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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운좋게도 한국관광공사와 한국 블로그 산업 협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트래블로거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처음 지원했을 땐 10월 4일~10월 5일 일정으로 다녀오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하루 앞당겨 10월 3일에 출발해 진주 관광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경상남도 진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도착한 고속버스터미널 ! 원래 오전 일찍 출발하려 했는데 전날 갑작스러운 일이 있어 오후 5시 즈음에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계셔서 표를 못 구하는 건 아닌가 싶어 조미조마했는데, 다행히 표는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18시 20분에 출발할 예정인 진주행 고속버스 티켓 ! 얼마 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려다가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잠시 당황했던 일이 있었는데, 고속버스터미널은 시외버스터미널과 다르게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
티켓을 구입한 후 네이트 문자퀴즈에 당첨되어 받은 맥스봉 기프티콘 ! 배가 고파서 터미널에서 사용하려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GS25가 보이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GS25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프티콘이었거든요. ^^; 근처 분식점에서 간단하게 김밥과 음료수를 구입한 후 곧 출발 예정인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버스를 타러 가다 보니 고속버스터미널에 짧은 시간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요금은 3분에 100원, 15분에 500원이었습니다. 조금 비싼 느낌이었지만,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이러한 요금 체계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전 얼마 전 LGT 랄랄라뉴스 파워통신원에 선정되어 받은 시크릿폰이 있었기에 굳이 컴퓨터 없이도 간단한 인터넷 웹서핑이 가능했습니다. 한 달에 6,000원의 요금으로 9개월간 무제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오즈 서비스에 가입했으니 말이죠.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접속 가능 ! 물론 접속하는 싸이트라야 대부분 제 블로그 아니면 셀디카드 공식 카페 아니면 구글 메일 싸이트지만요. ^^;
진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 18시 20분에 정확하게 진주를 향해 출발 ! 서울에서 진주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약 3시간 50분 ! 밤 10시가 조금 넘어서 진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버스에 갇혀(?) 있는 동안 절 즐겁게 해 준 것은 코원 Q5에 저장해 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역시 김명민씨의 연기는 절 실망시키지 않아요. ㅋㅋ '베토벤 바이러스' 2회 분량을 저장해 갔기에 진주에 가는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았더랬습니다. ^^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며 버스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진주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정확히 예상 소요 시간인 3시간 50분이 지난 22시 10분에 진주 시내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열리고 있는 기간인 데다가, 개천절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 기간이라 관광객들이 많아서 시내 진입 이후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는데 20분 정도가 추가로 소요되었습니다.
결국 진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이 약 22시 30분이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니 현재 진주에서 진행 중인 행사들을 안내하는 포스터가 걸려 있었습니다. 10월 2일에 시작되어 10월 7일에 끝나는 진주시 전국민속 소싸움 대회 !
그리고 저로 하여금 트래블로거로서의 여행지를 진주로 결정하게끔 만들었던 진주 남강 유등 축제 ! 10월 1일에 시작되어 10월 12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 때문에 진주에 무척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더군요.
일단 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보러 가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역 쪽으로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자신이 기다리는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전광판을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이거 꽤 편리할 듯 싶어요. ㅎㅎ 근처 편의점에서 진주교 가는 길을 물으니 차 타고 가면 5분 정도 거리라고 해서 그냥 택시를 잡아타고 진주교 쪽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차량으로 도로가 혼잡해 진주교 가는 도중에 내려야 했습니다. 근처 야경도 괜찮은 것 같고 해서 사진도 찍을 겸 진주교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택시에서 내려 남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제가 진주에 방문했을 당시,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외에도 '개천예술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더군요. 택시 기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개천예술제는 진주 남강 유등 축제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시작된 축제로 아직도 많은 진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라고 하더라구요.
조명 제대로 받은 진주 문화예술회관의 모습 ! ^^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아 길을 걸었는데, 아무리 걸어도 유등 비슷해 보이는 것이 안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방향을 반대로 잡고 걸어온 것이었습니다. -_-;
그래도 반대로 걸어온 덕분에(?) 이렇게 멋진 분수 쇼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분수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올 때마다 형형색색으로 변하던 분수대 !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꽤 힘들었기에 잠시 쉬면서 분수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
분수대 근처에 산책 중인 것으로 보이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들로 변하는 분수대의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하더군요. ^^
분수대 관람을 마치고 반대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진주교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걸어왔던 거리에 더해 그 이상의 거리를 걸어야 했습니다. -_-; 진주교에 가는 도중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있는 곳 발견 !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인지 궁금해 살펴보니...
'백마 품바 각설이 대공연'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개천 예술제' 행사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무대 위에 올라오신 분들이 신나게 춤추며 노래부르니 구경하시는 분들도 신나게 몸을 흔들며 축제를 즐기시더군요. ^^
공연장 옆으로는 이렇게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며 장을 보고 있는 수많은 진주 시민들, 그리고 관광객들 !
얼마나 규모가 크길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있는 것인지 궁금하시겠죠? ^^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엄청나게 큰 규모의 야시장이었습니다. 음식도 팔고, 생활용품들도 팔고 다양한 제품들을 팔더라구요. 야시장의 자세한 모습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멀리 진주교가 보이는군요.
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구경하기 전에 근처 음식점에 들러 배를 채우기로 결정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을 거론할 필요도 없이 정말 배가 고팠습니다. 저녁도 먹지 않고 버스를 타고 진주로 달려왔으니 말이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게를 먹기로 결정 !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
새우도 팔긴 했는데, 요즘 다이어트 중인 관계로 야밤에 많이 먹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그냥 대게만으로 배고픔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
새우의 유혹을 뿌리치고 주문한 대게 2마리 !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빠질 수 없겠죠? ^^
대게 한 마리씩 붙들고 가위로 잘라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배고파서 사진 몇 장 찍고 곧바로 시식 모드로 돌입 ! ^^;
젓가락으로 반대편에서 속살을 밀어 먹습니다. 배가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맛있기도 했구요. 오랜만에 먹는 대게여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이제 배를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즐겨야겠죠? 진주 남강 위의 멋진 유등들은 다음 포스팅 때 한꺼번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경상남도 진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도착한 고속버스터미널 ! 원래 오전 일찍 출발하려 했는데 전날 갑작스러운 일이 있어 오후 5시 즈음에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계셔서 표를 못 구하는 건 아닌가 싶어 조미조마했는데, 다행히 표는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18시 20분에 출발할 예정인 진주행 고속버스 티켓 ! 얼마 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려다가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잠시 당황했던 일이 있었는데, 고속버스터미널은 시외버스터미널과 다르게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
티켓을 구입한 후 네이트 문자퀴즈에 당첨되어 받은 맥스봉 기프티콘 ! 배가 고파서 터미널에서 사용하려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GS25가 보이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GS25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프티콘이었거든요. ^^; 근처 분식점에서 간단하게 김밥과 음료수를 구입한 후 곧 출발 예정인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버스를 타러 가다 보니 고속버스터미널에 짧은 시간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요금은 3분에 100원, 15분에 500원이었습니다. 조금 비싼 느낌이었지만,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이러한 요금 체계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전 얼마 전 LGT 랄랄라뉴스 파워통신원에 선정되어 받은 시크릿폰이 있었기에 굳이 컴퓨터 없이도 간단한 인터넷 웹서핑이 가능했습니다. 한 달에 6,000원의 요금으로 9개월간 무제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오즈 서비스에 가입했으니 말이죠.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접속 가능 ! 물론 접속하는 싸이트라야 대부분 제 블로그 아니면 셀디카드 공식 카페 아니면 구글 메일 싸이트지만요. ^^;
진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 18시 20분에 정확하게 진주를 향해 출발 ! 서울에서 진주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약 3시간 50분 ! 밤 10시가 조금 넘어서 진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버스에 갇혀(?) 있는 동안 절 즐겁게 해 준 것은 코원 Q5에 저장해 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역시 김명민씨의 연기는 절 실망시키지 않아요. ㅋㅋ '베토벤 바이러스' 2회 분량을 저장해 갔기에 진주에 가는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았더랬습니다. ^^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며 버스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진주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정확히 예상 소요 시간인 3시간 50분이 지난 22시 10분에 진주 시내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열리고 있는 기간인 데다가, 개천절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 기간이라 관광객들이 많아서 시내 진입 이후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는데 20분 정도가 추가로 소요되었습니다.
결국 진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이 약 22시 30분이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니 현재 진주에서 진행 중인 행사들을 안내하는 포스터가 걸려 있었습니다. 10월 2일에 시작되어 10월 7일에 끝나는 진주시 전국민속 소싸움 대회 !
그리고 저로 하여금 트래블로거로서의 여행지를 진주로 결정하게끔 만들었던 진주 남강 유등 축제 ! 10월 1일에 시작되어 10월 12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 때문에 진주에 무척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더군요.
일단 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보러 가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역 쪽으로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자신이 기다리는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전광판을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이거 꽤 편리할 듯 싶어요. ㅎㅎ 근처 편의점에서 진주교 가는 길을 물으니 차 타고 가면 5분 정도 거리라고 해서 그냥 택시를 잡아타고 진주교 쪽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차량으로 도로가 혼잡해 진주교 가는 도중에 내려야 했습니다. 근처 야경도 괜찮은 것 같고 해서 사진도 찍을 겸 진주교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택시에서 내려 남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제가 진주에 방문했을 당시,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외에도 '개천예술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더군요. 택시 기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개천예술제는 진주 남강 유등 축제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시작된 축제로 아직도 많은 진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라고 하더라구요.
조명 제대로 받은 진주 문화예술회관의 모습 ! ^^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아 길을 걸었는데, 아무리 걸어도 유등 비슷해 보이는 것이 안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방향을 반대로 잡고 걸어온 것이었습니다. -_-;
그래도 반대로 걸어온 덕분에(?) 이렇게 멋진 분수 쇼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분수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올 때마다 형형색색으로 변하던 분수대 !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꽤 힘들었기에 잠시 쉬면서 분수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
분수대 근처에 산책 중인 것으로 보이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들로 변하는 분수대의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하더군요. ^^
분수대 관람을 마치고 반대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진주교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걸어왔던 거리에 더해 그 이상의 거리를 걸어야 했습니다. -_-; 진주교에 가는 도중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있는 곳 발견 !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인지 궁금해 살펴보니...
'백마 품바 각설이 대공연'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개천 예술제' 행사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무대 위에 올라오신 분들이 신나게 춤추며 노래부르니 구경하시는 분들도 신나게 몸을 흔들며 축제를 즐기시더군요. ^^
공연장 옆으로는 이렇게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며 장을 보고 있는 수많은 진주 시민들, 그리고 관광객들 !
얼마나 규모가 크길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있는 것인지 궁금하시겠죠? ^^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엄청나게 큰 규모의 야시장이었습니다. 음식도 팔고, 생활용품들도 팔고 다양한 제품들을 팔더라구요. 야시장의 자세한 모습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멀리 진주교가 보이는군요.
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구경하기 전에 근처 음식점에 들러 배를 채우기로 결정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을 거론할 필요도 없이 정말 배가 고팠습니다. 저녁도 먹지 않고 버스를 타고 진주로 달려왔으니 말이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게를 먹기로 결정 !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
새우도 팔긴 했는데, 요즘 다이어트 중인 관계로 야밤에 많이 먹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그냥 대게만으로 배고픔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
새우의 유혹을 뿌리치고 주문한 대게 2마리 !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빠질 수 없겠죠? ^^
대게 한 마리씩 붙들고 가위로 잘라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배고파서 사진 몇 장 찍고 곧바로 시식 모드로 돌입 ! ^^;
젓가락으로 반대편에서 속살을 밀어 먹습니다. 배가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맛있기도 했구요. 오랜만에 먹는 대게여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이제 배를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즐겨야겠죠? 진주 남강 위의 멋진 유등들은 다음 포스팅 때 한꺼번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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