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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영화 <러블리 로즈> 시사회 참석차 을지로입구역 근처에 있는 스폰지하우스 중앙을 찾았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던 동생과 을지로입구역에서 만나 스폰지하우스 중앙을 향해 고고~
스폰지하우스 중앙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 시사회 시작 시간이 8시 40분이었기에 스폰지하우스 중앙 내에 위치한 '북카페'에서 영화가 시작할 때까지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워낙 길눈이 어두운 저였기에 스폰지하우스 중앙을 방문하기 전 미리 인터넷을 통해 스폰지하우스 중앙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찾아봤는데, 위치 정보와 함께 영화관 안에 멋진 북카페가 있다는 정보도 함께 입수할 수 있었거든요.
인터넷을 통해 알아낸 위치 정보 덕분에 생각보다는 쉽게 스폰지하우스 중앙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영화관 2층에 있다는 북카페를 향해 ! ^^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즐길 수 있는 스폰지북카페 ! 영업시간은 극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영화를 보기 전 여유 시간에 책을 보면서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곳입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안내처럼 사진 찍기에도 괜찮은 곳이고 말이죠. 물론 책을 보고 계시는 다른 분들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카메라 플래시 사용은 금지 !
스폰지북카페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커다란 테이블 하나가 가운데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한가운데에는 다양한 책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대충 훑어 봤는데,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이 한가득~ ^^
일단 커피를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스폰지북카페 탐방 시작 !
가장 먼저 눈에 띈 책이 바로 '냉정과 열정 사이 - Blue'였습니다. 아마도 얼마 전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이 되었던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올라갔기 때문이었겠죠? ^^
테이블 뒷쪽으로도 책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책장이 꽤 컸는데, 집에 와서 돌아보니 책장을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직접 스폰지북카페를 방문해 보신다면 훨씬 더 많은 책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책장 아래의 바닥에도 이렇게 많은 책들이... 주로 잡지와 만화책들인 것 같네요. 2008년 8월호도 있는 것을 보니 꽤 최신 발행호도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북카페 제일 구석의 벽에는 그림 액자들이 걸려 있습니다. 조명이 예뼜던 공간 !
벽 쪽으로 의자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으니 이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독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 곳에 앉으셔서 시간을 보내면 되겠죠? ^^
'냉정과 열정 사이' 외에 눈에 띄었던 또 다른 한 권의 책 '내 안의 사막, 고비를 건너다' ! 지난 몽골 여행 때 꼭 가 보고 싶었지만 스케줄상 갈 수 없었던 그 곳, 고비 사막. 언제쯤 가 볼 수 있을런지...
북카페 테이블의 모서리를 장식하고 있는 꽃병.
북카페에서는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독서를 즐기시다가 지겨우시면 이렇게 가지고 간 노트북을 이용해 인터넷을 즐길 수도 있지요. 속도가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이메일 혹은 블로그를 확인하는 정도는 문제 없었습니다.
시사회 표를 받아온 후 노트북으로 열심히 웹서핑 중인 제 모습 ! 사진을 촬영해 준 것은 동행했던 동생~ 이메일을 확인하고 있는 중인 듯 하네요. ^^
앞에서 보여드렸던 북카페의 테이블을 중심으로 책장 맞은편 벽에는 책을 읽는 사람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혹시 근처를 지나시다가 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은 스폰지하우스 북카페를 방문하시면 그림 속 사람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을 소지하고 계시다면 무선인터넷을 즐기실 수도 있구요. 커피도 맛있으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스폰지하우스 중앙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 시사회 시작 시간이 8시 40분이었기에 스폰지하우스 중앙 내에 위치한 '북카페'에서 영화가 시작할 때까지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워낙 길눈이 어두운 저였기에 스폰지하우스 중앙을 방문하기 전 미리 인터넷을 통해 스폰지하우스 중앙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찾아봤는데, 위치 정보와 함께 영화관 안에 멋진 북카페가 있다는 정보도 함께 입수할 수 있었거든요.
인터넷을 통해 알아낸 위치 정보 덕분에 생각보다는 쉽게 스폰지하우스 중앙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영화관 2층에 있다는 북카페를 향해 ! ^^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즐길 수 있는 스폰지북카페 ! 영업시간은 극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영화를 보기 전 여유 시간에 책을 보면서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곳입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안내처럼 사진 찍기에도 괜찮은 곳이고 말이죠. 물론 책을 보고 계시는 다른 분들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카메라 플래시 사용은 금지 !
스폰지북카페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커다란 테이블 하나가 가운데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한가운데에는 다양한 책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대충 훑어 봤는데,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이 한가득~ ^^
일단 커피를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스폰지북카페 탐방 시작 !
가장 먼저 눈에 띈 책이 바로 '냉정과 열정 사이 - Blue'였습니다. 아마도 얼마 전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이 되었던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올라갔기 때문이었겠죠? ^^
테이블 뒷쪽으로도 책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책장이 꽤 컸는데, 집에 와서 돌아보니 책장을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직접 스폰지북카페를 방문해 보신다면 훨씬 더 많은 책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책장 아래의 바닥에도 이렇게 많은 책들이... 주로 잡지와 만화책들인 것 같네요. 2008년 8월호도 있는 것을 보니 꽤 최신 발행호도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북카페 제일 구석의 벽에는 그림 액자들이 걸려 있습니다. 조명이 예뼜던 공간 !
벽 쪽으로 의자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으니 이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독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 곳에 앉으셔서 시간을 보내면 되겠죠? ^^
'냉정과 열정 사이' 외에 눈에 띄었던 또 다른 한 권의 책 '내 안의 사막, 고비를 건너다' ! 지난 몽골 여행 때 꼭 가 보고 싶었지만 스케줄상 갈 수 없었던 그 곳, 고비 사막. 언제쯤 가 볼 수 있을런지...
북카페 테이블의 모서리를 장식하고 있는 꽃병.
북카페에서는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독서를 즐기시다가 지겨우시면 이렇게 가지고 간 노트북을 이용해 인터넷을 즐길 수도 있지요. 속도가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이메일 혹은 블로그를 확인하는 정도는 문제 없었습니다.
시사회 표를 받아온 후 노트북으로 열심히 웹서핑 중인 제 모습 ! 사진을 촬영해 준 것은 동행했던 동생~ 이메일을 확인하고 있는 중인 듯 하네요. ^^
앞에서 보여드렸던 북카페의 테이블을 중심으로 책장 맞은편 벽에는 책을 읽는 사람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혹시 근처를 지나시다가 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은 스폰지하우스 북카페를 방문하시면 그림 속 사람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을 소지하고 계시다면 무선인터넷을 즐기실 수도 있구요. 커피도 맛있으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한 번 방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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