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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뭔가를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치 라스베가스의 여러 스트립쇼 중 뉴욕뉴욕 호텔에서 개최되는 스트립쇼에 대한 박진감 넘치는 사진들이 열거되어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클릭하신 분? ㅎㅎ
안타깝게도 이번 포스팅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 라스베가스에는 커다란 대로변을 따라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수많은 화려한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 큰 대로변을 스트립이라 합니다. 굉장히 많은 호텔들이 이 스트립을 따라 줄지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호텔마다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 호텔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라스베가스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첫 날, 별다른 일정이 없다면 메인 스트립의 수많은 호텔들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겠죠? ^^
MGM 그랜드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 라스베가스 스트립 투어에 나섰습니다. MGM 그랜드 호텔을 나와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는 뉴욕뉴욕 호텔이었습니다. 뉴욕에 있는 유명한 빌딩들과 브루클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을 재현한 뉴욕뉴욕 호텔 !
비록 진짜 뉴욕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시그램 빌딩 등 뉴욕의 유명 빌딩들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 한 방 ! 그런데 역시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맡겼더니 어둡습니다. ㅋㅋ 오랜 비행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였기에 보시는 여러분들이 거북할 수 있으니 굳이 사진을 밝게 변환하는 작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
뉴욕뉴욕 호텔을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다리를 건너 뉴욕뉴욕 호텔 쪽으로 향했습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도로는 마치 미로 같습니다. 길을 건너고 싶은데 육교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곳도 있으니 길 찾으실 때 유의하시길...^^
MGM 그랜드 호텔과 뉴욕튜욕 호텔을 잇는 육교 위에서 바라본 뉴욕뉴욕 호텔의 모습입니다. 화려한 도시, 뉴욕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식을 한 듯 보입니다. ^^
뉴욕뉴욕 호텔 바로 아래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 ! 역시 멀리서 보는게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ㅋㅋ 실제 뉴욕에 갔을 때도 자유의 여신상을 멀리서 보기 위해 스테이튼섬행 페리를 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 뉴욕뉴욕 호텔 외곽으로는 모형 페리도 운항(?)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허드슨 강을 만들어 놓은 듯?
자유의 여신상 뒤로 보이는 호텔은 엑스칼리버 호텔입니다. 동화 속 궁전을 모티브로 지어진 것 같죠? ^^
뉴욕뉴욕 호텔을 밤에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 곳에는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호텔 내에 롤러코스터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 ! 호텔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시겠죠? ㅋㅋ 사진 속에 보이는 빨간색 꼬불꼬불한 레일이 바로 뉴욕뉴욕 호텔의 롤러코스터입니다.
실제로 운행하는 것인지 의아하시겠지만, 실제로 타실 수 있습니다. ㅋㅋ 시속 108km의 속도로 숙박색들을 수송하는 롤러코스터인 '맨하탄 익스프레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호텔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롤러코스터를 타고 뉴욕 맨하탄의 유명한 건물들 사이를 달리고 싶지 않으신지요? ^^
뉴욕뉴욕 호텔을 지나다 보면 맨하탄 익스프레스의 아찔한 속도로 인한 비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명에 '뭐지?' 싶어서 가던 길을 멈추고 뉴욕뉴욕 호텔을 바라보는 관광객들도...^^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호텔 안에서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뉴욕뉴욕 호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린아이를 동반하고 라스베가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숙박 호텔을 뉴욕뉴욕 호텔로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이제 다음 호텔로~~
안타깝게도 이번 포스팅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 라스베가스에는 커다란 대로변을 따라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수많은 화려한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 큰 대로변을 스트립이라 합니다. 굉장히 많은 호텔들이 이 스트립을 따라 줄지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호텔마다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 호텔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라스베가스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첫 날, 별다른 일정이 없다면 메인 스트립의 수많은 호텔들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겠죠? ^^
MGM 그랜드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 라스베가스 스트립 투어에 나섰습니다. MGM 그랜드 호텔을 나와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는 뉴욕뉴욕 호텔이었습니다. 뉴욕에 있는 유명한 빌딩들과 브루클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을 재현한 뉴욕뉴욕 호텔 !
비록 진짜 뉴욕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시그램 빌딩 등 뉴욕의 유명 빌딩들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 한 방 ! 그런데 역시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맡겼더니 어둡습니다. ㅋㅋ 오랜 비행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였기에 보시는 여러분들이 거북할 수 있으니 굳이 사진을 밝게 변환하는 작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
뉴욕뉴욕 호텔을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다리를 건너 뉴욕뉴욕 호텔 쪽으로 향했습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도로는 마치 미로 같습니다. 길을 건너고 싶은데 육교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곳도 있으니 길 찾으실 때 유의하시길...^^
MGM 그랜드 호텔과 뉴욕튜욕 호텔을 잇는 육교 위에서 바라본 뉴욕뉴욕 호텔의 모습입니다. 화려한 도시, 뉴욕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식을 한 듯 보입니다. ^^
뉴욕뉴욕 호텔 바로 아래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 ! 역시 멀리서 보는게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ㅋㅋ 실제 뉴욕에 갔을 때도 자유의 여신상을 멀리서 보기 위해 스테이튼섬행 페리를 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 뉴욕뉴욕 호텔 외곽으로는 모형 페리도 운항(?)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허드슨 강을 만들어 놓은 듯?
자유의 여신상 뒤로 보이는 호텔은 엑스칼리버 호텔입니다. 동화 속 궁전을 모티브로 지어진 것 같죠? ^^
뉴욕뉴욕 호텔을 밤에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 곳에는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호텔 내에 롤러코스터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 ! 호텔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시겠죠? ㅋㅋ 사진 속에 보이는 빨간색 꼬불꼬불한 레일이 바로 뉴욕뉴욕 호텔의 롤러코스터입니다.
실제로 운행하는 것인지 의아하시겠지만, 실제로 타실 수 있습니다. ㅋㅋ 시속 108km의 속도로 숙박색들을 수송하는 롤러코스터인 '맨하탄 익스프레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호텔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롤러코스터를 타고 뉴욕 맨하탄의 유명한 건물들 사이를 달리고 싶지 않으신지요? ^^
뉴욕뉴욕 호텔을 지나다 보면 맨하탄 익스프레스의 아찔한 속도로 인한 비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명에 '뭐지?' 싶어서 가던 길을 멈추고 뉴욕뉴욕 호텔을 바라보는 관광객들도...^^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호텔 안에서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뉴욕뉴욕 호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린아이를 동반하고 라스베가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숙박 호텔을 뉴욕뉴욕 호텔로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이제 다음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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