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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 날 바깥 나들이의 주목적이었던 다음 홍문관 방문 이야기가 시작되겠습니다. 박노아님의 사진 전시회장인 W8을 나와 다른 블로거 분들과 합류하기 위해 홍대 앞으로 향했습니다. 방문하기로 한 곳이 홍대 홍문관 14층에 위치한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였거든요.
6시 30분경 홍대 앞에서 오늘 만나기로 약속하셨던 블로거 분들 - 강자이너님, 솔님, 에코님, 호박님 - 과 만났는데, 조금 늦게 오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들끼리 먼저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다들 반가운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14층으로 향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를 잘못 탔더군요. 다들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정신줄 놓은 듯? ^^;
아무튼 저희가 탄 엘리베이터는 14층까지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11층에선가 내려서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더니 그 곳에서는 저희가 타고 올라왔던 바로 그 엘리베이터를 제외한 다른 엘리베이터는 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14층까지 3개 층만 올라가면 되니 걸어 올라가기로 했고, 14층에 도착해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문이 굳게 잠겨 있더군요. 11층에서 문이 잠기는지 잠기지 않는지 확인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굳게 닫힌 문을 보며 허탈해하면서 티스토리 운영자님께 전화 연락을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저희에게 문을 열어주려고 달려와 주신 미모의 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혹시 홍대 UCC 오피스를 방문하실 일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제대로 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세요~ ;;;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다음 커뮤니케이션 입구입니다.
앙증맞은 자동차 한 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를 통해 봤던 티스토리 커피차가 아닌가 싶어 여쭤봤더니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커피차와는 전혀 다르게 생겼는데, 왜 이런 착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에게 문을 열어주셨던 티스토리 운영자님께서는 업무 마무리할 것이 있으셔서 잠시 자리를 비우셨고, 그 동안 저희는 라운지에서 티스토리 운영자님들이 어떤 곳에서 일하고 쉬시는지 구경했습니다. 둘러보다가 발견한 책장에 가지런히 꽃혀 있는 책들. 와, 일하다가 쉬시면서 책도 읽으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음, 그런데 책 내용들이? -_-; 게다가 또..똥은 뭔가요? ㅎㅎ 안 읽는 책들 좀 지원해 드려야 할 듯?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블로거 분들! 사진 속에 기차니스트님, 강자이너님, 솔님, 에코님, 호박님 모두 계시네요. ^^; 일과 시간 중에 다음 직원 분들께서는 이 곳에서 어떻게 휴식을 취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위 사진 속 블로거 분들처럼 비슷하게 수다를?
이번 달이 계정 권한 변경 및 공유폴더 삭제하는 달인가 봅니다. 2월에 발생했던 옥션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때문에 다들 보안에 민감한 상황이라서 각별히 신경 쓰는 듯한 모습입니다. 보안 문제야 항상 중요한 것이니 특정 달에만 조심할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조심해야겠죠? ^^
다음 직원 분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음료수를 드시는 곳이라 합니다. 한 잔에 200원? ^^ 나중에 업무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한 잔 마셔보고 싶네요~
원래는 다음 로고가 있는 종이컵을 찍으려 했는데, 사진을 찍는 제 모습이 컵 보관함에 반사되어 보이길래 바로 초점 변경했습니다. -_-;
홍대 홍문관에 위치한 UCC 오피스의 회의실에는 이렇게 유명 작가님들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방문했던 다음 양재 사옥의 회의실들은 '꿈이 있는 방', '즐거운 방', '행복한 방' 등과 같은 별칭이 붙어 있었는데 홍대 오피스는 컨셉이 약간 다르죠? 램브란트방도 있었고, 피카소 방도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김 방', '홍 방', '도 방'도 있다고 하는군요. 단원 김홍도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는 듯? ^^
이렇게 간단하게 또 다른 미모의 티스토리 운영자님의 안내를 받아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을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다음 양재사옥도 가 봤고, 홍대 UCC 오피스도 방문했으니 남은 건 제주도에 있는 다음 본사로군요. 언젠가 제주도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 환영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날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방문하고 얻은 아이템입니다. 예전에 커피차 운행하시면서 나눠주셨던 티스토리 초대장!(티스토리 초대장 받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포스팅 읽어보고 신청해 주세요. 초대장 배포 관련 포스트가 아닌 이 포스트에 초대장 신청하시면 초대장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가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네요.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선정되면서 오프라인 초대장 2장을 받긴 했는데, 이것과는 다른 디자인이었거든요. ^^; 저야 기념으로 한 장만 가지고 있으면 되니 나머지 2장은 지인들 중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드려야겠습니다. 이상 짧은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 방문 후기였습니다. :)
6시 30분경 홍대 앞에서 오늘 만나기로 약속하셨던 블로거 분들 - 강자이너님, 솔님, 에코님, 호박님 - 과 만났는데, 조금 늦게 오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들끼리 먼저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다들 반가운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14층으로 향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를 잘못 탔더군요. 다들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정신줄 놓은 듯? ^^;
아무튼 저희가 탄 엘리베이터는 14층까지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11층에선가 내려서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더니 그 곳에서는 저희가 타고 올라왔던 바로 그 엘리베이터를 제외한 다른 엘리베이터는 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14층까지 3개 층만 올라가면 되니 걸어 올라가기로 했고, 14층에 도착해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문이 굳게 잠겨 있더군요. 11층에서 문이 잠기는지 잠기지 않는지 확인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굳게 닫힌 문을 보며 허탈해하면서 티스토리 운영자님께 전화 연락을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저희에게 문을 열어주려고 달려와 주신 미모의 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혹시 홍대 UCC 오피스를 방문하실 일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제대로 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세요~ ;;;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다음 커뮤니케이션 입구입니다.
앙증맞은 자동차 한 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를 통해 봤던 티스토리 커피차가 아닌가 싶어 여쭤봤더니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커피차와는 전혀 다르게 생겼는데, 왜 이런 착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에게 문을 열어주셨던 티스토리 운영자님께서는 업무 마무리할 것이 있으셔서 잠시 자리를 비우셨고, 그 동안 저희는 라운지에서 티스토리 운영자님들이 어떤 곳에서 일하고 쉬시는지 구경했습니다. 둘러보다가 발견한 책장에 가지런히 꽃혀 있는 책들. 와, 일하다가 쉬시면서 책도 읽으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음, 그런데 책 내용들이? -_-; 게다가 또..똥은 뭔가요? ㅎㅎ 안 읽는 책들 좀 지원해 드려야 할 듯?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블로거 분들! 사진 속에 기차니스트님, 강자이너님, 솔님, 에코님, 호박님 모두 계시네요. ^^; 일과 시간 중에 다음 직원 분들께서는 이 곳에서 어떻게 휴식을 취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위 사진 속 블로거 분들처럼 비슷하게 수다를?
이번 달이 계정 권한 변경 및 공유폴더 삭제하는 달인가 봅니다. 2월에 발생했던 옥션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때문에 다들 보안에 민감한 상황이라서 각별히 신경 쓰는 듯한 모습입니다. 보안 문제야 항상 중요한 것이니 특정 달에만 조심할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조심해야겠죠? ^^
다음 직원 분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음료수를 드시는 곳이라 합니다. 한 잔에 200원? ^^ 나중에 업무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한 잔 마셔보고 싶네요~
원래는 다음 로고가 있는 종이컵을 찍으려 했는데, 사진을 찍는 제 모습이 컵 보관함에 반사되어 보이길래 바로 초점 변경했습니다. -_-;
홍대 홍문관에 위치한 UCC 오피스의 회의실에는 이렇게 유명 작가님들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방문했던 다음 양재 사옥의 회의실들은 '꿈이 있는 방', '즐거운 방', '행복한 방' 등과 같은 별칭이 붙어 있었는데 홍대 오피스는 컨셉이 약간 다르죠? 램브란트방도 있었고, 피카소 방도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김 방', '홍 방', '도 방'도 있다고 하는군요. 단원 김홍도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는 듯? ^^
이렇게 간단하게 또 다른 미모의 티스토리 운영자님의 안내를 받아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을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다음 양재사옥도 가 봤고, 홍대 UCC 오피스도 방문했으니 남은 건 제주도에 있는 다음 본사로군요. 언젠가 제주도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 환영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날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방문하고 얻은 아이템입니다. 예전에 커피차 운행하시면서 나눠주셨던 티스토리 초대장!(티스토리 초대장 받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포스팅 읽어보고 신청해 주세요. 초대장 배포 관련 포스트가 아닌 이 포스트에 초대장 신청하시면 초대장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가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네요.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선정되면서 오프라인 초대장 2장을 받긴 했는데, 이것과는 다른 디자인이었거든요. ^^; 저야 기념으로 한 장만 가지고 있으면 되니 나머지 2장은 지인들 중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드려야겠습니다. 이상 짧은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 방문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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