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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Event/Diary81

여러분은 어떤 책을 좋아하시나요?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집 안에 택배 박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자취 생활인지라 에전에 고시 공부할 때보다는 조금 더 세련된 삶을 누려보겠다며 이것저것 사들이고 있거든요. 경비실에 맡겨진 택배 박스를 찾아들고 집에서 박스를 오픈하는 것이 요즘의 낙이긴 합니다만, 쌓여가는 카드 결제 요금을 보고 있으면 마냥 기뻐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 인테리어 혹은 생활에 관련된 물건만 구입하다 보니 왠지 돈을 너무 허무하게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가치 있는 쇼핑을 하기로 결정 ! 그래봤자 카드를 긁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오랜만에 인터넷 서점에 들러 책을 주문했습니다. 집에 쌓여 있는 책들에 대해서는 살짝 흥미가 떨어지기도 했고, 주.. 2010. 1. 14.
2010년 새해 맞이 준비, 더 멋진 2010년을 위해 ! 어느덧 2010년이네요. 게다가 오늘은 하루종일 한 것도 없는데 벌써 2010년의 첫 날이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준비는 2010년이 되기 전에 미리 했어야 했는데, 어쩌다 보니 2010년을 맞이하고서야 완료하게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거든요. 물론 언제나 그렇듯, '바쁘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할 테지만 말이죠. 평소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미리미리 준비했더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 테니까요. 문제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실천에 옮기는 것은 별개라는 점? ^^; 오늘 아침 떡국을 못 먹긴 했지만, 어쨌든 또 한 살을 먹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는 사실 중 하나는 어렸을 때 체감하는 시간의 속도와, 나이를 먹어감에 따.. 2010. 1. 1.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를 발급받아야 하는 이유? 서울에서 매일매일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다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해외로 갈 수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인근 교외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만으로도 꽤 기분이 좋더라구요. 물론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더 수월하게 교외로 떠날 수 있겠지만, 자동차가 없다고 해서 교외로 드라이브를 즐기러 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하루나 이틀 정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까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기분좋게 가벼운 여행을 떠났는데, 들뜬 마음을 촥 가라앉아 버릴 때가 있습니다. 바로 고속도로 여기저기에 포진해 있는 톨게이트 때문이죠.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다는 생각에 신나게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고속도로 이용료를 내야 하는 톨게이트가 가까워지면 갑자기 주변 차량들의 속.. 2009. 12. 1.
현대/기아 자동차 차량 구입시의 필수품, 현대카드M ! 얼마 전에 제가 사용 중인 현대카드에 대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바로 QOOK 인터넷 현대카드M과 SK 브로드밴드 현대카드M입니다. 지금은 한 달 카드 사용 실적이 20만원 이상이어야 제공되는 혜택이긴 합니다만, QOOK 혹은 SK 브로드밴드 결제금액을 해당 카드에 자동이체만 해 두면 매월 꼬박꼬박 5,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의 카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요금의 1/4에 가까운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실제 제가 QOOK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결제해야 하는 금액은 매월 19,000원 정도인데, 매달 할인받는 5,000원은 분명 1/4을 넘는 금액이니까요. ^^ 그런데, 이러한 인터넷 요금 할인 특화 혜택 말고도 QOOK 인터넷 현대카드M과 SK 브로드밴드 현대카드M.. 200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