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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라스베가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호텔은?
라스베가스의 모든 호텔을 경험해 보지 못 했기 때문에 단 하나의 호텔을 "바로 이것이 정답!"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751개에 이르는 다양한 수준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5,03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은 분명 정답 후보군에 포함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정도 규모의 호텔이라면 만약 G20 정상 회의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하더라도 MGM 그랜드 호텔만으로도 세계 각국 정상들과 일행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보안 등등의 이유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MGM 그랜드 호텔 한 곳에 투숙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0에 수렴하겠지만 말이죠.
MGM 그랜드 호텔의 상징인 사자상 ! 그 위풍당당한 모습처럼 MGM 그랜드 호텔 역시 라스베가스를 대표하는 호텔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점은 손님 입장에서 하나의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체크인 혹은 체크아웃을 해야 할 때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 이렇게 기다리지 않고도 MGM 그랜드 호텔의 체크인 혹은 체크아웃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체크인의 경우, 굳이 MGM 그랜드 호텔에 도착하지 않더라도 라스베가스 매캐런(McCarran) 국제 공항에서 곧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여행 전에 이런 정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했는데, 혹시라도 MGM 그랜드 호텔을 예약하신 분들은 나중에 한 번 이용해 보시길 ! 혹시라도 여러분이 공항에서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MGM 그랜드 호텔에 도착했는데,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카운터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수도? ^^
신속한 체크아웃 방법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알려 드리기로 하고, 일단 MGM 그랜드 홑레 내부에 대해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인만큼 내부 시설들도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정확하게 측정해 보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초행길에 지도 없이 호텔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자칫하면 길을 잃고 헤맬 수 있을 정도? ^^;
라스베가스를 운행하는 모노레일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한 이동수단 중 하나인 모노레일과 연결되어 있는 만큼 MGM 그랜드 호텔에 숙박하게 된다면 좀 더 편리한 여행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싶으면 빠질 수 없는 그 곳, 바로 스타벅스 ! 호텔 내에 이 정도 규모의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
라스베가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카지노입니다. 비록 전 '도박'엔 흥미가 없어서 라스베가스까지 가서 카지노 앞에 앉아 보지도 않았지만, 어딜 가든 카지노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더라구요. 아침 일찍 수영을 즐기자마자 촬영한 사진이라 조금 한가해 보이지만, 저녁 시간대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카지노에 집중하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이렇게 연인 혹은 부부들이 나란히 앉아서 즐기기도 하구요.
어느 자리에 앉아야 한 방 터질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여기저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ㅋㅋ 전 잘 모르지만, 카지노 같은 경우 자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무척 고급스러워 보였던 레스토랑 ! 라스베가스에 가면 꼭 해 보라고 추천받았던 것 중 하나가 호텔을 순회하면서 뷔페 음식들을 맛보는 것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호텔 뷔페는 한 번도 가 보질 못했습니다. 정말 맛있다고 하던데...ㅠㅠ
물론 이것저것 군것질하느라 배가 불러서 못 간 것이긴 하지만, 아쉽긴 하네요. 나중에 라스베가스에 가게 된다면 꼭 호텔 뷔페를 순회해 보려구요. 그러고 보니 나중에 또 다시 라스베가스를 가게 된다면 해야 할 일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지난 번 여행 때 관람하지 못했던 다른 쇼들도 봐야 하고, 무엇보다도 헬기를 타고 그랜드 캐년 관광을 다녀와야 하니까 말이죠.
쇼핑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는 바람에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를 포기해야 했던 안타까운 경험이...ㅠㅠ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리는 수 밖에...ㅎㅎ
자, 이제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MGM 그랜드 호텔에서 계속 머물기보다는 다른 호텔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둘째날은 다른 호텔을 예약해 뒀거든요.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
짐을 모두 챙긴 후 로비로...
자, 지금부터 MGM 그랜드 호텔에서 신속하게 체크아웃 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룸을 정리하고 로비로 나오면 아래처럼 카운터에 수많은 사람들이 체크인 혹은 체크아웃을 위해 줄 서 있는 광경을 목격하시게 될 겁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의 용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간 여행 일정이 꼬일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로비로 나오는 길에 잘 살펴보시면 'EXPRESS CHECKOUT'이라고 적혀 있는 카드가 보일 겁니다. 말 그대로 신속한 체크아웃을 도와주는 카드라 할 수 있죠. 여기에 이름과 룸넘버, 체크아웃 날짜 및 시간, 이메일을 기입한 후 서명만 하면 간단하게 체크아웃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작성된 'EXPRESS CHECKOUT' 카드는 준비된 통에 넣어주셔야겠죠? 카드를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카운터 주변에 서성이고 있는 호텔 직원에게 넘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분들이 알아서 통에 넣어주더라구요. ^^
혹시 룸 서비스 혹은 미니 바를 이용해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경우에도 'EXPRESS CHECKOUT'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시 제시했던 신용카드를 통해 자동으로 요금이 지불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현장에서 직접 요금을 확인할 수 없기에 약간은 불안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과다 청구되었다면 나중에 클레임하면 되니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저 같은 경우 호텔 투숙시 미니 바 혹은 룸 서비스 이용 불가를 원칙으로 삼고 있는 관계로...ㅋㅋ
사진 오른쪽에 정장을 입고 있는 아저씨 보이시죠? 저런 복장을 입고 있는 분에게 문의하시면 'EXPRESS CHECKOUT'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실 겁니다. 남은 여행 일정으로 인해 기다리기 싫었던 관계로 'EXPRESS CHECKOUT'을 이용한 후 짐 보관 서비스를 부탁한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바로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를 포기하게끔 했던 라스베가스 아웃렛 쇼핑 ! ^^;
라스베가스의 모든 호텔을 경험해 보지 못 했기 때문에 단 하나의 호텔을 "바로 이것이 정답!"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751개에 이르는 다양한 수준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5,03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은 분명 정답 후보군에 포함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정도 규모의 호텔이라면 만약 G20 정상 회의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하더라도 MGM 그랜드 호텔만으로도 세계 각국 정상들과 일행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보안 등등의 이유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MGM 그랜드 호텔 한 곳에 투숙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0에 수렴하겠지만 말이죠.
MGM 그랜드 호텔의 상징인 사자상 ! 그 위풍당당한 모습처럼 MGM 그랜드 호텔 역시 라스베가스를 대표하는 호텔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점은 손님 입장에서 하나의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체크인 혹은 체크아웃을 해야 할 때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 이렇게 기다리지 않고도 MGM 그랜드 호텔의 체크인 혹은 체크아웃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체크인의 경우, 굳이 MGM 그랜드 호텔에 도착하지 않더라도 라스베가스 매캐런(McCarran) 국제 공항에서 곧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여행 전에 이런 정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했는데, 혹시라도 MGM 그랜드 호텔을 예약하신 분들은 나중에 한 번 이용해 보시길 ! 혹시라도 여러분이 공항에서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MGM 그랜드 호텔에 도착했는데,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카운터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수도? ^^
신속한 체크아웃 방법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알려 드리기로 하고, 일단 MGM 그랜드 홑레 내부에 대해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인만큼 내부 시설들도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정확하게 측정해 보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초행길에 지도 없이 호텔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자칫하면 길을 잃고 헤맬 수 있을 정도? ^^;
라스베가스를 운행하는 모노레일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한 이동수단 중 하나인 모노레일과 연결되어 있는 만큼 MGM 그랜드 호텔에 숙박하게 된다면 좀 더 편리한 여행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싶으면 빠질 수 없는 그 곳, 바로 스타벅스 ! 호텔 내에 이 정도 규모의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
라스베가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카지노입니다. 비록 전 '도박'엔 흥미가 없어서 라스베가스까지 가서 카지노 앞에 앉아 보지도 않았지만, 어딜 가든 카지노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더라구요. 아침 일찍 수영을 즐기자마자 촬영한 사진이라 조금 한가해 보이지만, 저녁 시간대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카지노에 집중하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이렇게 연인 혹은 부부들이 나란히 앉아서 즐기기도 하구요.
어느 자리에 앉아야 한 방 터질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여기저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ㅋㅋ 전 잘 모르지만, 카지노 같은 경우 자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무척 고급스러워 보였던 레스토랑 ! 라스베가스에 가면 꼭 해 보라고 추천받았던 것 중 하나가 호텔을 순회하면서 뷔페 음식들을 맛보는 것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호텔 뷔페는 한 번도 가 보질 못했습니다. 정말 맛있다고 하던데...ㅠㅠ
물론 이것저것 군것질하느라 배가 불러서 못 간 것이긴 하지만, 아쉽긴 하네요. 나중에 라스베가스에 가게 된다면 꼭 호텔 뷔페를 순회해 보려구요. 그러고 보니 나중에 또 다시 라스베가스를 가게 된다면 해야 할 일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지난 번 여행 때 관람하지 못했던 다른 쇼들도 봐야 하고, 무엇보다도 헬기를 타고 그랜드 캐년 관광을 다녀와야 하니까 말이죠.
쇼핑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는 바람에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를 포기해야 했던 안타까운 경험이...ㅠㅠ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리는 수 밖에...ㅎㅎ
자, 이제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MGM 그랜드 호텔에서 계속 머물기보다는 다른 호텔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둘째날은 다른 호텔을 예약해 뒀거든요.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
짐을 모두 챙긴 후 로비로...
자, 지금부터 MGM 그랜드 호텔에서 신속하게 체크아웃 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룸을 정리하고 로비로 나오면 아래처럼 카운터에 수많은 사람들이 체크인 혹은 체크아웃을 위해 줄 서 있는 광경을 목격하시게 될 겁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의 용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간 여행 일정이 꼬일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로비로 나오는 길에 잘 살펴보시면 'EXPRESS CHECKOUT'이라고 적혀 있는 카드가 보일 겁니다. 말 그대로 신속한 체크아웃을 도와주는 카드라 할 수 있죠. 여기에 이름과 룸넘버, 체크아웃 날짜 및 시간, 이메일을 기입한 후 서명만 하면 간단하게 체크아웃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작성된 'EXPRESS CHECKOUT' 카드는 준비된 통에 넣어주셔야겠죠? 카드를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카운터 주변에 서성이고 있는 호텔 직원에게 넘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분들이 알아서 통에 넣어주더라구요. ^^
혹시 룸 서비스 혹은 미니 바를 이용해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경우에도 'EXPRESS CHECKOUT'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시 제시했던 신용카드를 통해 자동으로 요금이 지불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현장에서 직접 요금을 확인할 수 없기에 약간은 불안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과다 청구되었다면 나중에 클레임하면 되니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저 같은 경우 호텔 투숙시 미니 바 혹은 룸 서비스 이용 불가를 원칙으로 삼고 있는 관계로...ㅋㅋ
사진 오른쪽에 정장을 입고 있는 아저씨 보이시죠? 저런 복장을 입고 있는 분에게 문의하시면 'EXPRESS CHECKOUT'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실 겁니다. 남은 여행 일정으로 인해 기다리기 싫었던 관계로 'EXPRESS CHECKOUT'을 이용한 후 짐 보관 서비스를 부탁한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바로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를 포기하게끔 했던 라스베가스 아웃렛 쇼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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