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yoning1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레포츠, 캐니어닝 (Canyoning) ! 캐니어닝(Canyoning). 계곡물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급류를 타고 내려가는 레포츠 중 하나로 스위스, 뉴질랜드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맨몸 래프팅의 일종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을 방문한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이 캐니어닝을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라켄에서는 캐니어닝 외에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이미 예전에 체코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한 바 있었기에 주저없이 스카이다이빙과 패러글라이딩은 패스하고 캐니어닝 (Canyoning)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사실 하늘 위에서 스위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유혹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워낙 가격이 비싼 탓에...^^; 캐니어닝(Canyoning)은 이렇게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2012.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