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다시1 푸짐한 양에 한 번 반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두 번 반했던 제주 한림항 횟집 ! 제주 성산 일출봉에도 올라갔다 오고, 도깨비 도로에서 신비한(?) 착시 현상도 구경하고 이제 남은 것은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즐기는 것 !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이었기에 조금 무리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저녁식사 메뉴는 싱싱한 회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한 날 아침식사는 맥도널드에서, 저녁식사는 미스터피자에서 해결했으니, 한 끼라도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고 가야 할 것 같았거든요. 물론 전날 점심식사 메뉴는 제주도 흑돼지였고, 제주도 여행 셋째날에는 은갈치를 먹긴 했지만요. ^^; 아무튼 제주도의 싱싱한 회를 먹기 위해 향한 곳은 바로 한림항 횟집이라는 곳입니다. 오조 해녀의 집과 함께 서울에서 출발할 때부터 미리 인터넷을 통해 조사해 온 맛집 중 하나입니다. 물론 .. 2008.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