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ravel Essay2013.06.10 07:23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즐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각 나라들의 고유한 문화유산 혹은 자연환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고,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물론 본인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에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구요. 지금의 저처럼 이런저런 일들에 지쳐 있는 분들이라면...^^;

여름 휴가 하나만을 바라보고 1년을 버텨오신 분들이라면 이보다 좀 더 스펙타클한 경험을 기대하고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 역시 많은 레포츠를 경험해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체험했던 것들 중 기억에 남은 액티비티 위주로 몇 개 정도만 얘기해 보겠습니다. ^^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역시나 각 레포츠에서 느꼈던 재미는 주관적인 파단이 개입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작성 순위에도 그러한 주관적인 가치 판단에 의해 매겨진 것이니 그 부분 감안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 씨워킹


호주 북동쪽 해안을 따라 발달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배경 장소이기도 한 이 곳은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초거대 물고기 나폴레옹 피쉬가 다가와 애교를 부리는 순간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씨워킹에 도전해 보시길~


소요시간 : 20~30분 (이동시간 제외)

장      소 :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재      미 : ★★★★★★★☆☆☆ (7/10)

난 이 도 : ★★★★★☆☆☆☆☆ (5/10)

내      용 : 씨워킹은 물 속에서도 손쉽게 호흡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헬멧을 쓰고 바닷 속을 걷는 레포츠입니다. 헬멧 무게가 꽤 될 것 같습니다만, 물 속에선 부력으로 인해 그다지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바다 속에 안전하게 설치된 펜스를 따라 걸으면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꺼려하시는 분들도(사실 스노클링 및 스쿠버 다이빙 역시 수영을 못 하더라도 즐길 수 있긴 합니다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수중 4~5m 정도로 내려가기 때문에 압력차로 인해 순간적으로 고막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레포츠이기 때문에 스쿠버 다이빙과 같은 상대적으로 난이도 높은 레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시시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나폴레옹 피쉬와 같은 물고기를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흔한 것은 아니니,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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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스위스 체르마트, 마터호른

스위스 체르마트, 마터호른 


소요시간 : 2시간~4시간

장      소 : 스위스 인터라켄(융프라우요흐), 체르마트(마터호른)

재      미 : ★★★★★★★☆☆☆ (7/10)

난 이 도 : ★★★★★★★☆☆☆ (7/10)

내      용 : 알프스로 유명한 스위스에는 트레킹하기 좋은 곳이 정말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융프라우요흐와 마터호른. 험준한 산세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기차 혹은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 정상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코스에서 원하는 거리만큼 트레킹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 경우 산 정상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가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한 상황에서 트레킹을 즐겼는데, 그 덕분에 주변의 멋진 경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었으니 무리하게 등반했다면 어차피 체력 소모가 커서 힘들었을 거구요. ^^;


특히 체르마트에서는 5개의 호수로 연결되는 매우 멋진 트레킹 코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위 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은 슈텔리 호수, 세번째 사진은 그린드예 호수입니다. 안내서나 후기에 의하면 이 5대 호수 트레킹 코스는 2시간 정도의 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경치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걷다 보면 4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레킹이 끝나고 나서 숙소에 마련된 야외 자쿠지의 따뜻한 물에 몸을 뉘였을 때의 기분이란~ ^^




3. 열기구


열기구를 즐기기 위해서는 부지런하거나 날밤을 샐 수 있을만한 강한 체력의 소유자이거나 적어도 둘 중의 하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상 조건 등을 감안해 이른 새벽부터 열기구 탑승을 준비하게 되는데, 열기구 탑승 포인트까지 이동하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새벽 4~5시부터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타고 열기구 탑승 포인트로 이동. 하지만 그 곳에 도착했다고 해서 곧바로 열기구를 탑승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시간으로 기상 조건 등을 감안하여 열기구 운행 가능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지요.

저희도 당일 새벽에 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어 열기구를 탑승하지 못 할 뻔 했는데 운좋게 다시 날씨가 좋아져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로 날아오를 수 있었습니다.

열기구 안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


소요시간 : 30~40분

장      소 :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즈

재      미 : ★★★★★★★☆☆ (8/10)

난 이 도 : ★★★★★☆☆☆☆☆ (5/10)

내      용 : 커다란 풍선 아래 매달린 바스켓에 탑승한 채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열기구 체험. 놀이공원에 있는 열기구와는 차원이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탑승자가 직접 몸을 쓰는 레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편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없고, 가끔씩 풍선 안의 공기를 데우기 위해 점화기에서 '쉬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화염을 내뿜을 때면 '이거 터져서 어딘가에 불시착하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도 있긴 하지만요. ^^;


높은 하늘 아래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 하나만으로도 이른 새벽 잠을 설친데 대한 충분한 보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레포츠인 열기구 탑승. 물론 자연 경관이 멋진 곳에서 탄다면 그 즐거움이 훨씬 커지겠죠? 착륙하기 전 열기구 조종사가 보여주는 짜릿한 착지법은 보너스~ ^^




4. 스노클링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 필리핀 세부.

바닷 속 풍경, 호주 케언즈. 


소요시간 : 30~60분

장      소 : 필리핀 세부,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하와이 하나우마 베이 등

재      미 : ★★★★★★★☆☆ (8/10)

난 이 도 : ★★★★★☆☆☆☆ (6/10)

내      용 : 얕은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도록 해 주는 장비인 스노클과 물안경을 이용해 바닷 속을 구경하는 레포츠인 스노클링. 구명조끼를 입고(수영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구명조끼는 입지 않아도 됩니다. 구명조끼를 입지 않으면 수중 모습을 조금 더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스노클링의 경우 어린아이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수상 레포츠와 마찬가지로 수영을 못하더라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수면 위에 둥둥 떠 있는 상태에서 바닷 속 열대어들을 감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노클링 포인트로 유명한 곳은 필리핀 세부, 호주 케언즈, 하와이 하나우마 베이처럼 대부분 열대의 수심 2~5m 내외의 얕은 바다입니다. 빵 한 조각을 내밀면 몰려드는 열대어들을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합니다. 제 경우 이런 재미에 빠져 나중에는 좀 더 깊은 바다를 체험해 보고 싶어 스쿠버 다이빙에도 도전하게 되었지요. ㅎㅎ




5. 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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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배런강 래프팅 1 

케언즈 배런강 래프팅 2

케언즈 배런강 래프팅 3 


소요시간 : 2시간 내외

장      소 :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즈, 배런 강

재      미 : ★★★★★★★☆ (8/10)

난 이 도 : ★★★★★☆ (7/10)

내      용 : 보트를 이용해 급류를 즐기는 다이내믹한 레포츠. 우리나라의 동강이나 한탄강에서 래프팅보다는 난이도가 좀 더 높은 코스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래프팅으로는 만족하지 못 한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레포츠입니다.


래프팅을 하기 전에 함께 타는 가이드로부터 규칙과 지시용어를 배운 후 직접 보트를 들고 강으로 이동해 래프팅 시작 ! 여타 액티비티와는 다르게 체험자가 직접 몸을 써여 하는 관계로 기본적인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무살이 잦아드는 지점에서 가이드가 물 속에 풍덩 뛰어들어 잠시 휴식 타임을 가지라고 하기 때문에 못 견딜 정도로 힘들지는 않습니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배런강의 다채로운 래프팅 코스에서 함께 보트를 탄 사람들과 힘을 합쳐 급류와 싸우는 동안 놀이기구 못지 않은 스릴을 맛볼 수 있을 겁니다. ^^




6. ATV


호주 골드코스트 

호주 케언즈 


소요시간 : 20~30분

장      소 :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즈, 호주 골드코스트

재      미 : ★★★★★★★★☆ (8/10)

난 이 도 : ★★★★★☆☆☆☆☆ (5/10)

내      용 : ATV는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레포츠로 4륜 바이크를 타고 산악 혹은 해안가 코스를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재미로만 따진다면 다양한 레포츠들 중에서 상위에 랭크되기에 충분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안전을 위해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규정된 속도와 주행 순서를 지켜야 한다는 점 정도?


ATV를 타고 질주하다 보면 한껏 속도를 높여 달리고 싶은데, 이제 좀 달릴만하다 싶으면 멈춰서 다른 일행을 기다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하지만 저도 예전에 ATV를 즐기다가 눈 앞에서 사고가 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한순간의 즐거움보다는 안전을 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서는 ATV가 뒤집어진다거나 하는 예상치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타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길~^^




7. 스쿠버 다이빙


필리핀 세부, 스쿠버 다이빙 강습 중. 

호주 케언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소요시간 : 1회당 15~20

장      소 : 필리핀 세부

재      미 : ★★★★★★★ (9/10)

난 이 도 : ★★★★★★★☆ (9/10)

내      용 :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 수중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은 직접 경험해 본 레포츠 중에서 난이도로만 평가했을 때 최고난이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 속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다이빙을 위해 철저한 교육이 선행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단순 체험 다이빙을 위해서라면 굳이 라이센스가 필요하지 않지만, 조금 더 높은 레벨의 다이빙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픈 워터, 어드밴스드 오픈 워터 등 등급별 라이센스를 취득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동굴 다이빙이라든가 야간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거든요.


스쿠버 다이빙을 위해 장비를 갖춘 채 배 위에서 뒤로 입수할 때부터 입수후 수심 20m 내외의 바닷 속을 유영할 때가지 처음에는 두근거립니다만, 이내 깊은 바다 속에서 무리지어 헤엄치는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 맛에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구나 싶으실 겁니다. ^^




8. 캐니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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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라켄, 캐니어닝 1 

스위스 인터라켄, 캐니어닝 2

스위스 인터라켄, 캐니어닝 3 


소요시간 : 2시간 (이동시간 제외)

장      소 : 스위스 인터라켄

재      미 : ★★★★★★★★★★ (10/10)

난 이 도 : ★★★★★★★★☆☆ (8/10)

내      용 : 캐니어닝은 천연 계곡에서 급류를 타고 점프, 슬라이딩, 레펠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익스프림 레포츠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체험해 볼 것을 추천드리고픈 레포츠이기도 하구요.


왕복 이동시간에만 2시간 이상 소요되며, 대다수 사람들이 선택하는 캐니어닝 중급 코스를 체험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을 필요로 합니다. 캐니어닝을 함께 즐긴 일행들이 모두 파릇파릇한 20대이긴 했습니다만, 30대의 체력으로도 충분하니까 너무 겁먹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


4~5m 내외의 계곡 위에서 아래로 뛰어내리면 다치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수도 있으실 텐데, 충분한 수심이 보장되고 모든 코스는 전문 강사에 의해 안전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해야 하는 것은 그저 계곡물에 몸을 떠맡긴 채 캐니어닝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 뿐! 캐니어닝이 끝나고 나서 즐기는 맥주와 샌드위치 역시 꿀맛일 겁니다. ^^




9. 스카이 다이빙



소요시간 : 5분 내외

장      소 : 체코 프라하

재      미 : ★★★★★★★★★★ (10/10)

난 이 도 : ★★★★★★★★☆ (9/10)

내      용 : 제가 경험한 레포츠 중 최고였던 스카이다이빙. 체코 프라하를 방문했던 이유도 바로 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해 보기 위해서였을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스위스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긴 하지만, 체코 프라하에서의 요금이 조금 더 저렴했기에...^^;


난이도를 9점으로 평가해 놓긴 했습니다만, 사실 스카이다이빙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스카이다이빙을 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비행기에 탑승하기까지 엄청난 담력과 결단력을 필요로 하기에 고난이도로 분류했지만, 실제로는 인스트럭터 앞에 매달려 뛰어내리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본인이 힘들 일은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착륙시 다치지 않기 위해 다리를 평행으로 들어올려야 한다는 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하늘 위에서 뛰어내리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복잡한 심경일 테지만 일단 뛰어내리고 나면 그 어느 순간보다 짜릿한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낙하산을 펼치치 않은 채 자유낙하하는 짧은 순간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죠. ㅎㅎ


스카이다이빙시 촬영된 영상과 사진을 보면 엄청난 속도로 인해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얼굴 표정 때문에 웃음이 터질 수도 있으니, 멋진 영상과 사진을 위해서라면 미리 표정 연습을 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 물론 어렵겠지만요. ㅎㅎ


스카이다이빙 역시 다른 레포츠와 마찬가지로 체코가 아닌 다른 국가들에서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여행가는 목적지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면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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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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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 여름엔 스킨스쿠버 할까도 생각중인데 말입니다.
    아, 좀 더 멀고 깊게 갈 수도 있을런지 +_+
    해외 여행은 문화유산들과 먹고 쇼핑만 전부가 아니죠.ㅋ

    2013.06.24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3.07.17 14:3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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