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저1 29세 백수 총각이 사용 중인 화장품 대공개! 얼마 전 화장품을 대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구입해 본 화장품이라곤 고작해야 스킨, 로션 샘플 뿐이었으니 클렌저와 로션, 수분 크림 이렇게 3가지 제품을 정품으로 구입한 것은 '대량으로 구입했다'는 표현을 사용해도 될만큼 가히 역사적인 일이라 할 수 있죠. 항상 샘플만 구입하다 보니 잘 몰랐는데 화장품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더군요. 물론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요즘 날이 갈수록 확연하게 피부가 안 좋아지는 것이 느껴져 조금이라도 관리하면 현상 유지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을 때보다는 낫겠죠? 나아야 할 텐데 말이죠. ^^; 이번에 구입한 화장품 중에 가장 신경써서 고른 '비오템 옴므 아쿠.. 2007.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