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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 셀디스타 4기 19명은 호주 골드코스트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눈부신 태양과 반짝이는 파도를 찾아서...
5박 6일 동안의 일정 동안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멋지다는 곳을 둘러볼 생각에 출발 전부터 가슴은 두근두근~ 그리고 2년 전 셀디스타 2기들과 함께 했던 호주 케언즈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셀디스타 4기 새로운 멤버들과 쌓게 될 멋진 추억들을 생각하니 여행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여행을 혼자 다녀온 관계로 '함께 하는 여행'에 굶주려(?) 있었거든요. ^^;
호주 골드코스트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 ! 체크인을 마치고 출국 심사를 마친 후 면세점으로...
하지만 특별히 구입할만한 아이템이 없었기에 그냥 멀찌감치 서서 구경만...
이 순간만큼은 면세점의 화려한 보석이나 시계보다도 파란 하늘 아래 반짝이는 눈부신 골드코스트 해변만 떠오를 뿐이었습니다. ^^
드디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시간 ! 저녁 8시 5분에 출발 예정인 대한항공 KE123편...저 비행기를 타면 약 9시간 45분 후에 우리는 브리즈번에~~~ ^^
제가 배정받은 좌석은 비상구 !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 승객들의 비상탈출을 도와줘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안내를 받았습니다만,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을 만큼 넓어서 편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ㅋㅋ 물론 제 다리 길이를 생각하면 이렇게 넓은 공간이 필요없긴 합니다만...^^;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았기에 간단하게 허기만 채울 요량으로 쌀죽을 선택했습니다.
얼마 전 대한항공에서 진행한 이벤트 때 받은 스타크래프트2 스카이패스 카드 ! 얼른 마일리지 모아서 또 한 번 프레스티지 클래스를 타 봐야 하는데 말이죠. 어느 세월에 다 모으게 될지는...
이제 목적지인 브리즈번이 가까워졌습니다. 2년 전에 다녀온 케언즈를 지나 브리즈번으로 향하고 있는 비행기.
드디어 착륙 ! 호주의 상징적인 동물이라 할 수 있는 코알라가 브리즈번을 찾은 저희들을 반겨주네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빨간색과 노란색 깃발 사이에서만 수영을 즐기라는 큼지막한 안내문이 걸려 있더군요. 서핑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생각보다 파도가 거센 곳이 있는가 봅니다.
브리즈번을 찾은 관광객들을 안내해 주는 자원봉사 아저씨 !
호주는 섬나라다 보니 입국 세관 검사시 다른 나라에 비해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무사히 세관 검사를 마치고 속속 모여들고 있는 셀디스타 4기들 ! 오랜 비행으로 지쳐보이기도 하고, 즐거운 여행 생각에 들떠 보이기도 하고...^^
먼저 브리즈번에 도착해 셀디스타 4기들을 기다리고 계셨던 경실장님 ! 셀디스타 4기를 보니 반가우신가 봅니다. ㅎㅎ
일반 관광청으로부터 브리즈번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사무실로 이동 중 ! 유난히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 분이 눈에 띄는군요. ㅋㅋ
브리즈번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기록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사진 촬영을...^^
그 와중에 경실장님께서는 저희들의 캐리어를 관리하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가니 긴 여행에 지친 저희를 위해 아침식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시간이 다음날 새벽 6시 30분 정도였거든요.
원래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지만, 이렇게 정성스럽게 마련된 다과류를 보니 먹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과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도 마련되어 있었구요.
음료수에 물까지 세심하게...ㅎㅎ
이렇게 예쁜 아침식사를 보고 그냥 지나칠 셀디스타들이 아닙니다. 먹기 전에 일단 사진부터...ㅋㅋ
셀디스타들의 사진 세례가 끝나자마자 잽싸게 제 몫부터 챙기고...
골드코스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휴양지 중 하나인 골드코스트가 멀지 않았다는 실감을 한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설명을 듣는 와중에 제 몫으로 챙겨온 과일과 요쿠르트는 깔끔하게 !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먹을 음료수도 한 개 챙기는 센스? ^^;
자,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호주 브리즈번을 여행할 차례입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탕갈루마 리조트 ! 돌고래 먹이 주기와 혹등고래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멋진 리조트라 합니다. 이 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셀디스타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
5박 6일 동안의 일정 동안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멋지다는 곳을 둘러볼 생각에 출발 전부터 가슴은 두근두근~ 그리고 2년 전 셀디스타 2기들과 함께 했던 호주 케언즈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셀디스타 4기 새로운 멤버들과 쌓게 될 멋진 추억들을 생각하니 여행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여행을 혼자 다녀온 관계로 '함께 하는 여행'에 굶주려(?) 있었거든요. ^^;
호주 골드코스트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 ! 체크인을 마치고 출국 심사를 마친 후 면세점으로...
하지만 특별히 구입할만한 아이템이 없었기에 그냥 멀찌감치 서서 구경만...
이 순간만큼은 면세점의 화려한 보석이나 시계보다도 파란 하늘 아래 반짝이는 눈부신 골드코스트 해변만 떠오를 뿐이었습니다. ^^
드디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시간 ! 저녁 8시 5분에 출발 예정인 대한항공 KE123편...저 비행기를 타면 약 9시간 45분 후에 우리는 브리즈번에~~~ ^^
제가 배정받은 좌석은 비상구 !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 승객들의 비상탈출을 도와줘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안내를 받았습니다만,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을 만큼 넓어서 편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ㅋㅋ 물론 제 다리 길이를 생각하면 이렇게 넓은 공간이 필요없긴 합니다만...^^;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았기에 간단하게 허기만 채울 요량으로 쌀죽을 선택했습니다.
얼마 전 대한항공에서 진행한 이벤트 때 받은 스타크래프트2 스카이패스 카드 ! 얼른 마일리지 모아서 또 한 번 프레스티지 클래스를 타 봐야 하는데 말이죠. 어느 세월에 다 모으게 될지는...
이제 목적지인 브리즈번이 가까워졌습니다. 2년 전에 다녀온 케언즈를 지나 브리즈번으로 향하고 있는 비행기.
드디어 착륙 ! 호주의 상징적인 동물이라 할 수 있는 코알라가 브리즈번을 찾은 저희들을 반겨주네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빨간색과 노란색 깃발 사이에서만 수영을 즐기라는 큼지막한 안내문이 걸려 있더군요. 서핑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생각보다 파도가 거센 곳이 있는가 봅니다.
브리즈번을 찾은 관광객들을 안내해 주는 자원봉사 아저씨 !
호주는 섬나라다 보니 입국 세관 검사시 다른 나라에 비해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무사히 세관 검사를 마치고 속속 모여들고 있는 셀디스타 4기들 ! 오랜 비행으로 지쳐보이기도 하고, 즐거운 여행 생각에 들떠 보이기도 하고...^^
먼저 브리즈번에 도착해 셀디스타 4기들을 기다리고 계셨던 경실장님 ! 셀디스타 4기를 보니 반가우신가 봅니다. ㅎㅎ
일반 관광청으로부터 브리즈번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사무실로 이동 중 ! 유난히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 분이 눈에 띄는군요. ㅋㅋ
브리즈번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기록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사진 촬영을...^^
그 와중에 경실장님께서는 저희들의 캐리어를 관리하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가니 긴 여행에 지친 저희를 위해 아침식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시간이 다음날 새벽 6시 30분 정도였거든요.
원래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지만, 이렇게 정성스럽게 마련된 다과류를 보니 먹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과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도 마련되어 있었구요.
음료수에 물까지 세심하게...ㅎㅎ
이렇게 예쁜 아침식사를 보고 그냥 지나칠 셀디스타들이 아닙니다. 먹기 전에 일단 사진부터...ㅋㅋ
셀디스타들의 사진 세례가 끝나자마자 잽싸게 제 몫부터 챙기고...
골드코스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휴양지 중 하나인 골드코스트가 멀지 않았다는 실감을 한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설명을 듣는 와중에 제 몫으로 챙겨온 과일과 요쿠르트는 깔끔하게 !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먹을 음료수도 한 개 챙기는 센스? ^^;
자,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호주 브리즈번을 여행할 차례입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탕갈루마 리조트 ! 돌고래 먹이 주기와 혹등고래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멋진 리조트라 합니다. 이 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셀디스타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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