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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에 갇혀 지내고 있어서 주중에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고 선언(?)한 블로그임에도 화요일 밤에 새로운 글이 올라와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 다행스럽게도 이번 주부터는 연수원 내의 개인 숙소에 아이피를 할당해줘서 밤 늦은 시간에는 약간씩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표 준비 때문에 가지고 들어온 노트북이 이럴 때 큰 도움이 되는군요.
덕분에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서 블로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언제 다시 아이피를 회수해 인터넷 사용을 차단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주중에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도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중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 참 오랜만인 것 같아 뭔가 기념비적인 글을 작성하고픈 생각이 간절하지만, 그럴 능력도 없고 인터넷을 사용할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생각을 현실화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소재들을 찍어둔 사진 자료들이 모두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 저장되어 있어서 약간이나마 잘 짜여진 글을 작성하는 것은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아요. 대신 오늘은 지난주 제가 아는 많은 블로거 분들께서 올려주신 창의력 테스트 결과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 창의력 테스트가 처음 나온 것이 2005년 8월이더군요. 그 때 당시에도 웹서핑을 자주 했음에도 이러한 테스트가 있는 줄은 전혀 몰랐기에 이번 기회에 창의력 테스트를 해 보고 제 창의력 점수를 알아봤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무엇이든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조금 더 컸던 것 같기도 합니다만..^^;
창의력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부터 어떤 유형이 나올지 대충은 감을 잡고 있었지만, 막상 창의력 점수가 수치화된 것을 확인하고 나니 약간은 충격이네요. 창의력 점수 14점에 폐쇄성 70점. 그리고 우울, 소심, 집요한 수도승형이라니..^^; 집요한 성격까지는 충분히 인정하겠지만 우울, 소심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저와 비슷한 성향의 인물들을 확인하니 뭔가 뿌듯해지기도 하네요. 박경리, 베토벤, 두보, 카미유 생상, 고흐, 도스토예프스키 등등 하나같이 쟁쟁한 인물들이니 말이에요. 물론 위의 인물들의 창의력 점수가 14점 근처일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겠지만 말이죠. ^^
혹시 저처럼 우울, 소심, 집요한 수도승형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실의에 빠져계신 분 계시나요? 단지 재밌자고 해 본 테스트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부족한 부분은 좀 더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자구요. 약간의 융통성만 발휘하면 된다잖아요. :)
창의력 테스트 하러 가기 :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test_q.html?zine_num=5
덕분에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서 블로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언제 다시 아이피를 회수해 인터넷 사용을 차단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주중에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도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중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 참 오랜만인 것 같아 뭔가 기념비적인 글을 작성하고픈 생각이 간절하지만, 그럴 능력도 없고 인터넷을 사용할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생각을 현실화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소재들을 찍어둔 사진 자료들이 모두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 저장되어 있어서 약간이나마 잘 짜여진 글을 작성하는 것은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아요. 대신 오늘은 지난주 제가 아는 많은 블로거 분들께서 올려주신 창의력 테스트 결과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 창의력 테스트가 처음 나온 것이 2005년 8월이더군요. 그 때 당시에도 웹서핑을 자주 했음에도 이러한 테스트가 있는 줄은 전혀 몰랐기에 이번 기회에 창의력 테스트를 해 보고 제 창의력 점수를 알아봤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무엇이든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조금 더 컸던 것 같기도 합니다만..^^;
당신의 창의력은 몇 점일까? |
창의력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부터 어떤 유형이 나올지 대충은 감을 잡고 있었지만, 막상 창의력 점수가 수치화된 것을 확인하고 나니 약간은 충격이네요. 창의력 점수 14점에 폐쇄성 70점. 그리고 우울, 소심, 집요한 수도승형이라니..^^; 집요한 성격까지는 충분히 인정하겠지만 우울, 소심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저와 비슷한 성향의 인물들을 확인하니 뭔가 뿌듯해지기도 하네요. 박경리, 베토벤, 두보, 카미유 생상, 고흐, 도스토예프스키 등등 하나같이 쟁쟁한 인물들이니 말이에요. 물론 위의 인물들의 창의력 점수가 14점 근처일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겠지만 말이죠. ^^
혹시 저처럼 우울, 소심, 집요한 수도승형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실의에 빠져계신 분 계시나요? 단지 재밌자고 해 본 테스트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부족한 부분은 좀 더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자구요. 약간의 융통성만 발휘하면 된다잖아요. :)
창의력 테스트 하러 가기 :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test_q.html?zine_nu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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