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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오즈 서비스, 6개월간 사용해 보니... 어느덧 오즈 서비스를 사용한지도 6개월이 되었네요.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LG텔레콤 오즈 서비스 가입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LGT 측에서 만족할만한 가입자 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LGT 관계자와의 인터뷰 내용만으로 판단한다면 오즈(OZ) 서비스가 런칭한 이후 얼마 되지 않은 단기간에 이뤄낸 커다란 성과로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6개월 동안 오즈 서비스를 유용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60만 명 가입 돌파라는 결과는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달에 6,000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해 블로그와 같은 웹페이지를 서핑하고,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오즈 서비스라면 당연히 몇 백만 명 정도는 가입해야 하는 것 아닐까라.. 2009. 3. 30.
아웃백을 가장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 얼마 전 취업 기념으로 셀디스타 1기, 2기 분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명동에서 약속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 맛있는 것을 사겠다고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드렸으나 정작 모인 셀디스타는 단 2명이었습니다. 제 인간관계가 이렇죠 뭐. ㅋㅋ 하필 그 날 선약이 잡혀 있다는 분도 계셨고, 나오겠다고 약속하고선 늦잠 자는 바람에 못 나온 분도 계셨고, 약속 며칠 전에 잠수한 분도 계셨고...아무튼 그랬습니다. 어쨌든 제 취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임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두 명의 셀디스타,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아웃백에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다른 두 명의 셀디스타들과 함께 아웃백을 방문해서 온갖 요리를 주문하고 나서 요리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도 아웃백 요리들.. 2009. 3. 23.
LG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영화 할인 서비스, 영화 요금제와 OZ 티켓팅 ! 어느덧 2009년 3월이네요. 요즘 매일 출근해서 교육받고 퇴근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직장까지 가는 시간만도 약 1시간 30분 정도이기 때문에 퇴근하고 나면 자느라 정신없고, 주말에도 밀린 잠 보충한다고 매일 침대에서 뒹굴다 보니 문화 생활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네요. 백수였던 작년에는 영화, 뮤지컬 등 나름대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는데, 확실히 직장을 가지게 되면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기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의 경우 3월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까지 영화 한 편 본 것이 고작이니까 말이죠. ㅠ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조만간 신입 교육이 끝나고 현업에 투입되고 나면 지금보다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2009. 3. 14.
꽃보다 남자와 함께 하는 LG텔레콤의 1318 브랜드 틴링 ! 얼마 전 점심 약속 때문에 명동역에 도착해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요란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마침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기도 했고, 재미있어 보이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서 행사장 근처로 가봤습니다. 오랜만의 시내 외출이라 다행히 카메라도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는 일이라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죠. ^^; 명동 밀리오레 앞 행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사를 궁금해하는 것은 비단 저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 앞을 둘러싸고 진행 중인 행사를 구경하고 있었던 것이죠. 저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사진을 찍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였습니다만, 주변을 서성이다가 여차하면 중앙 진출을 노리기 위해 일단 행사장 바로 앞쪽으로 진출했습니다. ..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