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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지칠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자 미친 척 하고 질러버린 맥북.
대략 한 달전 CJMALL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10개월 무이자에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파우치' 사은품 조합 행사를 하기에 나도 모르게 1,340,000원이라는 거금을 결제해 버리고 말았다.
현재 내가 구입한 모델의 경우 '다나와' 최저가로 등록된 옥션과 G마켓에서 1,150,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 전자제품을 구입한 이후에는 가격을 확인하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구입기를 작성하기 위해 잠깐 다나와에 들러 가격을 확인했다가 이런 속쓰린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다.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가 60,000원 정도이니 대충 계산해도 13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 말이다.
뭐, 하지만 구입 이후 1달 동안 맥북을 이용하면서 얻은 즐거움과 효용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 차이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10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조건까지 곁들여져 있으니...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왠지 억울해서 잠이 안 올 듯 하다. ;;;
어쩄든 무이자 할부에 홀딱 넘어가 버린 덕분에 당분간은 궁핍 모드로 변신이다.
지금도 궁핍 모드이긴 하지만...
맥북의 지나치게 뛰어난 디자인에 반해버린 업보라고나 할까...
토요일에 주문해서 그 다음주 화요일에 배송받았으니 배송속도는 무척 빠른 편이었다.
관리실에 맥북을 맡겨두었다는 택배 아저씨의 문자메세지를 받자마자 부리나케 독서실에서 나와 집으로 뛰었다.
관리인 아저씨로부터 맥북을 양도받아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찍은 나의 맥북!
드디어 개봉.
맥북이가 뽀얀 속살을 드러내는 감동적인 순간!
맥북을 개봉하는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자 했던 나의 계획은 맥북을 보자마자 어긋나 버리고 말았다.
일초라도 빨리 성능을 확인하고픈 마음에 들고 있던 카메라는 저 멀리 내팽개치고, 어느새 맥북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해야 할 텐데..
이리저리 며칠 가지고 놀다가 팜레스트 보호 차원에서 불투명 라벨지를 이용해 허접한 보호 필름을 만들어 봤다.
화이트 맥북에 '난'이 그려져 있으니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듯..^^;
이쁘기는 하지만, 오히려 팜레스트 부분이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서 지금은 라벨지를 제거한 상태이다.
아직 OS X에 완전히 적응하지는 못 했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것 같다.
어떤 점에서는 오히려 윈도우보다 편한 점도 있고 말이다.
특히 인터넷 서핑 도중 이미지 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싶을 경우 이미지 파일을 바탕화면으로 드래그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은 매우 유용하다.
아직은 윈도우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적응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지만 멋진 맥북을 보고 있자면 그런 걱정은 홀라당 날아가 버린다.
맥북의 왼쪽 측면.
각종 포트들이 배치되어 있다.
가장 왼쪽에 보이는 부분은 아답터 연결 부위로 자석 성능으로 인해 아답터 연결선을 이 부근에 갖다대기만 하면 저절로 '딱'하고 붙어버린다.
바로 오른쪽은 랜선 연결 포트.
독서실 랜선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약간 헐거운 느낌이었다.
이후 맥북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은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만 하고 있어서 독서실 랜선이 이상한 건지, 맥북 랜 연결 포트가 원래 헐거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
이 놈 역시 디자인만으로 따지면 그 어느 마우스보다 우위에 있지만, 성능은 그다지 뛰어난 편은 아니다.
그래도 맥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마우스이니 가지고 있어서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스타벅스 같은 곳에 가서 남들에게 맥북을 자랑이라도 하고 싶으면 '무선 마이티 마우스'는 필수! -_-;;;
맨질맨질한 느낌의 마이티 마우스.
맥북을 하루에 1~2시간 이용한다고 하면 대략 10~15일에 한 번 정도 건전지를 교체해 주어야 한다.
맥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마이티 마우스의 건전지 지속시간에 큰 불만을 가지고 계신 듯 하다.
맥북에 딸려나온 리모콘.
리모콘만으로 음악 감상, 영화 감상, 사진 감상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리모콘이 마치 아이팟 셔플과 비슷하게 생겼다.
리모콘 하나의 디자인에도 세세히 신경을 쓴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
잠자기 모드에 돌입한 맥북.
오른쪽 아래 부분을 보면 맥북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하게 찍다 보니 화질이 안 좋아서 제대로 확인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가끔 맥북이 자면서 숨쉬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다.
애플 맥북에 대한 개인적 평가 (별 10개 만점)
1. 디자인 : ★★★★★★★★★★ (10점)
디자인은 정말 최고의 점수를 주어도 아깝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맥북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요소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2. 무게 : ★★★★★☆☆☆☆☆ (5점)
맥북과 아답터, 무선 마이티 마우스이 무게를 합하면 2.7~2.8kg 정도 되는 듯 하다.
백팩이 아니면 평상시 가지고 다니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무게가 아닐 수 없다.
현재 크로스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30분 정도 메고 다니면 어깨에 가방줄 자국이 남을 정도이다.
3. 발열 : ★★★★★★☆☆☆☆ (6점)
CPU 온도를 맥북 작업창에 표시할 수 있는데 평상시에는 45~55도 정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거나,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하게 될 경우 가뿐하게 60도 이상으로 치솟는다.
가끔 침대에 누워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인터넷을 하다 보면 허벅지가 뜨끈뜨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견딜만한 수준.
하지만 여름이 되면 발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4. 소음 : ★★★★★★★☆☆☆ (7점)
역시나 평상시, 혹은 가볍게 인터넷 서핑을 할 경우엔 조용하다.
하지만 발열이 심해질 경우 팬이 돌게 되는데, 이 경우 민감한 분이라면 상당히 귀에 거슬리는 수준의 소음이 발생한다.
팬 속도가 6000rpm 이상일 경우 독서실에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독서실처럼 매우 조용한 장소가 아닌 일반적인 장소라면 소음 부분은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다.
발열과 소음 부분은 '쿨북'이라는 10$ 정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나 아직 구매하지 않아서 정확한 효과는 잘 모르겠다.
5. 무선 인터넷 성능 : ★★★★★★★★☆☆ (8점)
어지간한 장소에서는 무선 인터넷이 잘 잡힌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T-LOGIN(SKT)이나 아이플러그(KTF)을 신청할까도 생각해 봤으나 지하철이나 버스 외의 곳에서는 항상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입은 잠시 보류했다.
아직까지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을 겪은 적은 없다.
6. CPU 성능 : ★★★★★★★★★☆ (9점)
맥북 MA700KH/A에 장착된 CPU는 코어2듀오 메롬 T7200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노트북 CPU로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아직까지 부하가 많이 걸릴만한 프로그램은 돌려본 적이 없어서 확신하지 못 하겠지만, 맥북에서 돌리기 힘든 프로그램이라면 다른 노트북에서도 마찬가지이거나 더욱 심할 것이라 예상된다.
7. 총평 : ★★★★★★★★☆☆ (8점)
평균 점수를 내면 7점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겠으나 '디자인' 부분에 큰 가중치를 둔다면 8점을 줘도 큰 상관은 없을 것 같다.
맥북을 사는 많은 분들이 반드시 고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디자인이니까 말이다.
가격 대 성능비를 따지면 지금까지 나온 노트북 중에 최고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판단을 해 본다.
(사실 다른 노트북은 사용해 본 적도 없다. -_-;;;)
대략 한 달전 CJMALL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10개월 무이자에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파우치' 사은품 조합 행사를 하기에 나도 모르게 1,340,000원이라는 거금을 결제해 버리고 말았다.
현재 내가 구입한 모델의 경우 '다나와' 최저가로 등록된 옥션과 G마켓에서 1,150,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 전자제품을 구입한 이후에는 가격을 확인하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구입기를 작성하기 위해 잠깐 다나와에 들러 가격을 확인했다가 이런 속쓰린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다.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가 60,000원 정도이니 대충 계산해도 13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 말이다.
뭐, 하지만 구입 이후 1달 동안 맥북을 이용하면서 얻은 즐거움과 효용을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 차이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10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조건까지 곁들여져 있으니...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왠지 억울해서 잠이 안 올 듯 하다. ;;;
어쩄든 무이자 할부에 홀딱 넘어가 버린 덕분에 당분간은 궁핍 모드로 변신이다.
지금도 궁핍 모드이긴 하지만...
맥북의 지나치게 뛰어난 디자인에 반해버린 업보라고나 할까...
토요일에 주문해서 그 다음주 화요일에 배송받았으니 배송속도는 무척 빠른 편이었다.
관리실에 맥북을 맡겨두었다는 택배 아저씨의 문자메세지를 받자마자 부리나케 독서실에서 나와 집으로 뛰었다.
관리인 아저씨로부터 맥북을 양도받아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찍은 나의 맥북!
드디어 개봉.
맥북이가 뽀얀 속살을 드러내는 감동적인 순간!
맥북을 개봉하는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자 했던 나의 계획은 맥북을 보자마자 어긋나 버리고 말았다.
일초라도 빨리 성능을 확인하고픈 마음에 들고 있던 카메라는 저 멀리 내팽개치고, 어느새 맥북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해야 할 텐데..
이리저리 며칠 가지고 놀다가 팜레스트 보호 차원에서 불투명 라벨지를 이용해 허접한 보호 필름을 만들어 봤다.
화이트 맥북에 '난'이 그려져 있으니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듯..^^;
이쁘기는 하지만, 오히려 팜레스트 부분이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서 지금은 라벨지를 제거한 상태이다.
아직 OS X에 완전히 적응하지는 못 했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것 같다.
어떤 점에서는 오히려 윈도우보다 편한 점도 있고 말이다.
특히 인터넷 서핑 도중 이미지 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싶을 경우 이미지 파일을 바탕화면으로 드래그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은 매우 유용하다.
아직은 윈도우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적응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지만 멋진 맥북을 보고 있자면 그런 걱정은 홀라당 날아가 버린다.
맥북의 왼쪽 측면.
각종 포트들이 배치되어 있다.
가장 왼쪽에 보이는 부분은 아답터 연결 부위로 자석 성능으로 인해 아답터 연결선을 이 부근에 갖다대기만 하면 저절로 '딱'하고 붙어버린다.
바로 오른쪽은 랜선 연결 포트.
독서실 랜선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약간 헐거운 느낌이었다.
이후 맥북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은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만 하고 있어서 독서실 랜선이 이상한 건지, 맥북 랜 연결 포트가 원래 헐거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
이 놈 역시 디자인만으로 따지면 그 어느 마우스보다 우위에 있지만, 성능은 그다지 뛰어난 편은 아니다.
그래도 맥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마우스이니 가지고 있어서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스타벅스 같은 곳에 가서 남들에게 맥북을 자랑이라도 하고 싶으면 '무선 마이티 마우스'는 필수! -_-;;;
맨질맨질한 느낌의 마이티 마우스.
맥북을 하루에 1~2시간 이용한다고 하면 대략 10~15일에 한 번 정도 건전지를 교체해 주어야 한다.
맥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마이티 마우스의 건전지 지속시간에 큰 불만을 가지고 계신 듯 하다.
맥북에 딸려나온 리모콘.
리모콘만으로 음악 감상, 영화 감상, 사진 감상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리모콘이 마치 아이팟 셔플과 비슷하게 생겼다.
리모콘 하나의 디자인에도 세세히 신경을 쓴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
잠자기 모드에 돌입한 맥북.
오른쪽 아래 부분을 보면 맥북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하게 찍다 보니 화질이 안 좋아서 제대로 확인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가끔 맥북이 자면서 숨쉬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다.
애플 맥북에 대한 개인적 평가 (별 10개 만점)
1. 디자인 : ★★★★★★★★★★ (10점)
디자인은 정말 최고의 점수를 주어도 아깝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맥북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요소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2. 무게 : ★★★★★☆☆☆☆☆ (5점)
맥북과 아답터, 무선 마이티 마우스이 무게를 합하면 2.7~2.8kg 정도 되는 듯 하다.
백팩이 아니면 평상시 가지고 다니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무게가 아닐 수 없다.
현재 크로스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30분 정도 메고 다니면 어깨에 가방줄 자국이 남을 정도이다.
3. 발열 : ★★★★★★☆☆☆☆ (6점)
CPU 온도를 맥북 작업창에 표시할 수 있는데 평상시에는 45~55도 정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거나,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하게 될 경우 가뿐하게 60도 이상으로 치솟는다.
가끔 침대에 누워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인터넷을 하다 보면 허벅지가 뜨끈뜨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견딜만한 수준.
하지만 여름이 되면 발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4. 소음 : ★★★★★★★☆☆☆ (7점)
역시나 평상시, 혹은 가볍게 인터넷 서핑을 할 경우엔 조용하다.
하지만 발열이 심해질 경우 팬이 돌게 되는데, 이 경우 민감한 분이라면 상당히 귀에 거슬리는 수준의 소음이 발생한다.
팬 속도가 6000rpm 이상일 경우 독서실에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독서실처럼 매우 조용한 장소가 아닌 일반적인 장소라면 소음 부분은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다.
발열과 소음 부분은 '쿨북'이라는 10$ 정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나 아직 구매하지 않아서 정확한 효과는 잘 모르겠다.
5. 무선 인터넷 성능 : ★★★★★★★★☆☆ (8점)
어지간한 장소에서는 무선 인터넷이 잘 잡힌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T-LOGIN(SKT)이나 아이플러그(KTF)을 신청할까도 생각해 봤으나 지하철이나 버스 외의 곳에서는 항상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입은 잠시 보류했다.
아직까지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을 겪은 적은 없다.
6. CPU 성능 : ★★★★★★★★★☆ (9점)
맥북 MA700KH/A에 장착된 CPU는 코어2듀오 메롬 T7200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노트북 CPU로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아직까지 부하가 많이 걸릴만한 프로그램은 돌려본 적이 없어서 확신하지 못 하겠지만, 맥북에서 돌리기 힘든 프로그램이라면 다른 노트북에서도 마찬가지이거나 더욱 심할 것이라 예상된다.
7. 총평 : ★★★★★★★★☆☆ (8점)
평균 점수를 내면 7점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겠으나 '디자인' 부분에 큰 가중치를 둔다면 8점을 줘도 큰 상관은 없을 것 같다.
맥북을 사는 많은 분들이 반드시 고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디자인이니까 말이다.
가격 대 성능비를 따지면 지금까지 나온 노트북 중에 최고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판단을 해 본다.
(사실 다른 노트북은 사용해 본 적도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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