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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SLR D300을 구입하면서 사진을 대량으로 찍어대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 용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WD 250GB짜리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입해서 장착한 것이 작년 5월이었는데, 불과 1년 여 만에 하드디스크 용량 업그레이드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데스크탑에 장착된 하드디스크는 총 4개. 아주 오래 전에 구입한 40GB짜리 하드디스크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하드디스크를 5개나 장착할 경우 케이스 내부 발열량도 엄청날 것 같고, 파워 서플라이가 감당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서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발견한 것이 바로 이 녀석! 디직스에서 최근에 출시한 것으로 보이는 외장 케이스 D35-S입니다.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고화질 사진저장 공간이 필요한 저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디직스 D35-S는 외장형 하드 케이스로 말 그대로 하드디스크를 외장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케이스입니다.
현재 디직스 D35-S의 다나와 최저가는 37,900원. 다른 외장 케이스에 비하면 조금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제품 소개를 읽어보니 꽤나 괜찮은 성능의 제품인 듯 합니다. 낚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
원터치 백업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기능인지 직접 사용해 봐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파일 혹은 전체 파일을 버튼 한 번만 누름으로써 백업할 수 있다고 하는데,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 하드디스크에 백업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_-; 이런 기능이라면 제게는 필요없는 기능일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모자라서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백업할 공간 따위는 없거든요. -_-;
원터치 백업 기능은 필요없다고 해도, D35-S에는 이것저것 괜찮은 기능들이 많아 보입니다. USB와 함께 E-SATA 연결을 지원해 빠른 전송 속도로 파일들을 전송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핫스와핑이라는 최신 기술 또한 지원한다고 합니다. 컴퓨터 전원이나 장치 전원의 온오프 여부와 관계없이 바로 장치를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렇게 사용해도 하드디스크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외장으로 이용하다가 고장날까 봐 꺼리는 분들께 유용한 기능일 듯 하네요.
외장형 하드 케이스를 결정했으니 이제 하드디스크를 결정해야겠죠? 현재 가격 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난 녀석은 WD SATA2 640G (7200/16M) 입니다. 640GB 하드디스크의 다나와 최저가가 89,000원입니다. 750GB부터는 12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지금 현재는 640GB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듯 싶습니다. 씨게이트 제품을 사고 싶었으나, 씨게이트에서는 아직 640GB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듯 합니다.
디지털 제품들이야 시간이 지날수록 훨씬 성능 좋은 녀석들이 출시되니까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1년 전에 250GB짜리 하드디스크를 63,000원에 구입했는데, 640GB가 겨우(?) 89,000원이라니 놀랍기 그지 없네요. 앞으로 찍을 사진들을 저장할 공간이 없어 애써 찍은 사진들을 지워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얼른 구입해야 할 것 같네요. 계획대로 640GB짜리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게 된다면 저도 1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소유하게 되는군요. ^^;
현재 데스크탑에 장착된 하드디스크는 총 4개. 아주 오래 전에 구입한 40GB짜리 하드디스크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하드디스크를 5개나 장착할 경우 케이스 내부 발열량도 엄청날 것 같고, 파워 서플라이가 감당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서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발견한 것이 바로 이 녀석! 디직스에서 최근에 출시한 것으로 보이는 외장 케이스 D35-S입니다.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고화질 사진저장 공간이 필요한 저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디직스 D35-S는 외장형 하드 케이스로 말 그대로 하드디스크를 외장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케이스입니다.
현재 디직스 D35-S의 다나와 최저가는 37,900원. 다른 외장 케이스에 비하면 조금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제품 소개를 읽어보니 꽤나 괜찮은 성능의 제품인 듯 합니다. 낚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
원터치 백업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기능인지 직접 사용해 봐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파일 혹은 전체 파일을 버튼 한 번만 누름으로써 백업할 수 있다고 하는데,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 하드디스크에 백업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_-; 이런 기능이라면 제게는 필요없는 기능일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모자라서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백업할 공간 따위는 없거든요. -_-;
원터치 백업 기능은 필요없다고 해도, D35-S에는 이것저것 괜찮은 기능들이 많아 보입니다. USB와 함께 E-SATA 연결을 지원해 빠른 전송 속도로 파일들을 전송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핫스와핑이라는 최신 기술 또한 지원한다고 합니다. 컴퓨터 전원이나 장치 전원의 온오프 여부와 관계없이 바로 장치를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렇게 사용해도 하드디스크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외장으로 이용하다가 고장날까 봐 꺼리는 분들께 유용한 기능일 듯 하네요.
외장형 하드 케이스를 결정했으니 이제 하드디스크를 결정해야겠죠? 현재 가격 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난 녀석은 WD SATA2 640G (7200/16M) 입니다. 640GB 하드디스크의 다나와 최저가가 89,000원입니다. 750GB부터는 12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지금 현재는 640GB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듯 싶습니다. 씨게이트 제품을 사고 싶었으나, 씨게이트에서는 아직 640GB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듯 합니다.
디지털 제품들이야 시간이 지날수록 훨씬 성능 좋은 녀석들이 출시되니까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1년 전에 250GB짜리 하드디스크를 63,000원에 구입했는데, 640GB가 겨우(?) 89,000원이라니 놀랍기 그지 없네요. 앞으로 찍을 사진들을 저장할 공간이 없어 애써 찍은 사진들을 지워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얼른 구입해야 할 것 같네요. 계획대로 640GB짜리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게 된다면 저도 1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소유하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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