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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1일 21:30, 6박 8일간의 호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여행을 다녀온 분들과 오랫동안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고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 하고 짐도 풀지 못 하고 잠이 들어버렸고, 그 여파가 어제까지 미치는 바람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9/4_14_22_26_blog56971_attach_0_26.jpg?original)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느끼던 두근거림, 설렘.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7/4_14_22_26_blog56971_attach_0_44.jpg?original)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귀여운 캥거루들과 코알라들과 인사 나누기도 했구요.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9/4_14_22_26_blog56971_attach_0_27.jpg?original)
열대 우림에서 각종 동식물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9/4_14_22_26_blog56971_attach_0_28.jpg?original)
스노클링은 물론 스킨스쿠버, 씨워커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이렇게 배 위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추억을 남기기도 했구요.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8/4_14_22_26_blog56971_attach_0_31.jpg?original)
잊지 못할 래프팅. 한국에서 래프팅을 해 본 적이 없었기에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은 체력을 필요로 했던 액티비티였기에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7/4_14_22_26_blog56971_attach_0_47.jpg?original)
새벽 4시부터 출발해 기다려야 했던 열기구. 우여곡절 끝에 열기구에 몸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상공 5,000 피트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7/4_14_22_26_blog56971_attach_0_46.jpg?original)
이렇게 너무나도 짧았던 6박 8일간의 케언즈 여행이 끝나버렸습니다. 여행이 끝난지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여행의 추억 속에서 헤매느라 일상 속으로 돌아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짐도 정리하지 못한 상태이고, 찍어온 사진들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상태인데 말이죠. -_-;
6박 8일간의 꿈처럼 느껴졌던 시간들.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에서 담아온 추억들은 나머지 사진들과 함께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9/4_14_22_26_blog56971_attach_0_26.jpg?original)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느끼던 두근거림, 설렘.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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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귀여운 캥거루들과 코알라들과 인사 나누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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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우림에서 각종 동식물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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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은 물론 스킨스쿠버, 씨워커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이렇게 배 위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추억을 남기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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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래프팅. 한국에서 래프팅을 해 본 적이 없었기에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은 체력을 필요로 했던 액티비티였기에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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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부터 출발해 기다려야 했던 열기구. 우여곡절 끝에 열기구에 몸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상공 5,000 피트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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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무나도 짧았던 6박 8일간의 케언즈 여행이 끝나버렸습니다. 여행이 끝난지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여행의 추억 속에서 헤매느라 일상 속으로 돌아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짐도 정리하지 못한 상태이고, 찍어온 사진들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상태인데 말이죠. -_-;
6박 8일간의 꿈처럼 느껴졌던 시간들.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에서 담아온 추억들은 나머지 사진들과 함께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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