 스토어를 구경했었습니다. 아직 포스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만...-_-; 아무튼 이번 여행 기간 동안에는 West 14th street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방문했고, Upper West .. 2010. 7. 21. 애플 맥북 분해, 조립기 -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 아니다 ?! 얼마 전, 애지중지하던 제 맥북이 고장났습니다. 그것도 100% 제 과실로 말이죠. 침대 위에서 '라면을 먹으며' 맥북으로 인터넷을 하다가 라면을 모두 먹은 후 포만감에 스르륵 잠들어 버렸는데, 잠결에 손을 휘젓다가 그만 라면 국물이 담겨있는 냄비를 건드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항상 잘못 된다는 머피의 법칙을 증명이라도 하듯 라면 국물은 맥북 위에 쏟아져 버렸고, 다급하게 라면 국믈을 닦아낸 후 전원 버튼을 눌러 보았지만 제 맥북은 수면 모드임을 나타내는 하얀색 램프만을 깜빡일 뿐 화면에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마치 산소호흡기를 끼고 주음을 기다리는 환자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ㅠㅠ 혹시나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끼우면 정상 작동하지 않을까 싶어 여러 차례.. 2009. 9. 1. 애플이 제안하는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 최근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들 중 몇 개가 봄을 타는지 약간의 이상 증상이 발생해 A/S 센터에 다녀와야 했습니다. A/S를 받아야 했던 제품들은 모두 작년에 구입했던 것들인데요. 코원 Q5와 맥북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코원 Q5의 경우 작동 중 - 특히 동영상 재생시 - 갑자기 기기 자체가 먹통이 되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해 A/S 센터에 입고해야만 했습니다. 2~3달 전부터 가끔씩(1달에 1~2번 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더니, A/S 받기 직전에는 증상이 악화되어 Q5 전원을 켤 때마다 한 번씩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바람에 너무 불편하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Q5 서브보드 혹은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길래 주저없이 A/S 받기로 결.. 2008. 3. 13. 애플 맥북 (APPLE MacBook), 뉴 라인업 발표. 지난 5월 15일, 애플 맥북의 뉴 라인업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 CPU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하드디스크 용량이 더욱 늘어난 MacBook 업그레이드 버전이었습니다. 게다가 가격은 현재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되었더군요. 갑자기 속이 쓰려옵니다. -_-; 짧긴 하지만 약 1달 반 동안 맥북을 요긴하게 잘 이용해온 것으로 위안 삼아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CPU 플랫폼이 산타로사로 바뀐 것이 아니라 클럭 속도만 약간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 모델과의 성능 차이는 거의 체감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산타로사 기반의 맥북은 레오파드와 동시에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 애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맥북 업그레이드 버전은 전자파 인증 대기 중이라 실제 제품을 .. 2007. 5. 20. 애플 맥북 (APPLE MacBook MA700KH/A) 구입기 공부에 지칠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자 미친 척 하고 질러버린 맥북. 대략 한 달전 CJMALL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10개월 무이자에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파우치' 사은품 조합 행사를 하기에 나도 모르게 1,340,000원이라는 거금을 결제해 버리고 말았다. 현재 내가 구입한 모델의 경우 '다나와' 최저가로 등록된 옥션과 G마켓에서 1,150,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 전자제품을 구입한 이후에는 가격을 확인하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구입기를 작성하기 위해 잠깐 다나와에 들러 가격을 확인했다가 이런 속쓰린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다.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가 60,000원 정도이니 대충 계산해도 13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 말이다. 뭐, .. 2007.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