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6 고장난 레이저 프린터 HP Color LaserJet 2600n, 과연 HP의 A/S는 어떨까? 약 2년 전에 큰 마음 먹고 구입한 HP 컬러 레이저 프린터 HP 2600n ! 그 전까지 사용했던 HP 흑백 레이저 프린터의 인쇄 속도와 용지 걸림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프린터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러 기종 중에서 선택한 녀석입니다. 약 9년 동안 HP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단 한 번도 말썽을 부린 적이 없었기에 그 때 당시에도 큰 고민 없이 그냥 HP를 선택했습니다. 비록 기존 프린터가 고장나서 프린터를 교체한 것이기는 하지만, 9년 정도면 충분히 고장날 법도 한 기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오히려 9년이나 지나서야 처음으로 고장난 것이 신기한 것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 아무튼 그렇게 구입했던 HP 2600n은 지난 번에 9년 동안 사용했던 모델과 마찬가지로 최근까지도 아무.. 2009. 4. 24. HP CP1215 컬러체험단 당첨, 프린터 설치 그 후... 이제는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 아주 오래 전에 HP CP1215 컬러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HP에서 CP1215 컬러 프린터를 1215명에게 지원하는 아주 거대한 규모의 이벤트였죠. 당첨 소식 이후 꽤 오랜 시간 HP측으로부터 소식이 없다가 프린터를 직접 설치해야 하는데 체험단 규모가 너무 컼서 설치가 미뤄지고 있다는 메일 한 통을 받았고, 그 후 9월 2일에 CP1215를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9월 2일에 프린터 받고 이제서야 포스팅을...전 그래도 빨리 배송받은 편인데, 한 달 이상 지나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뭐, 제가 그렇죠. -_-;;; HP 담당자 분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설치해 주신 HP CP1215 프린터 ! 기존에 사용하던 HP Color LaserJet 2600n에 비.. 2008. 10. 8. HP 컬러레이저젯 CP1215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 ! 프린터 및 스캐너로 유명한 기업인 HP에서 엄청난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이름하여 '1215명의 컬러체험단이 되자 !'라는 이벤트입니다. HP 컬러레이저젯 CP1215 출시를 기념하여 CP1215를 직접 체험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1215명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6월 23일부터 시작했으니 이미 알만한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아직 모르고 계셨던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물론 저 역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보고 싶기도 하구요. 행사 마감이 7월 22일이니 이제 딱 이틀 남았군요. 좀 더 빨리 응모했어야 하는 건데, 다른 포스팅들이 밀려서 이렇게 늦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HP 컬러레이저젯 2600n을 사용 중인데, 과연 2600n과 CP121.. 2008. 7. 20. HP 스마트 웹 프린팅으로 웹페이지의 원하는 부분만 프린팅하자! 웹서핑을 하다 보면 중요한 내용들이 포함된 웹페이지를 프린트해야 할 일들이 자주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브라우저에 내장된 인쇄 기능을 이용해 웹페이지를 프린트하다 보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프린트하고 싶은 부분은 웹페이지의 일부분인데 여러 가지 이유(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을 제한해 원하는 부분만을 복사할 수 없거나 급하게 프린트해야 하는데 프린트하고 싶은 부분에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어 따로 편집할 시간이 없는 경우 등)로 웹페이지의 일부만을 프린팅하기 곤란해서 웹페이지를 통째로 프린트해야 하는 문제, 프린트 결과물 위, 아래로 (원하지 않는) 웹페이지 주소 및 페이지 넘버가 출력되는 문제 등으로 인해 프린터 잉크 및 토너, 그리고 A4용지까지 낭비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2008. 5. 5. HP Scanjet 4370 사용기 & HP 생생 스캔젯 페스티벌. 작년 초에 가지고 있던 구형 프린터를 복합기로 교체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우연치 않게 발견한 HP Color LaserJet 2600n으로 인해 복합기를 포기하고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스캐너 조합을 선택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프린터와 스캐너를 구입할 경우 복합기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부담해야 했지만, 컬러 레이저젯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복합기를 포기했던 것이죠. 예전 같았으면 컬러 레이저젯 프린터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개인용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은 엄두도 못 냈을 일이었겠지만, 요즘은 가격이 많이 낮아진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무리 컬러 레이저 프린터 가격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당시 이런저런 일들로 지출이 많아 용돈이 부족한 상황이었던지라 예산의 압박으로 인해 10개월 무.. 2007. 7. 16. HP Color LaserJet 2600n 사용기. 9년 전 컴퓨터를 사면서 가장 먼저 파트너로 삼았던 프린터는 HP의 레이저 프린터인 LaserJet 6L이라는 모델이었다. 프린터를 자주 사용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선택 범위를 레이저젯 프린터로 좁히게 되었고, 당시 레이저젯 프린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HP 제품을 선택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단 한 번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고, 거의 7년 동안 불편함 없이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속속 등장하는 신제품의 뛰어난 프린팅 성능은 오랫동안 함께 했던 HP프린터와 작별을 고하게 만들고야 말았다. 게다가 신제품들의 스펙을 접하다 보니 50장을 채 소화하지 못 하는 작은 급지대를 가지고 있.. 2007.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