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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Europe/France20

프랑스 파리 여행의 시작, 화합을 의미하는 '콩코르드 광장'에서부터 !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프랑스의 삼색기 ! 프랑스의 국기인 삼색기(Le drapeau tricolore)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당시 바스티유를 습격한 다음날인 7월 15일 국민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라파예트가 시민에게 나누어준 모자의 표지 빛깔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프랑스 대혁명은 프랑스를 이야기할 때 뿐만 아니라 세계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사건이라 할 수 있겠죠. 파리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였던 '콩코르드 광장'은 이러한 프랑스 대혁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장소입니다. 화합을 의미하는 '콩코르드'라는 단어로 명명된 장소입니다만, 화합의 의미와는 동떨어진 어두운(?) 역사를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RER B 라인을 타고 내린 곳은 샤틀레 레 알 (CHATELET LES HA.. 2011. 6. 28.
프랑스 파리(Paris), 주말을 이용한 무박 3일 여행이 가능하다 ? 며칠 전에 휴가를 내서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짧은 일정이었습니다만, 오랜만에 유럽 땅을 밟아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다녀와야겠다 싶어 결정한 유럽 여행 ! 총 4박 6일 동안의 일정이었는데, 다녀오고 나서 생각해 보니 제목에 쓴 것처럼 주말을 이용해서 무박 3일로 프랑스 파리를 다녀올 수 있겠더라구요. 전 프랑스 파리에서 체코로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혹시나 돈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시간이 없어 여유로운 여행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에서 프랑스 파리를 꼭 가 봐야겠다 싶은 분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짧게나마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출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이런 루트를.. 201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