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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Event/Gosi Life

신림동 고시촌 생활, 그 여섯번째 이야기 - 답안 작성과 필기구

by 맨큐 200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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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고등고시의 2차 논술형 답안 작성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굳이 부제를 달자면 '고시 답안 작성, 이렇게 준비합니다' 혹은 '필기구도 깐깐하게 선택하는 고시생들' 정도가 되겠네요. 저야 아직 합격하지 못 한 상태이니 고시에 합격하려면 답안에 어떤 내용을 담아서 작성하라는 식의 구체적인 조언을 해 드릴 수 없을 뿐더러, 그 누구도 이러한 방식의 조언을 드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문제의 특성상 답안에는 개인의 사고방식과 논리구조가 고스란히 담기는 것이니 일률적으로 특정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거나 특정한 내용이 제외되어야 한다는 식의 조언은 독창적인 답안 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고 말이죠. 따라서 이 글에서는 제 주변의 많은 합격생들에게 들었던 답안 작성 요령 중 내용적인 부분이 아닌 형식적인 부분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원론적인 수준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 역시 오랜 기간 고시를 준비했고 현재 합격 혹은 불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고시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2차 시험에 대비한 답안 작성 요령이었습니다. 이 글은 고시에 입문하는 고시 초보 분들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고시생이 아닌 분들의 고시생들은 어떤 식으로 답안을 작성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한 방향으로 작성될 것입니다. 나름대로 특화된 답안 작성 요령을 체득하신 고수 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행시를 준비했던만큼 행정고등고시 답안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고, 고시 답안에 담겨야 할 내용에 대해 다루는 글이 아니니 혹시라도 그러한 내용을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도 기대를 접고 읽어주셔야 할 것 같구요. 한편 초보 고시생 신분이 아닌 일반 논술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재밌게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 사진은 행정고등고시 2차 시험 연습용 답안지의 모습입니다. 실제 행정고등고시 2차 시험장에서는 1장의 초안작성용지와 5장(10페이지)의 답안용지로 구성된 답안지가 수험생들에게 주어집니다. 이 연습용 답안지는 수험생들이 2차 논술 문제에 대비하여 답안 작성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실제 답안지와 거의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져 서점 혹은 문구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연습장이니만큼 5장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페이지들이 묶여 연습장 한 권을 구성하고 있지요.

행정고등고시의 2차 답안지는 이렇게 생겼지만, 그 외의 다른 시험(사법시험 혹은 공인회계사 시험, 변리사 시험 등)들도 이러한 형태로 생긴 것은 아닙니다. 각 시험별로 상이한 형태의 답안지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험의 답안지들 역시 연습용 답안지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연습용 답안지가 따로 판매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죠.

예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2차 논술 시험 문제를 처음 접하면 어떤 형식으로, 어떤 내용을 담아 답안을 작성해야 할지 그저 막막하게만 느껴집니다. 이러한 느낌을 시험장에서 느끼게 된다면 큰일이겠죠? 그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답안을 작성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때 실제 답안지와 동일한 용지로 미리 시간 및 분량 조절 등을 연습한다면 조금이라도 실제 답안 작성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고시생들이 본인이 준비하는 시험의 연습용 답안지를 구입하거나 복사해서 연습을 하곤 합니다.




행정고등고시 2차시험용 답안지의 크기는 A4용지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한 페이지는 32줄로 이루어져 있구요. 이렇게 32줄로 이루어진 답안 10페이지를 2시간 안에 채워야 하기 때문에(물론 반드시 10페이지를 꽉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부터 시험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정신없이 문제 풀이에 몰입해야만 합니다.

학원 강사 분들 혹은 합격한 지인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대부분의 경우 시험시간 2시간 중 15분~20분 정도는 개요를 작성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100분~105분 정도는 답안을 작성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10분당 1페이지를 채우는 속도로 답안을 작성하는 셈이지요. 간혹 개요를 작성하지 않고 곧바로 답안 작성을 하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개요를 미리 작성해 보고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짜임새있는 답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해 주며, 답안 작성에 있어 시간을 아끼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요를 작성할 때는 답안에 첨부된 초안작성용지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각자 개성이 있는 것이니 반드시 이에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바로 생각나는 내용들을 글로 옮기는 것이 더 쉽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개요를 작성하실 필요없이 바로 답안 작성하시면 되는 거겠죠. ^^




10분당 1페이지의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라면 좋겠습니다만, 실제로 해 보시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게다가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깔끔한 글씨로 10페이지의 답안을 작성하는 것은 대부분의 고시생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주어진 2시간 동안 답안을 작성하다 보면 어느새 '이게 과연 내가 쓴 글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알아보기 힘든 글씨들로 변해가는 답안지를 발견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이렇게 깔끔한 글씨로 훌륭한 내용을 담아내는 답안을 작성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고시학원에 다니면 본인이 작성한 답안을 첨삭지도받을 수 있을 뿐더러(첨삭 내용이 정확한지, 그리고 첨삭 아르바이트하는 분들의 실력이 다른 사람들의 답안에 대해 첨삭지도가 가능할만큼 월등한지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최고 점수를 받은 답안도 함께 받아볼 수 있습니다. 최고 점수를 받은 답안의 대부분은 이렇게 글씨도 잘 쓰시고 내용도 풍부하더라구요. 때때로 어떤 최고 답안을 보면 실제 시험장에서도 이렇게 멋진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까 싶을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이처럼 필체 문제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또 다른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 말처럼 채점하는 교수님들께서도 깔끔한 형태의 답안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시지 않을까 하는 의혹(?) 때문이죠. 실제로 몇몇 대학의 고시반에서는 2차시험 출제위원으로 선정되실법한 교수님들께서 이런 뉘앙스의 말씀을 하시면서 예쁘진 않더라도 최대한 깔끔하게 답안을 작성하라는 요구를 한다고 하시더군요. 필체로 인한 편견 문제를 해결하고 답안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컴퓨터로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긴 합니다만, 언제 도입될 것인지는 여전히 요원한 상태입니다. 게다가 경제학, 재정학 등의 과목의 경우 그래프를 그려야 하는데, 컴퓨터로 답안을 작성할 경우 그래프 그리는 작업은 오히려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문제점 등도 있고 말이죠.

아무튼 획기적인 해결책이 등장하지 않는 한, 필체 문제는 고시생들이 해결해야 할 몫으로 남게 됩니다. 고시생들로서는 적어도 자신이 작성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글씨로 답안을 작성하고, 급한 마음에 글씨를 날려씀으로써 채점위원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것을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는 셈이죠. 그래서 간혹 예쁘지 않은 글씨체를 바꾸기 위해 필체 교정 학원에 다니는 분도 계시고, 필체 교정 교본으로 글씨체를 바꾸는 연습을 하는 분도 계시죠. 그리고 고시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2차 답안을 작성하는데 사용할 필기구를 상당히 깐깐하게 선택하곤 합니다. 어떤 필기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글씨체, 답안 작성 속도 등에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고시를 준비하면서 상당히 다양한 필기구들을 사용했더랬습니다. ^^;

물론 필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답안의 내용과 논리구조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2차시험 합격자 중 많은 분들이 컷트라인을 살짝 상회하는 정도의 점수를 얻고, 또 많은 분들이 컷트라인 점수를 살짝 하회하는 점수를 얻어 아깝게 시험에 떨어지는 현실을 고려해 보면 필체와 같은 사소한 문제들도 당락 결정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악필 때문에 고민하는 고시생 분들도 많고 말이죠. 현실이 이렇기에 고시생들을 위한 신문인 법률저널 혹은 한국고시 등에서는 2차시험이 가까워오면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2차시험, 어떤 필기구를 쓸까?'라는 특집기사를 내기도 합니다. 고시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필기구의 주요 특징들을 다룬 기사죠. 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서툰 목수가 연장 탓하는 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해서 충실한 내용의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부차적으로 필기구 선택은 자신의 답안을 좀 더 깔끔하게 보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논술시험의 답안 작성시 유일한 수단이 필기구이니 어떤 필기구를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이겠죠.




몇 가지 필기구들을 사용해 본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빠른 답안 작성을 위해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바로 '만년필'이었습니다. 2차시험 답안 작성용으로 사용되는 필기구들 중에서 그 어떤 것보다 부드럽게 씌여지기 때문에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오랜 시간 비슷한 글씨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필기구죠. 물론 지나치게 잘 미끄러진다는 이유로 만년필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십지만요.

개인적으로 만년필의 필기감이 가장 좋았지만 자주 잉크를 채워줘야 할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관리도 해 줘야 하기 때문에 약간 번거롭더군요. 또한 2차 시험을 볼 때 혹시나 사용하던 필기구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동일한 종류의 필기구를 2개 이상 준비해야 하는데, 만년필은 1개의 구입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습니다. 게다가 경제학 같은 과목의 경우 답안에 그래프도 그려야 하는데 만년필로는 세밀한 그래프를 그리는 데에도 한계가 있구요. 그래프를 그릴 때는 다른 펜을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동일한 과목에서는 반드시 동일한 색상과 동일한 굵기의 필기구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사항이 있거든요.

만년필이 좋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단점이 존재하는 만큼, 수많은 펜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지금까지 제가 사용했던 필기구들인데, 개인적으로는 두꺼운 펜이 답안을 작성하는데 약간이나마 편하더군요. 그래프를 그릴 필요 없는 과목의 경우 0.7mm 펜을 사용했고, 그래프를 그려야 하는 과목의 경우 0.5m 펜을 사용했습니다. 2차 시험에 대비하실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자신에게 맞는 타입의 펜을 준비하셔서 최대한 그 펜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시면 나중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2차시험 답안을 받아보면 여러 가지 '응시자 준수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내용은 굳이 준수하지 않으려 해도 시험 감독관들이 통제하기 때문에 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위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6번과 7번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실제 시험 응시자들이 미리 알아둬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먼저 6번 준수사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차 논술시험에서는 반드시 청색 혹은 흑색 필기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청색, 흑색 필기구를 사용하시지만 간혹 엉뚱하게도 녹색 펜을 들고 오셔서 '이것으로 답안 작성하면 안 되느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시험 감독관들이 절대로 허락하지 않으니 청색과 흑색 펜만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청색 펜의 경우 깐깐한 시험 감독관들이 배정된 시험장에서는 시험 감독관들이 '색상 대조표'를 들고 다니면서 일일이 허용되는 청색의 범위를 넘지는 않는지 확인하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소한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냥 흑색 펜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동일 과목의 답안지에는 반드시 색상, 농도, 굵기가 동일한 펜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동일 과목에서는 한 가지 펜만 사용하라는 얘기죠. 혹시 사용하는 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험을 보는 기간 동안 항상 동일한 펜 2~3자루를 준비하셔서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으로 7번 준수사항입니다. 논술 답안을 작성하다 보면 맞춤법이 틀리게 된다거나 말이 꼬여 엉뚱한 문구를 작성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답안을 수정해야 하는데, 수정액 혹은 수정테이프의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대신 틀린 부분에 두 줄로 선을 그어 수정하고픈 부분을 지우는 방식으로 수정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행정고등고시의 경우 수정액 혹은 수정테이프 사용을 굉장히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2년 전 행정고등고시 3차 면접 과정에서 어느 면접관께서 '답안 작성시 수정액 혹은 수정 테이프를 사용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2차 답안 작성 도중 수정액 혹은 수정테이프를 사용했던 2차 합격자들 중 일부가 '사용했다'고 답변하면 불이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용한 적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면접위원들이 해당 응시자들의 답안지를 면접 현장으로 가져와서 직접 확인하면서 질문을 한 것이었기 때문에 거짓말을 했던 2차 합격생들은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수정액 혹은 수정테이프를 사용했기 때문에 불합격한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불합격한 것이었지만, 1년 전부터는 아예 수정액 혹은 수정테이프의 사용을 원천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지 않는 연습을 해 두셔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험 답안을 깔끔하고 멋지게 작성해서 좋은 점수를 받고자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공정한 경쟁을 위해 모든 응시생들이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을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특히 최종 합격하게 된다면 국가 공무원으로 일하게 될 행정고등고시 응시생들이라면 더더욱 솔선수범해서 이러한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지켜야 할 법과 원칙을 만드는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이 공무원이 되기도 전부터 이러한 기본적인 원칙들을 어긴다면 국민들에게 떳떳하게 법과 원칙을 지키라고 말하기 부끄럽지 않을까요? 비록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시험에 응시한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이니 '나 하나쯤 원칙을 어겨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접어야 마땅합니다. 물론 법을 적용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사법시험 응시생들, 그리고 다른 수많은 시험 응시생들도 이와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겠죠. 행정고등고시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시험들에도 각각의 지켜야 할 원칙들이 있으니 해당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 준수사항을 확인해 두시면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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