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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 여유도 없이 곧바로 레포츠를 즐기러 출동 ! 하긴 짐을 풀 필요가 전혀 없긴 했습니다. 페리를 타고 탕갈루마 리조트로 들어오기 전 짐을 체크인하면 곧바로 본인의 숙소까지 짐이 배달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방이 배정되었나 봅니다. ㅋㅋ
밤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호주에 도착해 비몽사몽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체력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 탕갈루마 리조트의 수많은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분일초가 급했습니다. 셀디스타들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던 레포츠는 바로 ATV ! 예전에 케언즈에서 경험했던 ATV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 곳에서는 ATV를 타고 해안선을 따라 질주할 수 있다고 하니 더더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ATV를 타기 전에 일단 강사의 지시를 준수하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교육을 받습니다. 이미 수차례 ATV를 타면서 교육을 받은 바 있지만, '로마에선 로마 법을 따르라'고 했으니 군소리없이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교육 안 받으면 안 태워줄지도 모르니...ㅋㅋ
저희가 타게 될 ATV입니다. 이미 하얀 백사장을 한 차례 달리고 난 것인지, 바퀴에 모래가 잔뜩 묻어있네요. ㅎㅎ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총괄 가이드 역할을 해 주셨던 Mr. Chad가 간략하게 ATV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Mr. Chad는 ATV 조교가 아니었다는 거...ㅎㅎ
탕갈루마 리조트의 ATV는 다른 곳의 ATV와 어떻게 다른가 잠시 사진을 통해 살펴보고 있는데, 셀디스타들의 ATV 체험을 도와줄 조교님 등장 !
그런데 이 분...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ㅋㅋ
셀디스타들이 각자 소지하고 있던 수많은 카메라를 보더니 온갖 포즈를 취하기 시작하더군요. 준비된 조교가 아니라 준비된 모델이었나 봅니다. ㅎㅎ
ATV 체험시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이 끝나고 판초우의를 개인별로 하나씩 나눠주더군요. 비가 조금씩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었기에...
판초우의를 뒤집어 쓰고 나니 이번에는 헬멧을 쓰기 전에 먼저 쓰라며 헤어캡을 주더라구요. 케언즈에서 ATV를 탔을 떄는 안 주던데, 탕갈루마 리조트에선 조금 더 위생에 신경을 쓰는 듯? 아무래도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헬멧이다 보니...^^;
자, 이제 ATV를 타러 출동해 볼까요? ^^
각자 마음에 드는 ATV에 앉아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판초우의를 입고 있습니다. 골드코스트의 날씨가 이렇게 흐릴 줄이야...ㅠㅠ
무엇을 하든 셀디스타들에게 카메라는 필수 ! 잠시 대기 중인 틈을 타 사진을 촬영 중인 윤쓰군 !
본격적으로 해안선을 달리기 전에 연습부터...ㅎㅎ
연습 코스도 꽤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
연습 코스 자체가 꽤 다이내믹해서 신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연습을 마치고 해안선을 향해 고고씽 !
한참을 달리다 보니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비록 날씨는 안 좋았지만 ATV를 타고 달리다가 갑자기 탁 트인 풍경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상쾌함이...
잠시 멈춰서서 지형지물에 대한 안내를...ㅎㅎ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ATV 체험 후기를 위해 열심히 사진 촬영 중인 셀디스타들 ! 포즈까지도 비슷하게...
제가 탔던 ATV ! 오랜 시간 달리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제 ATV에 카메라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_-;
그래서 처음에 출발할 때 강사가 저 보고 계속 웃으면서 달리라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ㅋㅋ 신나서 계속 헤벌레 웃긴 했지만...ㅋㅋ
바다를 향해 달리는 기분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실 거에요. 얼마나 신나는지...ㅎㅎ
그렇게 신나는 기분을 만끽하면서 신나게 달리고 있는 셀디스타들입니다. ^^
해안선으로 돌입하기 직전, 좁은 길목에 접어들었습니다. 길이 좁다 보니 운전도 조심조심 ! ATV 앞뒤 간격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다들 속도를 줄여서 달리다 보니...무엇보다도 안전이 취우선이니 서로 조심해야겠죠?
드디어 해안선 도착 직전 ! 해안선을 따라 달리기 위해서는 난코스를 거쳐야 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표현이 안 되는데 여기가 꽤 가파른 급경사 코스였거든요. ATV를 완벽하게(?) 컨트롤하면서 내려온 제게 강사님이 칭창해 주셨습니다. -_-v
드디어 해안선을 따라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질주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바다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을까봐 강사님 한 분이 바다쪽에서 달리며 몸으로 커버 ! 물론 바다 쪽으로 뛰어든 셀디스타는 없었습니다만...^^
백사장을 달리는데 파도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던 갈매기들이 사냥꾼이 온 것 마냥 놀랐나 봅니다. 저희들이 ATV를 타고 달려가자 한꺼번에 날아오르는데 장관이더군요. ^^
약 45분 정도의 ATV 체험을 마치고 단체 기념 사진 촬영 ! 다들 ATV를 더 타고 싶어했으나 이제 다른 조와 교대를 해야 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레스토랑으로...^^
레스토랑 가는 길입니다.
이 곳에 앉아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모습, 꽤나 로맨틱하겠죠? 그런데 여기에 머무는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석양 구경은 한 번도 못 했네요. ㅠㅠ
또 다른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는 탕갈루마 리조트 방문객들 !
갖가지 음식들이 준비된 뷔페식 레스토랑에서 배를 채운 후...
배정받은 룸 키를 받아들고 각자 룸으로 해산 ! 이 시간 이후부터는 자유시간이었거든요. 미션을 해결해야하긴 했지만...
방번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탕갈루마 리조트에는 꽤 어러 채의 독립된 동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동별로 내부 인테리어도 조금씩 다르구요. 저희가 배정받은 동은 K동 ! 워낙 넓은 곳이어서 처음에 길을 잃을까봐 가이드 분꼐서 직접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ATV도 즐겼겠다, 밥도 먹었겠다, 행복한 기분을 유지한 채 나른한 휴식을 즐기러...^^
밤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호주에 도착해 비몽사몽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체력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 탕갈루마 리조트의 수많은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분일초가 급했습니다. 셀디스타들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던 레포츠는 바로 ATV ! 예전에 케언즈에서 경험했던 ATV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 곳에서는 ATV를 타고 해안선을 따라 질주할 수 있다고 하니 더더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ATV를 타기 전에 일단 강사의 지시를 준수하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교육을 받습니다. 이미 수차례 ATV를 타면서 교육을 받은 바 있지만, '로마에선 로마 법을 따르라'고 했으니 군소리없이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교육 안 받으면 안 태워줄지도 모르니...ㅋㅋ
저희가 타게 될 ATV입니다. 이미 하얀 백사장을 한 차례 달리고 난 것인지, 바퀴에 모래가 잔뜩 묻어있네요. ㅎㅎ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총괄 가이드 역할을 해 주셨던 Mr. Chad가 간략하게 ATV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Mr. Chad는 ATV 조교가 아니었다는 거...ㅎㅎ
탕갈루마 리조트의 ATV는 다른 곳의 ATV와 어떻게 다른가 잠시 사진을 통해 살펴보고 있는데, 셀디스타들의 ATV 체험을 도와줄 조교님 등장 !
그런데 이 분...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ㅋㅋ
셀디스타들이 각자 소지하고 있던 수많은 카메라를 보더니 온갖 포즈를 취하기 시작하더군요. 준비된 조교가 아니라 준비된 모델이었나 봅니다. ㅎㅎ
ATV 체험시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이 끝나고 판초우의를 개인별로 하나씩 나눠주더군요. 비가 조금씩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었기에...
판초우의를 뒤집어 쓰고 나니 이번에는 헬멧을 쓰기 전에 먼저 쓰라며 헤어캡을 주더라구요. 케언즈에서 ATV를 탔을 떄는 안 주던데, 탕갈루마 리조트에선 조금 더 위생에 신경을 쓰는 듯? 아무래도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헬멧이다 보니...^^;
자, 이제 ATV를 타러 출동해 볼까요? ^^
각자 마음에 드는 ATV에 앉아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판초우의를 입고 있습니다. 골드코스트의 날씨가 이렇게 흐릴 줄이야...ㅠㅠ
무엇을 하든 셀디스타들에게 카메라는 필수 ! 잠시 대기 중인 틈을 타 사진을 촬영 중인 윤쓰군 !
본격적으로 해안선을 달리기 전에 연습부터...ㅎㅎ
연습 코스도 꽤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
연습 코스 자체가 꽤 다이내믹해서 신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연습을 마치고 해안선을 향해 고고씽 !
한참을 달리다 보니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비록 날씨는 안 좋았지만 ATV를 타고 달리다가 갑자기 탁 트인 풍경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상쾌함이...
잠시 멈춰서서 지형지물에 대한 안내를...ㅎㅎ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ATV 체험 후기를 위해 열심히 사진 촬영 중인 셀디스타들 ! 포즈까지도 비슷하게...
제가 탔던 ATV ! 오랜 시간 달리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제 ATV에 카메라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_-;
그래서 처음에 출발할 때 강사가 저 보고 계속 웃으면서 달리라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ㅋㅋ 신나서 계속 헤벌레 웃긴 했지만...ㅋㅋ
바다를 향해 달리는 기분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실 거에요. 얼마나 신나는지...ㅎㅎ
그렇게 신나는 기분을 만끽하면서 신나게 달리고 있는 셀디스타들입니다. ^^
해안선으로 돌입하기 직전, 좁은 길목에 접어들었습니다. 길이 좁다 보니 운전도 조심조심 ! ATV 앞뒤 간격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다들 속도를 줄여서 달리다 보니...무엇보다도 안전이 취우선이니 서로 조심해야겠죠?
드디어 해안선 도착 직전 ! 해안선을 따라 달리기 위해서는 난코스를 거쳐야 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표현이 안 되는데 여기가 꽤 가파른 급경사 코스였거든요. ATV를 완벽하게(?) 컨트롤하면서 내려온 제게 강사님이 칭창해 주셨습니다. -_-v
드디어 해안선을 따라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질주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바다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을까봐 강사님 한 분이 바다쪽에서 달리며 몸으로 커버 ! 물론 바다 쪽으로 뛰어든 셀디스타는 없었습니다만...^^
백사장을 달리는데 파도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던 갈매기들이 사냥꾼이 온 것 마냥 놀랐나 봅니다. 저희들이 ATV를 타고 달려가자 한꺼번에 날아오르는데 장관이더군요. ^^
약 45분 정도의 ATV 체험을 마치고 단체 기념 사진 촬영 ! 다들 ATV를 더 타고 싶어했으나 이제 다른 조와 교대를 해야 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레스토랑으로...^^
레스토랑 가는 길입니다.
이 곳에 앉아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모습, 꽤나 로맨틱하겠죠? 그런데 여기에 머무는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석양 구경은 한 번도 못 했네요. ㅠㅠ
또 다른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는 탕갈루마 리조트 방문객들 !
갖가지 음식들이 준비된 뷔페식 레스토랑에서 배를 채운 후...
배정받은 룸 키를 받아들고 각자 룸으로 해산 ! 이 시간 이후부터는 자유시간이었거든요. 미션을 해결해야하긴 했지만...
방번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탕갈루마 리조트에는 꽤 어러 채의 독립된 동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동별로 내부 인테리어도 조금씩 다르구요. 저희가 배정받은 동은 K동 ! 워낙 넓은 곳이어서 처음에 길을 잃을까봐 가이드 분꼐서 직접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ATV도 즐겼겠다, 밥도 먹었겠다, 행복한 기분을 유지한 채 나른한 휴식을 즐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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