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6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미스터피자 게살몽땅 ! 얼마 전 봄나들이 나갔다가 오랜만에 시간도 남고 해서 근처에 있던 셀디스타들을 소집해 가볍게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오피스텔로 이사를 마치고 난 후 저녁에 먹었던 미스터피자 게살몽땅의 맛을 잊지 못하고 네비게이션에 '미스터피자'를 입력한 후 근처 미스터피자를 찾아 헤매기 시작 ! ^^;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미스터피자 영업점이 위치해 있었고, 저희 일행은 주차가 끝나기도 전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미스터피자로 고고씽 ! 저희가 먼저 미스터피자에 자리를 잡은 후 주문을 완료하고 운전을 했던 동생은 주차를 하고 나서 곧바로 미스터피자로 합류하기로 한 것이죠. ㅎㅎ 먹고 싶었던 게살몽땅 라지 사이즈 하나, 파스타 하나, 샐러드 5인 주문 완료 ! 먼저 제공된 샐러드 접시에 샐러드를 가득 담아 고픈 배를 달.. 2009. 4. 12. 다시 시작한 자취생활 ! 네, 어쩌다 보니 다시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시생 시절의 자취와 달라진 점이라면 이번에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남자 셋이서 살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그 때 당시 거주하던 원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오피스텔에서 살게 되었다는 점 정도 되겠습니다. 하긴 남자 셋이서 제가 예전에 거주하던 곳고 ㅏ비슷한 넓이의 공간에서 살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겠죠? ^^ 가계약은 약 3주 전에 끝냈으나, 오늘에서야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라고 해 봐야 간단한 옷가지 몇 개와 이제는 제 삶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어버린 카메라, 노트북 등등의 전자기기들만 챙겨왔지만 말이죠. ㅎㅎ 당장 이불과베개도 없어서 매트리스 하나만 깔고 잠을 청해야 할 상황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매트리스는 며칠 전에 .. 2009. 3. 28. 2009년 새해 첫 날 점심, LGT 멤버십카드로 15% 할인되는 미스터피자에서 ! 2008년 12월 31일부터 2009년 1월 1일까지 레지던스 바비엥에서 계속된 송년회 & 신년회 ! 파티에 참석한 8명의 멤버 중 남자가 넷, 여자가 넷이었기에 남자 vs 여자의 대결 구도 속에서 펼쳐진 윷놀이 대결에서 저의 막판 대활약(?)에 힘입어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둔 남자 팀 ! 피자 한 판을 걸고 펼친 대결이었기에 파티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피자 체인점으로 향했습니다. ^^ 저희가 찾은 이 곳은 바로 미스터 피자 ! 새해 첫 날인데도 영업을 하더라구요. 혹시 새해 첫 날부터 저희들만 이 곳에서 점심을 먹는 것은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새해 첫 날 점심식사를 피자로 해결하고 계셨습니다.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 샐러드바 바로 옆좌석에 자리를 잡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2009. 1. 6. 맛있는 피자 공짜로 드시고 싶으신 분? 애드찜에서 쏩니다~ ^^ 제 블로그 하단에는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애드찜 위젯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료 문자 외에도 블로거들이 작성한 다양한 글들을 소개해 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서 괜찮겠다 싶어 꽤 오래 전에 설치해 두었더랬지요. 게다가 블로깅을 하다가 급하게 문자를 전송해야 할 일이 생긴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그 경우 작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해서요. ^^ 그런데 얼마 전 애드찜에서 애드찜 일반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피자를 배달해 주는 이벤트를 한다는 이메일을 받고 아무런 생각 없이 응모를 했지요. 예전에 자취할 때 혼자서 배달시켜 먹었던 미스터피자를 무료로 준다고 하니 당첨되고 싶은 마음에...^^; 그런데 응모한 다음날 덜컥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첨 전화를 받.. 2008. 10. 5. 제주 휴가 중 즐긴 문화생활, 2008 제주국제관악제 앙상블축제 ! 협재해수욕장에서의 즐거운 물놀이를 마치고 저와 친구들은 다시 호텔로 컴백 ! 참고로 협재해수욕장에서 저희와 멤버 수가 동일한 아가씨들을 발견하기는 했지만, 헌팅을 시도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라고 친구에게 권했지만 그 친구가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바람에...ㅋㅋ 지난 번 협재해수욕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이 내용을 말씀드렸는데 몇몇 분들께서 저희가 헌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오해하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는 바입니다. 물론 헌팅을 시도했다고 하더라도 실패했을 가능성이 컸을 것 같긴 하지만요. ^^;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운전에 집중하는 제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 보니 상당히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옆 차선을 달리고 있던 차량을 .. 2008. 9. 23. 오늘 저녁 메뉴는 미스터피자 '그랑프리' 혼자 살다 보면 치킨이나 피자가 먹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남기게 될 경우 남은 음식을 아깝게 버리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까 봐 꾹 참아야 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먹다가 남겨둬서 나중에 식어버린 치킨이나 피자를 먹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싫으니까요. 자취방에 전자렌지가 없으니 더더욱.. 그런데 오늘은 너무너무 피자가 먹고 싶어서 그냥 주문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동네에 있는 매장 전화번호를 알 필요도 없이 그냥 전국 동일한 주문전화만 알면 되므로 무척 편하더군요.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 단번에 반해버린 미스터피자 '그랑프리'를 주문하기 위해 1577-0077로 전화했습니다. 콜라야 항상 냉장고에 마련되어 있는지라 그랑프리 피자 레귤러 한 판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21,900원인.. 2007.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