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restler1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8) 오랜만에 작성하는 영화 리뷰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본 영화가 많았음에도 귀찮아서 영화 리뷰를 작성하지 못했고, 올해는 본 영화가 거의 없어서 영화 리뷰를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며칠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2009년 3월 중반이 지난 지금 이 시점까지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단 한 편에 불과하거든요. ㅠㅠ 올해 감상한 유일한 영화에 대해서도 리뷰를 작성해야 마땅하겠으나, 아직은 그 영화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야겠다는 의지가 솟아오르지 않아서 작년에 본 영화 중 한 편에 대해 잠깐 언급해 보고자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작성하다 보면 언젠가는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에 대해 코멘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지금처럼 귀차니즘이 계속된다면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_-; 아무튼 오늘 리뷰를 진행할.. 2009.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