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V45

홍대 - with VLUU NV4 #5 자유분방한 멋스러움, 흐트러짐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홍대 거리. VLUU NV4로 홍대 거리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홍대 근처를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곳일 수도 있겠네요. ^^ 뜨거운 여름, 테이블 위에 남겨진 커피 한 잔. 한낮에도 이렇게 어두운 곳은 존재합니다. 전구로 빛을 비춰야 할만큼... 어느 옷가게 앞에 세워져 있던 연두색 자전거. 가게 앞을 장식하고 있던 와인 병들. 어떤 맛의 와인을 품고 있었을까요? 램프, 그리고 벤치. 벤치 위에 앉아 한숨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했던 풍경. 홍대 거리 깊숙한 곳으로 걸어들어가 만난 멋진 대문의 집. 여기 어떤 분의 집인지 아시는 분? ^^ 오후 2시 55분. 어느 카페 안의 풍경. 책과 함께 하는 데이트? ^^ 작업실! 여기는 노란색 자.. 2008. 7. 10.
대학로 - with VLUU NV4 #4 다양한 공연은 물론, 길을 걸으며 마주치는 모든 것들로 인해 눈이 즐거운 문화의 공간 대학로. 대학로에는 주로 연극 혹은 뮤지컬 등의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했지만, 이 날은 VLUU NV4로 대학로의 풍경을 담기 위해 출동! 사진 촬영한 장소가 어디인지 알아맞춰 보세요~ ^^ 마로니에 공원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농구대. 이 날은 꼬맹이들의 차지였습니다. 어느 꽃가게를 지키고 있던 토끼. 실제로는 더 귀여웠는데...-_- 대학로 어느 곳에 그려져 있던 벽화. 한 쪽 방향으로 향하는 무표정한 사람들의 모습.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랑 이야기. 그런데 내 사랑은 어디에? ^^; 다른 것은 단 하나 뿐... 일상적인 것과 일상적이지 않은 것.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동경이 가져오는 막연한 설렘의 감.. 2008. 6. 29.
신사역 주변 - with VLUU NV4 #2 2008. 6. 12, 오후 느즈막한 시간. 신사역 근처를 배회하며... 경고!! 접근 금지!! 사실은 연극 포스터의 문구~ ^^; 동일한 연극 포스터의 캐릭터들. 저 표정만큼이나 재미있는 작품일까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신사역 근처 극장 안에 있던 자판기 속 사탕들. 역시 같은 극장 안에 마련되어 있던 인형 뽑기 기계. 지금까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한 번도 인형 뽑는데 성공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_-; 어느 커피숍에 그려져 있던 그림. 시원한 녹차 한 잔 생각나게 했던...^^ 수락산, with VLUU NV4 #1 신사역 주변 - with VLUU NV4 #3 2008. 6. 19.
수락산, with VLUU NV4 #1 VLUU NV4로 가장 먼저 사진을 촬영했던 곳은 서울극장. 영화 프리미엄 시사회가 열리던 날이었습니다. 입장권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가 옆에 예쁘장한 인형이 보이길래 한 컷~ 카메라 설정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막 찍은 덕분에 왼쪽에 촬영 날짜와 시간 정보가...-_-; 역시 대기하면서 찍은 인형으로 위에서 보신 인형 바로 옆에 서 있더군요. 주근깨 아가씨~ VLUU NV4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어디에서 사진을 찍을까 고민하다가 집 근처 수락산에 오르기로 결정! 수락산 가는 길의 담벼락. 길 위에 떨어져 있던 나뭇잎. 드디어 수락산 도착~ 시냇물을 따라 흐르다가 바위 위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 ... 제목 붙이는 것이 의외로 어렵군요. -_-; 끈질긴 생명력?.. 200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