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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식목일 휴일을 맞이해, 완연한 봄기운을 느껴보고자 거리로 나섰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집과 회사만 왔다갔다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이렇게 화창한 봄날, 어디론가 나가서 스트레스를 풀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기분이었거든요. ^^;
예전에 백수일 때는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블로그를 병행하려다 보니 정말 힘듭니다. 글 하나 올리려면 정말 부지런해져야겠더라구요. 덕분에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진 것 같기도...
아무튼 봄나들이를 하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몽촌토성역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 예전에 비가 공연했던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쇼를 보러 오기 위해 찾은 이후 꽤 오랜만의 방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마트한 디카 VLUU ST50으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모습들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부터 봄 느낌이 전해져 오지 않나요? ^^;;;
제가 가지고 있던 블랙 ST50 !
함께 봄나들이를 나선 분의 레드 ST50 !
위 사진에서 보신 블랙 & 레드 ST50 두 개 모두 스마트 오토 기능 실행 중인 상태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피사체를 촬영하니 VLUU ST50이 알아서 접사 모드로 변환된 것이죠. VLUU ST50, 똑똑하죠? ^^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VLUU ST50으로 봄을 담으러 가기 전에...
식사 먼저...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배가 고픈 상태에서는 힘빠져서 촬영을 진행할 수도 없으니 일단 배부터 채우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젓가락 드시겠습니까? :)
자, 이제 냉면 한 그릇으로 배를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ST50에 봄내음을 담으러 출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상 덕분에 눈치채지 못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주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올해 봄은 정말 개나리도 구경하지 못 하고 지나가 버린 것 같아요.
앞에서도 잠깐 말씀드린 바 있지만, VLUU ST50의 경우 스마트 오토 모드를 실행한 상태에서 짧은 거리에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경우 자동으로 접사 모드에서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리고 멀리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경우 풍경 모드로 변환되구요. 오른쪽 윗부분에 '산'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시죠? 이렇게 상황에 따라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자동으로 모드를 선택하는 스마트 오토 모드, 직접 활용해 보시면 무척 편리하답니다. ^^
저희 말고도 봄소풍 나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놀러나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
물이 솟구치는 분수대가 신기했는지 한참을 쳐다보던 꼬마아이 !
정신없이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던 남자아이들 ! 저도 저 나이 때에는 참 즐거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일상생활에 찌들어서...ㅠㅠ
봄나들이를 하기에는 조금 늦었나 봅니다. 어느새 시들어 버린 나무들도 있더라구요. 조금만 더 서두를 걸 그랬나 봐요. ^^;
하지만 다른 꽃들도 많이 피어 있었으니...^^
6~7월에 보라색 꽃을 피운다는 부채붓꽃 ! 이 녀석의 꽃망울을 보려면 아직 두 달 정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도...
산책을 즐기는 아저씨들도, 봄나들이 나온 연인들도...
소풍을 나온 가족들도 모두들 행복해 보이는 순간입니다.
고운 자태를 뽐내던 살구꽃 !
활짝 핀 꽃들에서도, 이제 막 피어오르려 하는 꽃봉오리들에서도 봄내음이 물씬 풍겨옵니다. 저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겠죠? ^^;
비누방울을 불며 활짝 핀 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소를 짓던 꼬마 숙녀 ! 정말 즐거워 보이죠? ^^
저 멀리 보이는 나무가 꽤 유명한 나무라고 하던데, 경비 아저씨가 지키고 서 계시는 바람에 가까이서 촬영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진에 안 나오게 좀 비켜주기라도 하시지...-_-;
다른 디카의 경우 접사 사진을 찍으려면 접사 모드로 변환시켜야 하고, 풍경 사진을 찍으려면 풍경 모드로 변환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VLUU ST50의 경우 스마트 오토 기능 덕분에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그냥 스마트 오토 기능을 실행하고 찍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찍으면 ST50이 알아서 모드를 변환해 주니까 말이죠.
스마트 오토 기능에 뷰티샷까지...그리고 슬림한 맵시를 자랑하는 ST50 ! 탐나지 않으세요? ^^
예전에 백수일 때는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블로그를 병행하려다 보니 정말 힘듭니다. 글 하나 올리려면 정말 부지런해져야겠더라구요. 덕분에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진 것 같기도...
아무튼 봄나들이를 하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몽촌토성역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 예전에 비가 공연했던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쇼를 보러 오기 위해 찾은 이후 꽤 오랜만의 방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마트한 디카 VLUU ST50으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모습들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부터 봄 느낌이 전해져 오지 않나요? ^^;;;
제가 가지고 있던 블랙 ST50 !
함께 봄나들이를 나선 분의 레드 ST50 !
위 사진에서 보신 블랙 & 레드 ST50 두 개 모두 스마트 오토 기능 실행 중인 상태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피사체를 촬영하니 VLUU ST50이 알아서 접사 모드로 변환된 것이죠. VLUU ST50, 똑똑하죠? ^^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VLUU ST50으로 봄을 담으러 가기 전에...
식사 먼저...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배가 고픈 상태에서는 힘빠져서 촬영을 진행할 수도 없으니 일단 배부터 채우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젓가락 드시겠습니까? :)
자, 이제 냉면 한 그릇으로 배를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ST50에 봄내음을 담으러 출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상 덕분에 눈치채지 못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주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올해 봄은 정말 개나리도 구경하지 못 하고 지나가 버린 것 같아요.
앞에서도 잠깐 말씀드린 바 있지만, VLUU ST50의 경우 스마트 오토 모드를 실행한 상태에서 짧은 거리에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경우 자동으로 접사 모드에서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리고 멀리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경우 풍경 모드로 변환되구요. 오른쪽 윗부분에 '산'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시죠? 이렇게 상황에 따라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자동으로 모드를 선택하는 스마트 오토 모드, 직접 활용해 보시면 무척 편리하답니다. ^^
저희 말고도 봄소풍 나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놀러나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
물이 솟구치는 분수대가 신기했는지 한참을 쳐다보던 꼬마아이 !
정신없이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던 남자아이들 ! 저도 저 나이 때에는 참 즐거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일상생활에 찌들어서...ㅠㅠ
봄나들이를 하기에는 조금 늦었나 봅니다. 어느새 시들어 버린 나무들도 있더라구요. 조금만 더 서두를 걸 그랬나 봐요. ^^;
하지만 다른 꽃들도 많이 피어 있었으니...^^
6~7월에 보라색 꽃을 피운다는 부채붓꽃 ! 이 녀석의 꽃망울을 보려면 아직 두 달 정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도...
산책을 즐기는 아저씨들도, 봄나들이 나온 연인들도...
소풍을 나온 가족들도 모두들 행복해 보이는 순간입니다.
고운 자태를 뽐내던 살구꽃 !
활짝 핀 꽃들에서도, 이제 막 피어오르려 하는 꽃봉오리들에서도 봄내음이 물씬 풍겨옵니다. 저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겠죠? ^^;
비누방울을 불며 활짝 핀 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소를 짓던 꼬마 숙녀 ! 정말 즐거워 보이죠? ^^
저 멀리 보이는 나무가 꽤 유명한 나무라고 하던데, 경비 아저씨가 지키고 서 계시는 바람에 가까이서 촬영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진에 안 나오게 좀 비켜주기라도 하시지...-_-;
다른 디카의 경우 접사 사진을 찍으려면 접사 모드로 변환시켜야 하고, 풍경 사진을 찍으려면 풍경 모드로 변환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VLUU ST50의 경우 스마트 오토 기능 덕분에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그냥 스마트 오토 기능을 실행하고 찍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찍으면 ST50이 알아서 모드를 변환해 주니까 말이죠.
스마트 오토 기능에 뷰티샷까지...그리고 슬림한 맵시를 자랑하는 ST50 ! 탐나지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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