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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어닝2

해외 여행을 더욱 재밌게 해 줄 다양한 레포츠들 !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즐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각 나라들의 고유한 문화유산 혹은 자연환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고,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물론 본인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에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구요. 지금의 저처럼 이런저런 일들에 지쳐 있는 분들이라면...^^; 여름 휴가 하나만을 바라보고 1년을 버텨오신 분들이라면 이보다 좀 더 스펙타클한 경험을 기대하고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들에.. 2013. 6. 10.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레포츠, 캐니어닝 (Canyoning) ! 캐니어닝(Canyoning). 계곡물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급류를 타고 내려가는 레포츠 중 하나로 스위스, 뉴질랜드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맨몸 래프팅의 일종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을 방문한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이 캐니어닝을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라켄에서는 캐니어닝 외에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이미 예전에 체코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한 바 있었기에 주저없이 스카이다이빙과 패러글라이딩은 패스하고 캐니어닝 (Canyoning)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사실 하늘 위에서 스위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유혹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워낙 가격이 비싼 탓에...^^; 캐니어닝(Canyoning)은 이렇게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201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