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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런던, 페라가모, 소다, 레노마, 반스, 나이키, 리복, 오클리, 전투화의 공통점 ! 제목만 보면 신발과 관련된 포스팅이라는 것은 눈치채실 것 같은데, 도무지 저 많은 신발 제조업체들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게다가 공통점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것 같은 전투화까지 포함되어 있으니까 말이죠. 정답은 간단합니다. 제목에서 언급한 브랜드의 신발들은 모두 한 번 이상씩 제 발을 거쳐갔던 녀석들이라는 점이죠. 오히려 전투화 때문에 정답을 쉽게 맞추신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 얼마 전 르까프 런던에서 러닝화를 구입하면서 평소에 신고 다닐 운동화가 마땅치 않아 라이프스타일용 운동화까지 함께 구입했더랬습니다. 러닝화의 경우 피트니스 센터에 가져다 놓고 사용 중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신발장에 늘어난 신발은 르까프 런던의 라이프스타일용 운동화 1개 뿐인데, 1개 늘어난 것 치고는 .. 2008. 10. 15.
르까프 런던 러닝화 신고 시작한 다이어트, 여행 때문에 말짱 도루묵? 몇 달 전부터 다이어트 좀 해 보겠다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 보겠다는마음가짐으로 르까프 런던에서 러닝화까지 새로 구입했는데, 체중 감량이 쉽지만은 않네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에 0.5kg~1.0kg 정도가 감량되기는 하는데, 그마저도 식사를 하고 나면 원상 복구되고 말거든요. 게다가 며칠 전에 트래블로거로 뽑혀 진주에 여행을 다녀온 이후 체중이 오히려 더 늘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_- 좀더 확실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다른 분들의 조언을 받아볼까 해서 제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순서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보통 피트니스 센터에 한 번 다녀오면 2시간 정도 운동하곤 하는데, 일주일에 3번~4번 .. 2008. 10. 9.
르까프 런던과 함께 목표 체중 달성을 위해 고고씽 ! 얼마 전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다가 결국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요 근래 시간이 없어서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운동을 하고, 트레드밀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트레드밀에서 달리다가 발뒤꿈치에 밥톨만한(음, 과장이 조금 심한것 같긴 하지만...^^;) 물집이 잡히고 말았거든요. 어쩐지 트레드밀 위에서 뛰고 걷는 동안 발뒤꿈치가 뜨겁게 느껴진다 싶었는데, 운동을 마치고 내려와 보니 발뒤꿈치에 커다란 물집이 생겨 있더라구요. 이렇게 큰 물집이 잡힐 동안 '어, 발뒤꿈치가 왜 뜨겁지?'라는 생각만 하고 계속 달렸다니, 역시 무식하면 용감한 법입니다. 집에 와서 물집을 치료한 후 곧바로 러닝화를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러닝화가 예전에 비해 많이 헐거워지기.. 2008. 10. 1.