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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다가 결국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요 근래 시간이 없어서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운동을
하고, 트레드밀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트레드밀에서 달리다가 발뒤꿈치에 밥톨만한(음, 과장이 조금 심한것 같긴
하지만...^^;) 물집이 잡히고 말았거든요. 어쩐지 트레드밀 위에서 뛰고 걷는 동안 발뒤꿈치가 뜨겁게 느껴진다 싶었는데, 운동을
마치고 내려와 보니 발뒤꿈치에 커다란 물집이 생겨 있더라구요. 이렇게 큰 물집이 잡힐 동안 '어, 발뒤꿈치가 왜 뜨겁지?'라는
생각만 하고 계속 달렸다니, 역시 무식하면 용감한 법입니다.
집에 와서 물집을 치료한 후 곧바로 러닝화를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러닝화가 예전에 비해 많이 헐거워지기도 했고, 현재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녀석의 원래 용도가 러닝화가 아니라 테니스화였거든요. 제 발을 보호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본래 목적에 맞는 신발을 구입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사소한 부분 같지만 신발 역시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법이니까요. 특히나 요즘은 각 제품들마다 각자의 용도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까 말이죠. ^^
그래서 선택한 브랜드가 바로 르까프 런던 ! 얼마 전 르까프 런던의 CF를 보고 신선하다는 생각도 했고, 국산 제품을 애용해야겠다는 애국심에 불타올라서...^^; 전 또래 친구들이 나이키 열풍에 사로잡혀 있었을 때조차 반항 심리에서인지 나이키 농구화 따위(?)는 신고 다니지 않았거든요. 물론 나이키 농구화를 구입할 돈이 없어서라는 이유가 더 크긴 했지만... 아무튼 그때 당시에도 나이키보다는 프로스펙스 등의 국산 제품을 이용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심리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작년에 구입했던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다녔었는데, 1년 정도 신고 다니다 보니 나이키 운동화도 다른 운동화와 별다른 점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뭐,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 부분보다도 다른 점에서 나이키에 많이 실망을 해서...-_-
년 정도 신고 다니던 나이키 운동화인데,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왼쪽 운동화 앞부분만 칠이 벗겨졌습니다. 이게 운동화를 구입한지 한참 지난 최근부터 진행된 것이 아니라, 구입한지 1달이 채 안 된 시점부터 진행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입한 것이라 교환해 달라고 하기도 귀찮았고, 이미 1달 정도 신고 다닌 상태라 교환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해서 그냥 신고 다녔습니다만, 비싼 돈 주고 구입한 것인데 저렇게 하자가 발생하니 참 마음 아프더군요. ^^;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르까프 런던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매장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녀석은 르까프 런던에서 새롭게 출시한 러닝화입니다. 모델명은 CAGE ! 다이아몬드 컨셉과 TUBE 시스템을 갖춘 기능성 러닝화라 합니다. 기능이야 뭐 다른 제품들과 비슷하려니 하겠는데,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이 녀석의 디자인이었습니다. 상당히 눈에 띄는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
러닝화의 앞부분을 보니 통풍도 잘 될 것 같고, 러닝화로 사용하면 딱일 것 같은 제품입니다. 아직 목표 체중을 달성하지못한 상태라 무릎을 보호하면서 달리려면 어느 정도 쿠션이 있는 제품이 필요하거든요. 게다가 디자인 역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라...^^;
이 녀석은 르까프 런던에서 출시한 CARRERA라는 제품입니다. LIFESTYLE용으로 만들어진 녀석이죠. 사진으로만봤을 때는 조금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 매장에서 보니 꽤 괜찮은 디자인이다 싶었습니다. 역시 러닝화와 마찬가지로 튜브시스템을 갖춘 제품인데, 직접 들어보니 러닝화보다는 약간 무겁더군요.
아무래도 평상시에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보니 기능보다는 디자인에 훨씬 더 많은 중점을 두고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약간 무겁게 만들어진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름답게 생긴 녀석은 피트니스용입니다. 처음에 피트니스용이라는 설명을 듣고, '아,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내게 필요한 제품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댄스용 운동화라고 하네요. ^^; 얼마 전 김치군이 제게 살사를 배울 것을 권했었는데,바쁘다 보니 아직도 댄스 연습실 방문을 미루고 있습니다. 원래 10월부터 한 번 시작해 볼까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하긴 댄스를 배운다 해도 이 녀석은 여성용 피트니스화라 제가 신을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여성용이라 직접 신어 보지는 못했는데, 상당히 가벼워 보이죠? 이 외에도 르까프 런던에서 출시된 피트니스 라인은 대부분 발레, 에어로빅을 위한 제품들이니 일반적으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러닝화 라인에서 제품을 고르셔야 할 듯 합니다. ^^
르까프 런던 홈페이지에서 열심히 광고하고 있는 제품군의 마지막 ! 바로 테니스화입니다. 어렸을 때 주구창창 신고 다녔던 것이 바로 이 테니스화 라인이었습니다. 디자인이 제일 예쁘다는 이유로 테니스화 신고 축구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그랬었죠. ㅋㅋ피트니스 센터에서 테니스화 신고 달렸던 이유도 바로 그 이유였습니다. 제가 가진 운동화가 테니스화밖에 없었는데, 피트니스 센터를 다닌다는 이유로 새롭게 운동화를 구입하기는 싫었거든요. 이유는 역시 돈 ! -_-;
음, 운동화는 용도에 맞게 구입해야 한다고 한 것 같은데, 사실 이 녀석을 보니 구입하고 싶긴 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CAGE도 멋있긴 했는데, 이 녀석도 꽤 산뜻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르까프 매장에서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구경하고 집에 돌아오니 제 손에는 가장 처음에 염두에 뒀던 CAGE' 제품이 들려있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목표 체중을 달성할 때까지는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제 소중한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입해야 할 테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녀석도 제 손에 함께 들려 있었다는 점입니다. 한동안 신고 다니던 나이키 운동화의 칠이 벗겨져 일상적으로 신고 다닐 운동화가 하나 필요하긴 했는데, 아마 그러한 이유로 절 스스로 합리화시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 K2 서포터즈 블로거로 선정되면서 20만원 상당이 등산화 하나를 받게 될 예정이니 20만원 굳었다는생각에...-_-;
생각하지도 않았던 돈이 지출되기는 했습니다만, 새로 구입한 운동화를 보니 기분이 좋긴 하네요. ㅎㅎ 이거 신고 다니면 살도 쏙쏙 빠질 것 같고 말이죠. ㅋㅋ
거의 6년 동안 고생해준 리복 테니스화 ! 이제 르까프 런던의 새로운 러닝화를 마련했으니 영원히 바이바이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현역에서 은퇴했어야 할 녀석이었는데 지금까지 억지로 붙잡고 고생시킨 것 같네요. 하긴 저 역시 6년 전에 구입한 녀석을 신고 달리다가 영광의 상처를 입긴 했지만 말이죠. ^^;
러닝화 교체 완료 ! 이제 당분간은 이 녀석과 함께 달리며 목표 체중 달성을 위해 노력해 볼랍니다. 6kg 정도만 더 감량하면 될 것 같은데 쉽게 안 빠지더라구요. 올해 안에 체중 감량에 성공해야 하는데 말이죠. ^^
그리고 정신차리고 보니 제 손에 들려있던 르까프 런던의 LIFESTYLE용 운동화인 CARRERA ! 현관 앞에 고이모셔뒀습니다. ㅎㅎ 위에서 보니 디자인에 공을 들인 제품을 확인시켜 주듯 운동화 깔창에도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신었던 운동화들의 대부분은 단색이었는데 이 녀석은 깔창 디자인부터 상당히 화려합니다. 부디 이 녀석은 나이키 운동화와 같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단 생김새와 디자인을 보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
집에 와서 물집을 치료한 후 곧바로 러닝화를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러닝화가 예전에 비해 많이 헐거워지기도 했고, 현재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녀석의 원래 용도가 러닝화가 아니라 테니스화였거든요. 제 발을 보호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본래 목적에 맞는 신발을 구입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사소한 부분 같지만 신발 역시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법이니까요. 특히나 요즘은 각 제품들마다 각자의 용도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까 말이죠. ^^
그래서 선택한 브랜드가 바로 르까프 런던 ! 얼마 전 르까프 런던의 CF를 보고 신선하다는 생각도 했고, 국산 제품을 애용해야겠다는 애국심에 불타올라서...^^; 전 또래 친구들이 나이키 열풍에 사로잡혀 있었을 때조차 반항 심리에서인지 나이키 농구화 따위(?)는 신고 다니지 않았거든요. 물론 나이키 농구화를 구입할 돈이 없어서라는 이유가 더 크긴 했지만... 아무튼 그때 당시에도 나이키보다는 프로스펙스 등의 국산 제품을 이용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심리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작년에 구입했던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다녔었는데, 1년 정도 신고 다니다 보니 나이키 운동화도 다른 운동화와 별다른 점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뭐,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 부분보다도 다른 점에서 나이키에 많이 실망을 해서...-_-
년 정도 신고 다니던 나이키 운동화인데,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왼쪽 운동화 앞부분만 칠이 벗겨졌습니다. 이게 운동화를 구입한지 한참 지난 최근부터 진행된 것이 아니라, 구입한지 1달이 채 안 된 시점부터 진행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입한 것이라 교환해 달라고 하기도 귀찮았고, 이미 1달 정도 신고 다닌 상태라 교환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해서 그냥 신고 다녔습니다만, 비싼 돈 주고 구입한 것인데 저렇게 하자가 발생하니 참 마음 아프더군요. ^^;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르까프 런던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매장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녀석은 르까프 런던에서 새롭게 출시한 러닝화입니다. 모델명은 CAGE ! 다이아몬드 컨셉과 TUBE 시스템을 갖춘 기능성 러닝화라 합니다. 기능이야 뭐 다른 제품들과 비슷하려니 하겠는데,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이 녀석의 디자인이었습니다. 상당히 눈에 띄는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
러닝화의 앞부분을 보니 통풍도 잘 될 것 같고, 러닝화로 사용하면 딱일 것 같은 제품입니다. 아직 목표 체중을 달성하지못한 상태라 무릎을 보호하면서 달리려면 어느 정도 쿠션이 있는 제품이 필요하거든요. 게다가 디자인 역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라...^^;
이 녀석은 르까프 런던에서 출시한 CARRERA라는 제품입니다. LIFESTYLE용으로 만들어진 녀석이죠. 사진으로만봤을 때는 조금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 매장에서 보니 꽤 괜찮은 디자인이다 싶었습니다. 역시 러닝화와 마찬가지로 튜브시스템을 갖춘 제품인데, 직접 들어보니 러닝화보다는 약간 무겁더군요.
아무래도 평상시에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보니 기능보다는 디자인에 훨씬 더 많은 중점을 두고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약간 무겁게 만들어진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름답게 생긴 녀석은 피트니스용입니다. 처음에 피트니스용이라는 설명을 듣고, '아,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내게 필요한 제품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댄스용 운동화라고 하네요. ^^; 얼마 전 김치군이 제게 살사를 배울 것을 권했었는데,바쁘다 보니 아직도 댄스 연습실 방문을 미루고 있습니다. 원래 10월부터 한 번 시작해 볼까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하긴 댄스를 배운다 해도 이 녀석은 여성용 피트니스화라 제가 신을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여성용이라 직접 신어 보지는 못했는데, 상당히 가벼워 보이죠? 이 외에도 르까프 런던에서 출시된 피트니스 라인은 대부분 발레, 에어로빅을 위한 제품들이니 일반적으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러닝화 라인에서 제품을 고르셔야 할 듯 합니다. ^^
르까프 런던 홈페이지에서 열심히 광고하고 있는 제품군의 마지막 ! 바로 테니스화입니다. 어렸을 때 주구창창 신고 다녔던 것이 바로 이 테니스화 라인이었습니다. 디자인이 제일 예쁘다는 이유로 테니스화 신고 축구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그랬었죠. ㅋㅋ피트니스 센터에서 테니스화 신고 달렸던 이유도 바로 그 이유였습니다. 제가 가진 운동화가 테니스화밖에 없었는데, 피트니스 센터를 다닌다는 이유로 새롭게 운동화를 구입하기는 싫었거든요. 이유는 역시 돈 ! -_-;
음, 운동화는 용도에 맞게 구입해야 한다고 한 것 같은데, 사실 이 녀석을 보니 구입하고 싶긴 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CAGE도 멋있긴 했는데, 이 녀석도 꽤 산뜻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르까프 매장에서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구경하고 집에 돌아오니 제 손에는 가장 처음에 염두에 뒀던 CAGE' 제품이 들려있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목표 체중을 달성할 때까지는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제 소중한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입해야 할 테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녀석도 제 손에 함께 들려 있었다는 점입니다. 한동안 신고 다니던 나이키 운동화의 칠이 벗겨져 일상적으로 신고 다닐 운동화가 하나 필요하긴 했는데, 아마 그러한 이유로 절 스스로 합리화시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 K2 서포터즈 블로거로 선정되면서 20만원 상당이 등산화 하나를 받게 될 예정이니 20만원 굳었다는생각에...-_-;
생각하지도 않았던 돈이 지출되기는 했습니다만, 새로 구입한 운동화를 보니 기분이 좋긴 하네요. ㅎㅎ 이거 신고 다니면 살도 쏙쏙 빠질 것 같고 말이죠. ㅋㅋ
거의 6년 동안 고생해준 리복 테니스화 ! 이제 르까프 런던의 새로운 러닝화를 마련했으니 영원히 바이바이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현역에서 은퇴했어야 할 녀석이었는데 지금까지 억지로 붙잡고 고생시킨 것 같네요. 하긴 저 역시 6년 전에 구입한 녀석을 신고 달리다가 영광의 상처를 입긴 했지만 말이죠. ^^;
러닝화 교체 완료 ! 이제 당분간은 이 녀석과 함께 달리며 목표 체중 달성을 위해 노력해 볼랍니다. 6kg 정도만 더 감량하면 될 것 같은데 쉽게 안 빠지더라구요. 올해 안에 체중 감량에 성공해야 하는데 말이죠. ^^
그리고 정신차리고 보니 제 손에 들려있던 르까프 런던의 LIFESTYLE용 운동화인 CARRERA ! 현관 앞에 고이모셔뒀습니다. ㅎㅎ 위에서 보니 디자인에 공을 들인 제품을 확인시켜 주듯 운동화 깔창에도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신었던 운동화들의 대부분은 단색이었는데 이 녀석은 깔창 디자인부터 상당히 화려합니다. 부디 이 녀석은 나이키 운동화와 같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단 생김새와 디자인을 보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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