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cle Bill's1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여덟번째 이야기 - 호주에서 맛본 캥거루 고기, 악어 고기 호주 케언즈 여행, 열여덟번째 이야기입니다. 스무번째 이야기 정도에서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예상대로 될 것인지는...^^; 동물원에서 시간을 보낸 후 이제 점심식사를 하러 갈 시간 ! 점심을 먹으러 들른 중화요리집은 지난 번에 저녁식사를 해결했던 'Golden Boat'와 달리 제가 좋아하는 짜장면(자장면이 표준어라고는 하지만, 왠지 짜장면이 더 친근해요. ㅋ)을 먹을 수 있었던 곳입니다. 가볍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당한 식당이었죠.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셀디스타들 ! 다들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기에 초췌한 모습입니다. 이 와중에도 초췌한 모습을 가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셀디카페 운영자님! ^^ 하긴 침대 위에서 잠을 자고 있어야 할 새벽 4시부.. 2008.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